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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병산서원을 가다~

▶ 처음 여행 계획 안동역 -> 병산서원 -> 안동역 -> 하회마을 -> 안동역 -> 부전역 ▶ 여행 2일째 전체 일정 안동역 -> 병산서원 -> 하회마을 -> 안동역 -> 부전역 우리가 처음 계획을 짰을때는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을 바로 갈 방법이 없을까!? 였다~ 다음 차편까지 기다리자니 시간의 차이도 크고.. 그렇다고 병산서원을 가지 말자니 너무 아깝고~ 흑;; 우리의 이런 고민을 안동 관광 안내소에서 해결해 주었다!! ^^ 안내해주신 관광 안내소 관계자분(!!!!!) 감사합니다~ ㅋ ▶ 여행 수기 제천에서 커다란 배낭을 메고 하루종일 걸어다녔던 우리는 안동의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고 우선 안동역으로 향하여 2일째 일정을 시작하였다~ 우리는 네이버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안동 여행을 계획하였지만 하나의..

Always/Traver 2010.10.19

15회 부산 국제 영화제 드디어 개막~!?

드디어 15회 부산 국제 영화제(15th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막한것 같군요!! 국내에서 열리는 영화제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영화제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ㅋ 이번에 개막작은 산사나무 아래~!! 장이모우 감독의 영화로 여인들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옆에 사진은 오히려 포스터보다더 더 유명한 장면이 되었죠?? ^^ 그런데 영화제 시작부터 약간 삐그덕이네요!? 개막을 선언하고나서 20분간 개막작이 상영이 되지 않는 영사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지금은 잘 마무리가 되어서 정상 상영되고있다니 다행이네요~ 하핫 ^^ 지금이글을 쓰는 시각이 9시 20분이니~ 개막작 참가자분들은 한참 영화보고 계시겠군요~ ㅋ^^ 폐막작은 카멜리아~!..

Always/Traver 2010.10.07

내일로라고 기차로만!? 배를타고 단양으로~~

▶ 처음 여행 계획 청량리역 -> 제천역 -> 의림지 -> 제천역 -> 청풍 문화재 단지 -> 청풍나루 ---(배로이동)---> 단양나루 -> 단양역 -> 안동역 ▶ 여행 1일째 전체 일정 청량리역 -> 제천역 -> 의림지 -> 제천역 -> 청풍 문화재 단지 -> 청풍나루 ---(배로이동)---> 장회나루 -> 단양역 -> 안동역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청풍 나루에서 우리는 배를타고 장회 나루까지 이동을 한 다음 단양역으로 이동을 해야했다~ ^^; 그런데 배를 타는곳에서 단양을 간다고 했는데 일단 태워놓고는 단양 나루까지 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흐흑 ㅠㅠ;; ▶ 여행 수기 청풍 문화재 단지를 구경하고나서 바로 아래에 있는 청풍나루로 걸어갔습니다~ 내일로 티켓을 가지고 무제한으로 열차를 탈 수도 있었겠지만~..

Always/Traver 2010.10.05

내일로 여행~ 의림지에서 청풍 문화재 단지로!!

▶ 처음 여행 계획 청량리역 -> 제천역 -> 의림지 -> 제천역 -> 청풍 문화재 단지 -> 청풍나루 ---(배로이동)---> 단양나루 -> 단양역 -> 안동역 ▶ 여행 1일째 전체 일정 청량리역 -> 제천역 -> 의림지 -> 제천역 -> 청풍 문화재 단지 -> 청풍나루 ---(배로이동)---> 장회나루 -> 단양역 -> 안동역 버스를 기다리면서 워낙 오래 기다려서인지a; 중간에 계획을 수정하고 싶었지만~ 버스회사에 전화까지 해가며 목적지에 제대로 도착 할 수 있었다~!! ^^ ▶ 여행 수기 의림지에서 버스를 타고 제천역으로 돌아와 다른 버스를 타고 청풍 문화재 단지로 향하였다~ 의림지와 청풍 문화재 단지는 정 반대 방향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려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 청풍 문화재 단지로 가는..

Always/Traver 2010.09.17

내일로 여행 첫날 의림지로 향하다~

▶ 처음 여행 계획 청량리역 -> 제천역 -> 의림지 -> 제천역 -> 청풍 문화재 단지 -> 청풍나루 ---(배로이동)---> 단양나루 -> 단양역 -> 안동역 ▶ 여행 1일째 전체 일정 청량리역 -> 제천역 -> 의림지 -> 제천역 -> 청풍 문화재 단지 -> 청풍나루 ---(배로이동)---> 단양나루 -> 단양역 -> 안동역 내일로 여행 첫날 의림지로 향했던 첫번째 일정으로 첫날 일정에선 계획과 큰 변화는 없었다~ 역시 무난한(!) 여행의 시작이였다~ ㅋㅋ^^ ▶ 여행 수기 이른 아침 시각 청량리역, 5일동안 사용 할 짐으로 가득찬 배낭을 메고 우리는 청량리에서 중앙선을 타고 제천으로 향하였다. 무한 입석표(!)라는 내일로 티켓을 들고 빈자리에 앉아서 편안하게 제천까지 갈 수 있었다. 아침 이른 시..

Always/Traver 2010.09.13

여행의 시작을 이끈 내일로~

나는 학교를 가거나 학원을 갈 때 지하철을 주로 애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나는 포스터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혹시 아래와 같은 포스터를 보신적 없나요?? ㅋ 왼쪽은 2009년 여름의 내일로 포스터, 오른쪽은 2010년 여름의 내일로 포스터이다~ 내일로는 만 25세 이하에게 7일간의 무제한 자유열차 티켓이다~ 어찌보면 젊은 대학생들만의 특권이다!! ㅋ 미성년자에겐 제약이 많으니까요~~ (09년에는 만 18세 이상 24세 이하였는데 2010년엔 조건이 완화 되었네요!! ㅋ) 여름, 겨울 방학 시즌에 KORAIL에서 내일로를 운영 한다~ 모든 열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려드리면 KTX나 레일 크루즈인 해랑(!!)외 몇몇 열차는 탈 수 없습니다~ KTX의 경우는 1회..

Always/Traver 2010.09.12

1박 2일의 촬영지 죽녹원을 가다~

보통 이곳으로 여행을 오면 사람들은 죽녹원 부터 가게 된다. 왜냐하면 버스가 죽녹원 바로 앞에 내려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더위를 식히고 싶어서 물가를 걷다보니 관방제림부터 구경을 하였고 그 길을 따라 메타세콰이어 길까지 가게 된 것이다~ ㅋ 죽녹원 -> 관방제림 -> 메타세콰이어 길 이렇게 여행 코스를 잡게 되면 매우 편한 여행을 할 수 있게된다~ ^^ (그렇다 해도 버스를 타려면 죽녹원 앞으로 와야하지만~ 읔 ㅋ) 물길을 따라 걸어 오면서 우리는 저 멀리 죽녹원을 볼 수 있었다. 대나무로 둘러 쌓인 죽녹원 내에 있는 전망대(?)의 모습이다~ 저 위에서 내려다보면 괜찮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열심히 걸어서 죽녹원 입구에 도착하였다~ 죽녹원은 1박 2일 촬영 효과가 생겨서 그런지(!?) ..

Always/Traver 2010.09.08

프리미엄 애슐리 강남점 Pre Open~

조용하던 어느날~ 핸드폰으로 문자 하나가 오는게 아닌가?? 알고있는 동생이 갑자기 에슐리에 가자고 한다~ 그래서 한번 물어봤다~ "갑자기 거기는 왜??" 그랬더니 프리미엄 애슐리 강남점 Open 전에 블로거 초청에 당첨되었다고 한다~ 하핫; 얘는 어찌나 이런게 잘 당첨되는지~ ㅋ 아. 무. 튼~!! 나는 디카를 들고 에슐리 강남점 Pre Open에 따라가 보았다~ ㅋ 강남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교보타워 쪽으로 쭉 걷다보면 파리바게뜨 Cafe가 있는 곳 3층에 에슐리가 자리잡고 있었다~ 파리바게뜨 입구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내리자마자 부담스러울정도(!!)의 인사를 받으며 입장하였다 ㅋ 입구쪽에 8월 30일 Open이란 푯말을 써 놓았지만 우리야 뭐~ Pre Open 초대 받아서 온 것이라 당..

Always/Food 2010.09.01

가로수길이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 메타세콰이어길~

관방제림부터 구경을 한 우리는 이어진 길을 따라서 메타세콰이어길로 향하기로 결정하였다~ 천천히 자연을 느끼면서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로 된 길을 따라서 가다가 우리는 어느덧 땡볕 아래를 걷고 있었다~ 읔 ㅋ 메타세콰이어길까지 차가아닌 도보로 이동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땡볕을 걸어야만 했다~ 이때 문득 생각한게 자전거를 미리 빌려서 타고오면 어땠을까(?)하는 뒤늦은 생각이 머리속을 휙 지나갔으나 이미 우리에겐 늦은 선택이였다!! ㅋ^^; 땡볕을 통과하며 나타난 메타세콰이어길~!! 차량의 진입이 통제가 되어서 자전거를 탄 사람들과~ 가볍게 걷는 사람들만이 진입이 허용되었다. 이곳은 가족 및 연인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북적였습니다~ ^^ 가족들은 두대의 자전거가 이어진 가족자전거(?)를 주로 애용하시고~ 그..

Always/Traver 2010.08.31

관방제림을 걸으며 지친 몸을 씻어내다~

오전에 보성 녹차밭을 구경하고 광주 터미널을 거쳐 도착한 죽녹원~ 광주 터미널에서 재빨리 점심을 먹고 소화도 못시키고 올랐던 버스였는데 녹초가 되어서 죽녹원에 도착한듯 하였다. 그.런.데 우리의 첫번째 목적은 죽녹원이였으나~ 뜨거운 날씨에 눈은 오히려 시원스럽게 물이 흐르는 관방제림으로 향하였으니~ 하하~!! 죽녹원은 눈 앞에 보이는 오르막길 부터가 발걸음을 내리막길(!?) 관방제림으로 향하게 더욱 부채질 하였으니~ 관방제림을 걸으면서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 나가볼까요!? ㅋ 보기만해도 시원하지 않은가요!? ㅋ^^ 시원스럽게 뻗은 물줄기가 정말 오랜시간 버스를 탄 지친몸의 피로를 싹 가시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도 피크닉을 위해 가족끼리의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사랑받은 꽃..

Always/Traver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