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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Outback, TGI, VIPS~?? 그럼 캐나다에서는?? 바로 Earls로 가보자~!!

한국에서는 Outback, TGI, VIPS 등의 레스토랑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그럼 캐나다 벤쿠버에선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 저는 캐나다 토종 브랜드(?)인 Earls를 소개합니다~~!! 현재 Earls는 캐나다의 많은 지역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도 매장을 오픈하고 있습니다~ 아래 저가 방문한 곳은 벤쿠버 랍슨 (Robson St) 에 있는 Earls 입니다~ Earls에 들어가니 점원이 친절하게 Inside와 Outside중 어디를 원하는지 물어보기에 날씨가 별로 좋지않아 Inside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소개해준 자리가 괜찮냐고 물어보고 자리배정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마음이 급해서인지 레스토랑에 들어오면 빈 자리에 먼저 앉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입구에 안내하는 사람..

Overseas Trip/Food 2011.07.08

벤쿠버 JAPADOG에서 일본식 핫도그(?)를 사먹어보다~

벤쿠버 (Vancouver)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간간히 이동식 핫도그 가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장소에서만 판매를 하는 몇몇 핫도그들은 줄을 서서 먹기도 합니다~ 그중 하나가 일본식 핫도그로 유명한 JAPADOG 입니다~ 하핫! 이곳은 너무 유명해서 이렇게 매장을 차리기까지 했다고 하는듯 하군요~ (제가 알기론 이동식이 먼저 생기고 매장이 나중에 생겼답니다~ ㅋ) 그리고 바쁜시간에는 길게 줄까지 서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대략 8가지 메인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핫도그만 사먹을 수 있고 세트 메뉴로 드시려면 Combo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정말 핫도그들이 전부 일본 스타일 이더군요~ TERIMAYO와 TONKATSU 이렇게 두 종류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위가 TERIMAYO~..

Overseas Trip/Food 2011.07.06

Sin 카드 (Sin Card) 이렇게 날아옵니다~!!

이전에 저의 Sin 카드 신청하는 방법을 썼는데 그 글을 보셨나요?? 혹시 캐나다 벤쿠버에서 Sin카드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링크 - 워킹으로 오신분들! 벤쿠버에서 Sin 카드 (Sin Card) 를 만들러 가봅시다~ 캐나다에 워킹 홀리데이 비자 (Working Holiday Visa)로 도착하여서 Sin카드를 신청 후 우편으로 수령을 한다고 하고 일주일정도 기다리시면 Sin카드를 수령 할 수 있습니다~ Sin 카드는 Service Canada로 부터 이렇게 날아옵니다~ 하핫! 그런데 참고로 이 편지봉투가 도서관 카드 만들때 유용하게 사용되니(?) 잘 보관해 두시기 바랍니다~!! 여긴 편지봉투 뒷장입니다~ 편지봉투를 개봉해보면 아래와같이 Sin 카드가 붙어있는 종이..

라틴쿠버 페스티벌 (Latincouver Festival) - Carnival del sol

2011년 6월 26일 일요일에 그랜빌 (Granville St)에서 2011 라틴쿠버 페스티벌 (Latincouver Festival)이 열렸습니다~ 스페인어로 Carnival del sol이라고 읽는듯 하더군요~ 하핫! 남미의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서 페스티벌이 열린듯 했습니다~(?) 저는 이번 축제에 자원봉사자 (Volunteer)로 참가 했죠~ 자원봉사자에게는 두종류의 티셔츠가 제공되었는데 제일 밋밋한(!?)것을 받았습니다~ 읔 ㅋ; 저는 비교적 일이 많은 쪽에 배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생각보다 많이 찍지 못했네요~;; 일부러 기술파트를 지원하여 Energy Assistant를 맡았는데 덕분에 유쾌한 남미친구들과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날 모든 부스의 전기작업은 저와 남미 친구..

웨스트 벤쿠버의 엠블사이드 파크 (Ambleside Park) near 파크 로얄(!?)

어느 따분하던 오후에 어디 갈만한곳이 없을까 하면서 뒹굴다가 파크 로얄 (Park Royal)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파크 로얄에 도착해보고 나니 공원이 아니더군요(!?) 인라인 스케이트까지 들고왔더니..;; 그래서 구글맵을 찾아 파크 로얄 뒤편에 엠블사이드 파크 (Ambleside Park)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곳 공원에 놀러가보았습니다~ ㅋ (참~ 정보도 없이 즉흥적으로 이리저리 잘 다니는 저 입니다~ 하하하!) 참~ 다시 한번 알려드리지만 파크 로얄 (Park Royal)은 공원이 아닙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Park라고 써있어서 공원인줄 알고 왔다가 낚인 것 이였죠~ ㅋㅋㅋ;; 이곳은 웨스트 벤쿠버 (West Vancouver)에 위치한 대형 몰 입니다.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메트로 타..

워킹으로 오신분들! 벤쿠버에서 Sin 카드 (Sin Card) 를 만들러 가봅시다~

아마도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Canada Working Holiday Visa)로 오시는 분들은 처음 캐나다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으면 바로 Sin 카드 (Sin Card)를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Social Insurance Number Card의 약자인데 Sin 카드는 캐나다(Canada)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 만드는 카드 입니다. 이 카드가 있어야 일을 할 수 있고 세금 환급같은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자리 구하러 면접을 갈때도 Sin 카드가 있는지 물어보며 만료일이 언제인지도 주로 물어봅니다. Sin카드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은 잘 안뽑는 편이니 참고로 알아두세요~ (Sin 카드를 발급 받으면 워킹 홀리데이 비자와 똑같이 날짜가 찍히게 됩니다) 그럼 저는 벤쿠버를 기..

노스 벤쿠버 나들이의 시작점 Lonsdale Quay Market~!! - 내부편

노스 벤쿠버의 론즈데일 퀴 마켓 (Lonsdale Quay Market)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주말에 들렀던 론즈데일 마켓 내부는 비교적 한산한 편 이였습니다~ 처음에 론즈데일 마켓을 파크 로얄 (Park Royal), 메트로 타운 (Metro Town)등을 기대하셨던 분들도 꽤나 있으셨겠죠!? 하하 ^^ 론즈데일 마켓은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의 축소판(!?) 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전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한국의 작은 재래시장이 최고의 비유입니다~ 하하! ^^) 1층에는 주로 음식점들과 식재료 샵, 그리고 간단한 장신구를 파는 샵들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2층에는 레스토랑과 헤어샵, 그리고 몇몇 일상적인 샵들이 주로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리로 지붕을 하여..

노스 벤쿠버 나들이의 시작점 Lonsdale Quay Market~!! - 외부편

씨버스 (Sea Bus) 선착장이 있고, 캐나다 노스 벤쿠버 (North Vancouver) 여행의 시작점~ 이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론즈데일 퀴 마켓 (Lonsdale Quay Market) 입니다~ 노스 벤쿠버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거쳐서 가야할 필수 코스가 되어 버린 곳~!! 론즈데일 퀴 마켓을 살짝 둘러볼까요?? ㅋ^^ 씨버스를 타고 노스 벤쿠버에 내려서 오른쪽에 있는 론즈데일 마켓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도착 기념으로 론즈데일 마켓의 상징(!?)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찍어가죠~ ㅋ) 한창 추운 3월에 왔을때는 멈춰있더니 이제는 빙글빙글 'Q' 마크가 돌아가더군요~ 하핫! 분수와 함께 론즈데일 마켓을 찍어보았습니다~ 왼편에서 사진을 찍었더라면 더 잘나왔을거라는..

시애틀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스타벅스 1호점을 가보자~

시애틀 (Seattle)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시애틀의 상징 스페이스 니들 (Space neddle), 그리고 영화때문에 유명한 이 글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밤~(!?)' 마지막으로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게되죠~ 하하하~ ㅋ^^ 아마 커피에 조금 흥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시애틀에서 이곳(!?)이 탄생했다는 것을 바로 알아 채실 것입니다~!! 바로 스타벅스 1호점 (The first Starbucks)이 탄생한 곳이 바로 이곳!! 시애틀이죠~ 그럼 스타벅스 1호점을 살짝 둘러볼까요~?? 벤쿠버에서 장시간(?) 차를 타고 달려 도착한 스타벅스 1호점~!! 시애틀 도로망을 잘 몰라서 찾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매장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저가 갔던날은 비교적 한산했던 ..

클리블랜드 댐을 지나 연어 부화장 (Salmon Hatchery)을 가보자~~

클리블랜드 댐 (Cleveland Dam)을 구경을 하고나서 이게 다면 약간은 섭섭하겠죠~!? (사실 트래킹 코스가 엄청 많기 때문에 섭섭할 틈은 없죠~ 하하!) 그럼 이 섭섭함(?)을 달래보기 위해서 연어 부화장(Salmon Hatchery)로 가보았습니다~ 클리블랜드 댐에서부터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서 쭉 걷다보면 아래와 같은 이정표를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따라서 신나게 걷다보면(!?) 금방 도착을 하게 됩니다~ :) 고요한 분위기의 연어 부화장 입구입니다~ 그런데 표지판이 약간 제각각인게 참 재미있습니다~(!!) 어디에서는 Salmon Hatchery, 위 사진에서는 Fish Hatchery, 아래 사진에서는 Capilano River Facility 뭐~ 다 같은 말(!?)이긴 하지만요~ 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