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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Overseas Trip/Every day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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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한국에 있을때도 일정 주기를 가지고 여행을 다니곤 했었죠~ :) 여행도 다니다 보니 도가 터서(?)인지 계획없이 어디론가 훌쩍 떠나도 그곳에 잘 적응을 해버리더군요~하하! 근데 이것도 다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여행지에 가보면 관광 안내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방문하면 주변 여행 지도도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궁금한점이 있으면 바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도 합니다~ 바로 이것이 저의 여행 팁 (Tip) 중 하나입니다~ 모르면 관광 안내소에 물어보자!! 한국에서도 처음가는곳에 방황 할 때가 많은데 하물며 해외에 나와서는 오죽하겠습니까~ :) 캐나다 (Canada) 벤쿠버 (Vancouver) 에도 여행자를 위한 안내 센터가 있습니다~ 바로 Touris..
우리나라에서 책도 보고 현장에서 직접 구입을 하면 한다면 어디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교보문고를 생각 할 것입니다. 캐나다 (Canada) 에서도 이런 교보문과와 같은 대형 서점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Chapters 입니다. 아래는 벤쿠버 (Vancouver) 에 있는 Chapters 매장입니다. 주소는 788 Robson Street, Vancouver, BC V6B 1H3, Canada 인데.. 사실 이걸 알려드리면 찾기 힘드시죠!? ㅋ 랍슨 (Robson St.) 과 호우 (Howe St.) 가 만나는 곳에 Chapters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Chapters의 내부 사진 입니다. 책들은 각 섹션별로 잘 정돈 되어 있습니다. Chapters는 캐나다 전역의 모든 ..
노스 벤쿠버의 론즈데일 퀴 마켓 (Lonsdale Quay Market)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주말에 들렀던 론즈데일 마켓 내부는 비교적 한산한 편 이였습니다~ 처음에 론즈데일 마켓을 파크 로얄 (Park Royal), 메트로 타운 (Metro Town)등을 기대하셨던 분들도 꽤나 있으셨겠죠!? 하하 ^^ 론즈데일 마켓은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의 축소판(!?) 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전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한국의 작은 재래시장이 최고의 비유입니다~ 하하! ^^) 1층에는 주로 음식점들과 식재료 샵, 그리고 간단한 장신구를 파는 샵들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2층에는 레스토랑과 헤어샵, 그리고 몇몇 일상적인 샵들이 주로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리로 지붕을 하여..
씨버스 (Sea Bus) 선착장이 있고, 캐나다 노스 벤쿠버 (North Vancouver) 여행의 시작점~ 이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론즈데일 퀴 마켓 (Lonsdale Quay Market) 입니다~ 노스 벤쿠버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거쳐서 가야할 필수 코스가 되어 버린 곳~!! 론즈데일 퀴 마켓을 살짝 둘러볼까요?? ㅋ^^ 씨버스를 타고 노스 벤쿠버에 내려서 오른쪽에 있는 론즈데일 마켓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도착 기념으로 론즈데일 마켓의 상징(!?)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찍어가죠~ ㅋ) 한창 추운 3월에 왔을때는 멈춰있더니 이제는 빙글빙글 'Q' 마크가 돌아가더군요~ 하핫! 분수와 함께 론즈데일 마켓을 찍어보았습니다~ 왼편에서 사진을 찍었더라면 더 잘나왔을거라는..
캐나다 벤쿠버에 오시면 다들 '씨버스(SeaBus) 한번타야지~' 하면서 외치곤 하죠~ 그만큼 많은 관광객이 이용을하고 현지인들도 많이 타고 다니는 대중 교통수단입니다. 씨버스는 벤쿠버 다운타운의 워터프론트역(Waterfront Station)에서 탈 수 있습니다~ 아래는 씨버스를 타러 가기 위한 워터프론트역의 입구입니다~ 저 위에 보시면 3개의 모니터에서 시간이 나오는데 씨버스 출발까지 26초가 남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씨버스는 15분 단위로 있으며 한가한 시간대에는 30분에 한대씩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평일에는 씨버스가 2 Zone 으로써 2 Zone 티켓을 가지고 계셔야 탑승이 가능합니다~ 주말 및 법정 공휴일에는 전 구간이 1 Zone 입니다!! ^^ 입구의 무인 판매기에서 구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