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6

잉글리쉬 베이에서 보는 무료 영화~ 2011 Chevron Summer Cinema~!!

벤쿠버 생활을 다들 잘 하고 계신가요?? 이번엔 정보를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화요일이면 벤쿠버 내의 영화관들이 영화 티켓을 할인 하는것은 알고 계시죠~!? 그런데 매주 화요일에 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에서도 영화를 상영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하핫!! 아래는 Chevron Summer Cinema 공식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링크 - Cheveron Summer Cinema 아래는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2011년 7월 5일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Summer Cinema가 상영되었습니다~ (매년 상영하는 이벤트인듯 합니다~) 2011년 8월 30일 Stand by me를 끝으로 Summer Cinema 상영은 종료하는듯 합니다. 저는 운동하러 저녘 늦은시..

Hmart 앞 토야마 (TOYAMA) 에서 먹어보는 일식~~

벤쿠버에서 한국 식품을 사러 Hmart를 다니다보면 가게 앞에 일식집이 눈에 보입니다~ 생각보다 손님이 매우 많은 일식집이더군요~~ 가게 이름은 TOYAMA~!! 안그래도 친구가 그 가게의 단골이기에(!?) 이번에는 한번 따라가 보았습니다~ 하하! (Sake Boy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내부는 역시 일식집 답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시각에 들어와서 인지 비교적 한산했던~(!?) (음?? 은근히 손님이 많은거 같기도 ㅋ;) 처음에 가게에 들어오면 무제한으로 스시를 먹을수 있는 메뉴판을 줍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무제한 생각하면 나쁘지도 않은!!) 그래서 다른 메뉴판을 달라고하면 음식 메뉴판을 따로 가져다 줍니다. 음식을 몇개 주문하니 사케가 제일..

Overseas Trip/Food 2011.07.28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정상 별장 (Peak Chalet) 에서~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에 오르면 눈밭(!?)이 펼쳐져 있기에 여기에 혹해서 바로 놀러 훅 가버립니다~ 신나게 놀고나면 잠시 쉴 공간을 찾게 되는데 그라우스 마운틴에 있는 Peak Chalet에 들어가서 쉬어볼까요?? Peak Chalet 저가 임의적으로(!?) 해석을 해보면.. 정상 별장(?) 이정도로 될 것 같네요~ 하하!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바로 휴게실로 갈수 있도록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휴게실 전경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쇼파에 앉아서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Peak Chalet 내부 분위기는 엔틱한 분위기와 조명으로 참으로 아늑합니다~~ 따뜻한 차가 마시고 싶을땐 이곳에서 마실것들을 주문하셔서 몸을 녹이는것도 좋겠죠?? 뒤쪽으로는 가볍게 음식을 사서 먹을 수..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위를 거닐다~(!!)

전편에서는 어떻게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을 가는지 상세한 소개를 했습니다~ (그라우스 마운틴 가는 버스 번호, 케이블카 가격 등등의 정보들!!) 아래는 링크입니다~~ 링크 -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가는 길~(!?) 이번엔 그라우스 마운틴을 살짝(?) 거닐어 보겠습니다~ 저가 갔던 3월에는 스키나 보드를 타러 갔던건 아니고 그냥 가벼운 맘으로 갔었기에~ 하하! (참고로 카메라 두대로 촬영했음을 미리 알립니다. Nikon D80 - Tamron 17-50mm / Samsung NV10) 아래는 그라우스 마운틴 케이블카 티켓입니다~ (그런데 느끼셨나요?? 티켓 두장의 그림이 살짝 다르다는 것을~!? ㅋ 유심히 살펴보세요~~) 우선 케이블카를 타고 나오면 ..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가는 길~(!?)

저가 캐나다에와서 첫 노스 벤쿠버 (North Vancouver) 탐험(?)이 바로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이였습니다~ 사실 캐나다 벤쿠버에 와서 이 산을 모른다면 정말 말도안되죠~!!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길을 헤메고 있을때 북쪽을 찾으려면 그라우스 마운틴부터 찾으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하하! 아래는 그라우스 마운틴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링크 -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공식 홈페이지 (영문) 그라우스 마운틴 가는 방법은 워터프론트 (Waterfront) 에서 씨버스를 타고 론즈데일 퀴 (Lonsdale Quay) 에 내려서 236번 버스를 타고 종점을 향해서 가면(!!) 바로 그라우스 마운틴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종점이였지만 생각처럼 그리 오래 걸리진 않습니..

벤쿠버에도 '북경반점'이 있다~!!

캐나다에 와서 중화요리가 끌리시나요?? 진짜로 대륙 스타일의 중화 음식점도 있지만 혹시 짜장면과 짬뽕이 끌린다면..!? (랍슨에 있는 오리지널 중국 음식점을 가봤는데 맛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가게이름은 까먹은..;) 그럴 땐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북경반점'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랍슨 (Robson St) 을 따라서 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방향으로 쭉 걷다 보면 왼편에 북경반점을 볼 수 있습니다~ 북경반점 내부의 모습입니다~ 비교적 깔끔한 내부를 보여주는 북경 반점 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노래방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혹시 노래방 가고싶으면 여기를 오셔도 되는.. ㅋㅋ 아래는북경반점의 메뉴판입니다~ 역시 북경반점 답게 짜장면과 짬뽕이 눈에 띄구요~ 다양한 한국 음식들까지 판매를 하..

Overseas Trip/Food 2011.07.21

캐나다 Fido 에서 아이폰 (iphone) 개통하기~

해외로 나오게 되면 핸드폰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으시죠~?? 한국에서 미리 만들어갈까?? 아님 가서 핸드폰을 하나 사서 개통할까?? 그런데 아이폰 (iphone)이 나온 이후부터는 패턴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첫째, 아이폰 (iphone) 을 가져와서 카톡 (Kakao Talk) 용으로만 사용하시는분. (한국 사람들이 카톡을 다른나라 친구들에게 퍼뜨리고 있기도하여(?) 개통 필요성을 못느끼는분들이 꽤 있습니다~) 둘째, 한국에서 사온 아이폰 (iphone) 을 현지 통신사에 가서 개통하여 사용하시는분. 셋째, 그냥 캐나다에서 아이폰 (iphone) 을 사서 개통하시는분. 보통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지죠~ 그런데 정말 생각밖으로 캐나다에서 카톡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생활하다보면 카톡만으로..

퀸 엘리자베스 파크 (Queen Elizabeth Park) 에 있는 Restaurant Season 을 가보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유명한 공원중에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파크 (Queen Elizabeth Park) 를 가 보셨나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정말 정원이 아름답고 잘 꾸며진 공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공원 안에 레스토랑이 하나 있는데 그 이름은 'Season'~~! 한번 같이 가보실까요?? 입구에서 2명이 앉을 Outside쪽 자리를 원한다고 하니 안내를 해주더군요~ 자리에 앉고나서 이렇게 깔끔하게 셋팅을 해주셨습니다~ 참고로 Inside 를 선택해도 창가에 앉으면 멋진 뷰를 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밤이되면 안쪽의 분위기도 있을듯한~ 하핫! 저는 날씨가 좋아서 Outside 에 앉았는데 모닥불이 켜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전열 기구들이 촘촘하게 잘 준비되어있어서 겨..

Overseas Trip/Food 2011.07.19

2011 TD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 (2)

TD에서 후원하는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Vancouver Sun stage에서 아름다운 게스타운 (Gastown) 을 따라 Maple tree square stage 앞으로 걸어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우연하게도 공연시간이 다 되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옮기며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 전 부터 공연을 보기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습니다~ 이 전 글에서도 썼지만 축제가 많은 벤쿠버에선 간이 접이식 의자를 들고다니며 이런 공연을 즐기는분들도 많습니다~ 하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2011 TD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 (1)

벤쿠버 (Vancouver) 는 언제나 축제로 가득한 곳인듯 합니다~ 6월부터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니 벤쿠버에서 축제들이 끊임이 없는 듯 하네요~ 하핫! 이번에는 TD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을 다녀왔습니다~ 2011년엔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재즈 페스티벌도 자원봉사자를 하려 했는데 저의 신청이 약간 늦어버리는 바람에~ 읔 ㅋ; 주말에는 게스타운 (Gastown)에서 메인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6월 21일 일요일에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그랜빌 (Granville)에서 라틴쿠버 페스티벌 (Latincouver Festival) 까지 열리고 있었는데) 그랜빌을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