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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베이에서 보는 무료 영화~ 2011 Chevron Summer Cinema~!! 본문

Overseas Trip/Festival

잉글리쉬 베이에서 보는 무료 영화~ 2011 Chevron Summer Cinema~!!

cailisin 2011. 8. 4. 11:57


벤쿠버 생활을 다들 잘 하고 계신가요??
이번엔 정보를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화요일이면 벤쿠버 내의 영화관들이 영화 티켓을 할인 하는것은 알고 계시죠~!?

그런데 매주 화요일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에서도 영화를 상영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하핫!!

아래는 Chevron Summer Cinema 공식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링크 - Cheveron Summer Cinema

아래는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2011년 7월 5일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Summer Cinema가 상영되었습니다~
(매년 상영하는 이벤트인듯 합니다~)
2011년 8월 30일 Stand by me를 끝으로 Summer Cinema 상영은 종료하는듯 합니다.

저는 운동하러 저녘 늦은시각에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를 갔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죠~ 하하!
덕분에 첫날 쥬라기 공원을 재미있게 보고온~!!

영화 상영은 보통 9시 ~ 10시 사이에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11시~ 12시 사이에 다 나는 편입니다~

이동식 대형 스크린을 잔디밭에 설치하여서 영화를 보여줍니다~
가끔씩 스크린의 위치는 조금씩 바뀌기도 합니다.
그리고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와도 관객들을 위해서 상영해 주는 듯 합니다.
아래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영화 상영하는 곳 위치입니다~!!


보통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를 보여주며 매우 유명한 작품들 위주로 상영을 합니다~
(쥬라기 공원, 죠스, 고스트 바스터즈, 백 투더 퓨쳐.. 모르시는분 계시나요?? 하하; 아무튼 유명하다구요.. 읔 ㅋ)
위치는 잉글리쉬 베이에서 걸어서 5분정도니 한번 가보실분은 돗자리와 콜라, 팝콘(!?)을 준비하여 운동도 하고 영화도 보고 1석 2조를 느끼고 오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하핫!
약간 늦은 시각이라 바다 바람에 추울수도 있으니 겉옷도 하나 준비해서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