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와서 중화요리가 끌리시나요??
진짜로 대륙 스타일의 중화 음식점도 있지만 혹시 짜장면과 짬뽕이 끌린다면..!?
(랍슨에 있는 오리지널 중국 음식점을 가봤는데 맛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가게이름은 까먹은..;)
그럴 땐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북경반점'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랍슨 (Robson St) 을 따라서 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방향으로 쭉 걷다 보면 왼편에 북경반점을 볼 수 있습니다~
북경반점 내부의 모습입니다~
비교적 깔끔한 내부를 보여주는 북경 반점 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노래방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혹시 노래방 가고싶으면 여기를 오셔도 되는.. ㅋㅋ
아래는북경반점의 메뉴판입니다~
역시 북경반점 답게 짜장면과 짬뽕이 눈에 띄구요~
다양한 한국 음식들까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이는 메뉴판 말고도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ㅋ)
다른 사람들의 입소문(?)을 들어본 결과 탕수육이 맛있다고 하는듯 한데..
캐나다 데이 (Canada Day)에 일본인 친구들과 불꽃놀이 보러 가기전 가볍게 들른 곳이라 기본적인 메뉴들 위주로 시켰습니다~
(나중에 한번 더 와서 먹어보고 싶지만~ 현재 캐나다에서는 한번 갔던곳은 안가는 편이라 읔 ㅋ)
가장 먼저 나와준 우동입니다~!!
그런데 우동에는 조금 실망을 했는데 짜장면 면발에 국물도 저희가 평소에 먹던 우동 스타일이 아니였습니다~
역시.. 북경반점이니 짜장면과 짬뽕이 대세인건가!?
아래는 짬뽕입니다~~!!
일본 친구들이 나오자마자 재빨리 Try하는 바람에 온전한 상태는 아니였지만요~ 읔 ㅋ;
짬뽕은 순한맛 과 매운맛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에겐 매운맛도 그렇게 매운것 같지 않습니다~
혹시 외국인 친구들에게 음식을 주문해 줄때는 보통 순한맛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사람이 확실히 매운 음식을 잘 먹는것인 듯 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의 경우에는 매운맛에 익숙치 않아 못먹는 사람들도 참 많았습니다.
한국사람이 확실히 매운 음식을 잘 먹는것인 듯 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의 경우에는 매운맛에 익숙치 않아 못먹는 사람들도 참 많았습니다.
그래도 짬뽕은 우동과 달리 맛있었습니다~ ㅋ
다음으로 짜장면이 나왔는데 이 또한 저의 일본 친구들에 의해 빠르게 비벼졌습니다~ 하하하!!
역시 짬뽕과 함께 짜장면도 맛있는 편 이였습니다~~!! :)
(ps. Hey guys~~ If you want to delete your picture. I will remove this pic~~~ kk)
여기에서 탕수육을 먹어보진 못해서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ㅋ
전체적으로 무난한 음식맛을 보여주는 한국 음식점입니다~
가끔 얼큰한 짬뽕국물이 먹고싶거나 짜장면을 한그릇 비우고 싶을때 들르면 정말 괜찮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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