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3

이제야 부산에 첫 발을~!!

▶ 처음 여행 계획 부전역 -> !?!? ▶ 여행 3일째 전체 일정 부전역 -> 태종대 입구 -> 유람선 선착장 -> 전망대 -> 등대 -> 태종대 입구 -> 부산역 -> 누리마루 -> 해운대 해수욕장 -> 부전역 부산에 도착해서 특별한 여행 계획이 없었다~ ㅋ; 아무래도 교통편도 다른 곳보다 좋고, 갈 수 있는 여행지가 많았기 때문에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그런데 너무 갈 곳이 많아서 오히려 고민했네요 ㅋ ▶ 여행 수기 오랜만에 부산에 도착하고나서 좀 길게 쉬었던것 같다. 아무래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오면서 중간 기착지(?)로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서 여행을 시작하였다~ 일단 부산에 처음 와서 어디를 갈가 참 고민했다~ 그런데 부산 지하철 노선도에 역마다 유명한 여행지가 하나씩 표기가 되어 ..

Always/Traver 2010.10.22

하회마을에 먼저 도착해서 구경하다(!?)

▶ 처음 여행 계획 안동역 -> 병산서원 -> 안동역 -> 하회마을 -> 안동역 -> 부전역 ▶ 여행 2일째 전체 일정 안동역 -> 병산서원 -> 하회마을 -> 안동역 -> 부전역 여행안내소에서 친절하게 알려주신 루트를 따라갔더니~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로 향하여 여행하게되는 무난한 일정~ ㅋ^^ ▶ 여행 수기 우리는 병산서원의 짧은(!) 구경을 마치고 재빨리 버스를 타서 하회마을로 이동을 하였다~ 지도상으로 보면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산이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갈라놓고 있기 때문에 버스를타고 빙 둘러서 가야했다~ 하회마을 입구에 버스를 타고 내리면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야했다. 그리고 마을로 가는 셔틀버스비도 추가로 부담(!!)을 해야했다~ 차라리 입장료에 추가해버리지 왜 번거롭게 할까?? 하는 생각..

Always/Traver 2010.10.21

안동의 병산서원을 가다~

▶ 처음 여행 계획 안동역 -> 병산서원 -> 안동역 -> 하회마을 -> 안동역 -> 부전역 ▶ 여행 2일째 전체 일정 안동역 -> 병산서원 -> 하회마을 -> 안동역 -> 부전역 우리가 처음 계획을 짰을때는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을 바로 갈 방법이 없을까!? 였다~ 다음 차편까지 기다리자니 시간의 차이도 크고.. 그렇다고 병산서원을 가지 말자니 너무 아깝고~ 흑;; 우리의 이런 고민을 안동 관광 안내소에서 해결해 주었다!! ^^ 안내해주신 관광 안내소 관계자분(!!!!!) 감사합니다~ ㅋ ▶ 여행 수기 제천에서 커다란 배낭을 메고 하루종일 걸어다녔던 우리는 안동의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고 우선 안동역으로 향하여 2일째 일정을 시작하였다~ 우리는 네이버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안동 여행을 계획하였지만 하나의..

Always/Traver 2010.10.19

내일로라고 기차로만!? 배를타고 단양으로~~

▶ 처음 여행 계획 청량리역 -> 제천역 -> 의림지 -> 제천역 -> 청풍 문화재 단지 -> 청풍나루 ---(배로이동)---> 단양나루 -> 단양역 -> 안동역 ▶ 여행 1일째 전체 일정 청량리역 -> 제천역 -> 의림지 -> 제천역 -> 청풍 문화재 단지 -> 청풍나루 ---(배로이동)---> 장회나루 -> 단양역 -> 안동역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청풍 나루에서 우리는 배를타고 장회 나루까지 이동을 한 다음 단양역으로 이동을 해야했다~ ^^; 그런데 배를 타는곳에서 단양을 간다고 했는데 일단 태워놓고는 단양 나루까지 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흐흑 ㅠㅠ;; ▶ 여행 수기 청풍 문화재 단지를 구경하고나서 바로 아래에 있는 청풍나루로 걸어갔습니다~ 내일로 티켓을 가지고 무제한으로 열차를 탈 수도 있었겠지만~..

Always/Traver 2010.10.05

내일로 여행~ 의림지에서 청풍 문화재 단지로!!

▶ 처음 여행 계획 청량리역 -> 제천역 -> 의림지 -> 제천역 -> 청풍 문화재 단지 -> 청풍나루 ---(배로이동)---> 단양나루 -> 단양역 -> 안동역 ▶ 여행 1일째 전체 일정 청량리역 -> 제천역 -> 의림지 -> 제천역 -> 청풍 문화재 단지 -> 청풍나루 ---(배로이동)---> 장회나루 -> 단양역 -> 안동역 버스를 기다리면서 워낙 오래 기다려서인지a; 중간에 계획을 수정하고 싶었지만~ 버스회사에 전화까지 해가며 목적지에 제대로 도착 할 수 있었다~!! ^^ ▶ 여행 수기 의림지에서 버스를 타고 제천역으로 돌아와 다른 버스를 타고 청풍 문화재 단지로 향하였다~ 의림지와 청풍 문화재 단지는 정 반대 방향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려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 청풍 문화재 단지로 가는..

Always/Traver 2010.09.17

내일로 여행 첫날 의림지로 향하다~

▶ 처음 여행 계획 청량리역 -> 제천역 -> 의림지 -> 제천역 -> 청풍 문화재 단지 -> 청풍나루 ---(배로이동)---> 단양나루 -> 단양역 -> 안동역 ▶ 여행 1일째 전체 일정 청량리역 -> 제천역 -> 의림지 -> 제천역 -> 청풍 문화재 단지 -> 청풍나루 ---(배로이동)---> 단양나루 -> 단양역 -> 안동역 내일로 여행 첫날 의림지로 향했던 첫번째 일정으로 첫날 일정에선 계획과 큰 변화는 없었다~ 역시 무난한(!) 여행의 시작이였다~ ㅋㅋ^^ ▶ 여행 수기 이른 아침 시각 청량리역, 5일동안 사용 할 짐으로 가득찬 배낭을 메고 우리는 청량리에서 중앙선을 타고 제천으로 향하였다. 무한 입석표(!)라는 내일로 티켓을 들고 빈자리에 앉아서 편안하게 제천까지 갈 수 있었다. 아침 이른 시..

Always/Traver 2010.09.13

여행의 시작을 이끈 내일로~

나는 학교를 가거나 학원을 갈 때 지하철을 주로 애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나는 포스터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혹시 아래와 같은 포스터를 보신적 없나요?? ㅋ 왼쪽은 2009년 여름의 내일로 포스터, 오른쪽은 2010년 여름의 내일로 포스터이다~ 내일로는 만 25세 이하에게 7일간의 무제한 자유열차 티켓이다~ 어찌보면 젊은 대학생들만의 특권이다!! ㅋ 미성년자에겐 제약이 많으니까요~~ (09년에는 만 18세 이상 24세 이하였는데 2010년엔 조건이 완화 되었네요!! ㅋ) 여름, 겨울 방학 시즌에 KORAIL에서 내일로를 운영 한다~ 모든 열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려드리면 KTX나 레일 크루즈인 해랑(!!)외 몇몇 열차는 탈 수 없습니다~ KTX의 경우는 1회..

Always/Traver 2010.09.12

1박 2일의 촬영지 죽녹원을 가다~

보통 이곳으로 여행을 오면 사람들은 죽녹원 부터 가게 된다. 왜냐하면 버스가 죽녹원 바로 앞에 내려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더위를 식히고 싶어서 물가를 걷다보니 관방제림부터 구경을 하였고 그 길을 따라 메타세콰이어 길까지 가게 된 것이다~ ㅋ 죽녹원 -> 관방제림 -> 메타세콰이어 길 이렇게 여행 코스를 잡게 되면 매우 편한 여행을 할 수 있게된다~ ^^ (그렇다 해도 버스를 타려면 죽녹원 앞으로 와야하지만~ 읔 ㅋ) 물길을 따라 걸어 오면서 우리는 저 멀리 죽녹원을 볼 수 있었다. 대나무로 둘러 쌓인 죽녹원 내에 있는 전망대(?)의 모습이다~ 저 위에서 내려다보면 괜찮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열심히 걸어서 죽녹원 입구에 도착하였다~ 죽녹원은 1박 2일 촬영 효과가 생겨서 그런지(!?) ..

Always/Traver 2010.09.08

가로수길이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 메타세콰이어길~

관방제림부터 구경을 한 우리는 이어진 길을 따라서 메타세콰이어길로 향하기로 결정하였다~ 천천히 자연을 느끼면서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로 된 길을 따라서 가다가 우리는 어느덧 땡볕 아래를 걷고 있었다~ 읔 ㅋ 메타세콰이어길까지 차가아닌 도보로 이동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땡볕을 걸어야만 했다~ 이때 문득 생각한게 자전거를 미리 빌려서 타고오면 어땠을까(?)하는 뒤늦은 생각이 머리속을 휙 지나갔으나 이미 우리에겐 늦은 선택이였다!! ㅋ^^; 땡볕을 통과하며 나타난 메타세콰이어길~!! 차량의 진입이 통제가 되어서 자전거를 탄 사람들과~ 가볍게 걷는 사람들만이 진입이 허용되었다. 이곳은 가족 및 연인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북적였습니다~ ^^ 가족들은 두대의 자전거가 이어진 가족자전거(?)를 주로 애용하시고~ 그..

Always/Traver 2010.08.31

관방제림을 걸으며 지친 몸을 씻어내다~

오전에 보성 녹차밭을 구경하고 광주 터미널을 거쳐 도착한 죽녹원~ 광주 터미널에서 재빨리 점심을 먹고 소화도 못시키고 올랐던 버스였는데 녹초가 되어서 죽녹원에 도착한듯 하였다. 그.런.데 우리의 첫번째 목적은 죽녹원이였으나~ 뜨거운 날씨에 눈은 오히려 시원스럽게 물이 흐르는 관방제림으로 향하였으니~ 하하~!! 죽녹원은 눈 앞에 보이는 오르막길 부터가 발걸음을 내리막길(!?) 관방제림으로 향하게 더욱 부채질 하였으니~ 관방제림을 걸으면서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 나가볼까요!? ㅋ 보기만해도 시원하지 않은가요!? ㅋ^^ 시원스럽게 뻗은 물줄기가 정말 오랜시간 버스를 탄 지친몸의 피로를 싹 가시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도 피크닉을 위해 가족끼리의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사랑받은 꽃..

Always/Traver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