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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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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벤쿠버에서 유명한 공원중에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파크 (Queen Elizabeth Park) 를 가 보셨나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정말 정원이 아름답고 잘 꾸며진 공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공원 안에 레스토랑이 하나 있는데 그 이름은 'Season'~~! 한번 같이 가보실까요?? 입구에서 2명이 앉을 Outside쪽 자리를 원한다고 하니 안내를 해주더군요~ 자리에 앉고나서 이렇게 깔끔하게 셋팅을 해주셨습니다~ 참고로 Inside 를 선택해도 창가에 앉으면 멋진 뷰를 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밤이되면 안쪽의 분위기도 있을듯한~ 하핫! 저는 날씨가 좋아서 Outside 에 앉았는데 모닥불이 켜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전열 기구들이 촘촘하게 잘 준비되어있어서 겨..
TD에서 후원하는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Vancouver Sun stage에서 아름다운 게스타운 (Gastown) 을 따라 Maple tree square stage 앞으로 걸어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우연하게도 공연시간이 다 되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옮기며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 전 부터 공연을 보기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습니다~ 이 전 글에서도 썼지만 축제가 많은 벤쿠버에선 간이 접이식 의자를 들고다니며 이런 공연을 즐기는분들도 많습니다~ 하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벤쿠버 (Vancouver) 는 언제나 축제로 가득한 곳인듯 합니다~ 6월부터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니 벤쿠버에서 축제들이 끊임이 없는 듯 하네요~ 하핫! 이번에는 TD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을 다녀왔습니다~ 2011년엔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재즈 페스티벌도 자원봉사자를 하려 했는데 저의 신청이 약간 늦어버리는 바람에~ 읔 ㅋ; 주말에는 게스타운 (Gastown)에서 메인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6월 21일 일요일에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그랜빌 (Granville)에서 라틴쿠버 페스티벌 (Latincouver Festival) 까지 열리고 있었는데) 그랜빌을 쭉..
어느 따분하던 오후에 어디 갈만한곳이 없을까 하면서 뒹굴다가 파크 로얄 (Park Royal)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파크 로얄에 도착해보고 나니 공원이 아니더군요(!?) 인라인 스케이트까지 들고왔더니..;; 그래서 구글맵을 찾아 파크 로얄 뒤편에 엠블사이드 파크 (Ambleside Park)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곳 공원에 놀러가보았습니다~ ㅋ (참~ 정보도 없이 즉흥적으로 이리저리 잘 다니는 저 입니다~ 하하하!) 참~ 다시 한번 알려드리지만 파크 로얄 (Park Royal)은 공원이 아닙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Park라고 써있어서 공원인줄 알고 왔다가 낚인 것 이였죠~ ㅋㅋㅋ;; 이곳은 웨스트 벤쿠버 (West Vancouver)에 위치한 대형 몰 입니다.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메트로 타..
노스 벤쿠버의 론즈데일 퀴 마켓 (Lonsdale Quay Market)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주말에 들렀던 론즈데일 마켓 내부는 비교적 한산한 편 이였습니다~ 처음에 론즈데일 마켓을 파크 로얄 (Park Royal), 메트로 타운 (Metro Town)등을 기대하셨던 분들도 꽤나 있으셨겠죠!? 하하 ^^ 론즈데일 마켓은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의 축소판(!?) 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전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한국의 작은 재래시장이 최고의 비유입니다~ 하하! ^^) 1층에는 주로 음식점들과 식재료 샵, 그리고 간단한 장신구를 파는 샵들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2층에는 레스토랑과 헤어샵, 그리고 몇몇 일상적인 샵들이 주로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리로 지붕을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