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3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즐기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at Canada Place) - (1)

캐나다에서 가장 큰 명절(?)이라고 할수 있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입니다~!! 이날은 벤쿠버 이곳 저곳에서 행사가 열렸는데 무엇보다도 메인 행사는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에서 열리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행사가 가장 성대하게 열리는 행사 입니다~ 하핫! (자원봉사자로 지원을 하려 했는데 자원봉사자 OT날짜가 일과 겹쳐서 지원을 못했습니다~ ㅠ) - 캐나다 데이 (Canada Day)~?? 1867년 7월 1일 대영제국의 통치로부터 벗어나서 캐나다 (Canada) 로 부르게 된 날이라고 합니다~ 이 날을 기념하여 캐나다는 국경일로 정하고 법정 공휴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이곳 저곳에서 캐나다 국기와 캐나다의 상징인 메이플로 꾸민 많은 사람들을 볼 ..

잉글리쉬 베이에서 보는 무료 영화~ 2011 Chevron Summer Cinema~!!

벤쿠버 생활을 다들 잘 하고 계신가요?? 이번엔 정보를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화요일이면 벤쿠버 내의 영화관들이 영화 티켓을 할인 하는것은 알고 계시죠~!? 그런데 매주 화요일에 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에서도 영화를 상영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하핫!! 아래는 Chevron Summer Cinema 공식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링크 - Cheveron Summer Cinema 아래는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2011년 7월 5일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Summer Cinema가 상영되었습니다~ (매년 상영하는 이벤트인듯 합니다~) 2011년 8월 30일 Stand by me를 끝으로 Summer Cinema 상영은 종료하는듯 합니다. 저는 운동하러 저녘 늦은시..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정상 별장 (Peak Chalet) 에서~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에 오르면 눈밭(!?)이 펼쳐져 있기에 여기에 혹해서 바로 놀러 훅 가버립니다~ 신나게 놀고나면 잠시 쉴 공간을 찾게 되는데 그라우스 마운틴에 있는 Peak Chalet에 들어가서 쉬어볼까요?? Peak Chalet 저가 임의적으로(!?) 해석을 해보면.. 정상 별장(?) 이정도로 될 것 같네요~ 하하!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바로 휴게실로 갈수 있도록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휴게실 전경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쇼파에 앉아서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Peak Chalet 내부 분위기는 엔틱한 분위기와 조명으로 참으로 아늑합니다~~ 따뜻한 차가 마시고 싶을땐 이곳에서 마실것들을 주문하셔서 몸을 녹이는것도 좋겠죠?? 뒤쪽으로는 가볍게 음식을 사서 먹을 수..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위를 거닐다~(!!)

전편에서는 어떻게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을 가는지 상세한 소개를 했습니다~ (그라우스 마운틴 가는 버스 번호, 케이블카 가격 등등의 정보들!!) 아래는 링크입니다~~ 링크 -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가는 길~(!?) 이번엔 그라우스 마운틴을 살짝(?) 거닐어 보겠습니다~ 저가 갔던 3월에는 스키나 보드를 타러 갔던건 아니고 그냥 가벼운 맘으로 갔었기에~ 하하! (참고로 카메라 두대로 촬영했음을 미리 알립니다. Nikon D80 - Tamron 17-50mm / Samsung NV10) 아래는 그라우스 마운틴 케이블카 티켓입니다~ (그런데 느끼셨나요?? 티켓 두장의 그림이 살짝 다르다는 것을~!? ㅋ 유심히 살펴보세요~~) 우선 케이블카를 타고 나오면 ..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가는 길~(!?)

저가 캐나다에와서 첫 노스 벤쿠버 (North Vancouver) 탐험(?)이 바로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이였습니다~ 사실 캐나다 벤쿠버에 와서 이 산을 모른다면 정말 말도안되죠~!!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길을 헤메고 있을때 북쪽을 찾으려면 그라우스 마운틴부터 찾으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하하! 아래는 그라우스 마운틴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링크 -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공식 홈페이지 (영문) 그라우스 마운틴 가는 방법은 워터프론트 (Waterfront) 에서 씨버스를 타고 론즈데일 퀴 (Lonsdale Quay) 에 내려서 236번 버스를 타고 종점을 향해서 가면(!!) 바로 그라우스 마운틴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종점이였지만 생각처럼 그리 오래 걸리진 않습니..

퀸 엘리자베스 파크 (Queen Elizabeth Park) 에 있는 Restaurant Season 을 가보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유명한 공원중에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파크 (Queen Elizabeth Park) 를 가 보셨나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정말 정원이 아름답고 잘 꾸며진 공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공원 안에 레스토랑이 하나 있는데 그 이름은 'Season'~~! 한번 같이 가보실까요?? 입구에서 2명이 앉을 Outside쪽 자리를 원한다고 하니 안내를 해주더군요~ 자리에 앉고나서 이렇게 깔끔하게 셋팅을 해주셨습니다~ 참고로 Inside 를 선택해도 창가에 앉으면 멋진 뷰를 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밤이되면 안쪽의 분위기도 있을듯한~ 하핫! 저는 날씨가 좋아서 Outside 에 앉았는데 모닥불이 켜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전열 기구들이 촘촘하게 잘 준비되어있어서 겨..

Overseas Trip/Food 2011.07.19

2011 TD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 (2)

TD에서 후원하는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Vancouver Sun stage에서 아름다운 게스타운 (Gastown) 을 따라 Maple tree square stage 앞으로 걸어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우연하게도 공연시간이 다 되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옮기며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 전 부터 공연을 보기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습니다~ 이 전 글에서도 썼지만 축제가 많은 벤쿠버에선 간이 접이식 의자를 들고다니며 이런 공연을 즐기는분들도 많습니다~ 하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2011 TD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 (1)

벤쿠버 (Vancouver) 는 언제나 축제로 가득한 곳인듯 합니다~ 6월부터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니 벤쿠버에서 축제들이 끊임이 없는 듯 하네요~ 하핫! 이번에는 TD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을 다녀왔습니다~ 2011년엔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재즈 페스티벌도 자원봉사자를 하려 했는데 저의 신청이 약간 늦어버리는 바람에~ 읔 ㅋ; 주말에는 게스타운 (Gastown)에서 메인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6월 21일 일요일에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그랜빌 (Granville)에서 라틴쿠버 페스티벌 (Latincouver Festival) 까지 열리고 있었는데) 그랜빌을 쭉..

웨스트 벤쿠버의 엠블사이드 파크 (Ambleside Park) near 파크 로얄(!?)

어느 따분하던 오후에 어디 갈만한곳이 없을까 하면서 뒹굴다가 파크 로얄 (Park Royal)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파크 로얄에 도착해보고 나니 공원이 아니더군요(!?) 인라인 스케이트까지 들고왔더니..;; 그래서 구글맵을 찾아 파크 로얄 뒤편에 엠블사이드 파크 (Ambleside Park)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곳 공원에 놀러가보았습니다~ ㅋ (참~ 정보도 없이 즉흥적으로 이리저리 잘 다니는 저 입니다~ 하하하!) 참~ 다시 한번 알려드리지만 파크 로얄 (Park Royal)은 공원이 아닙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Park라고 써있어서 공원인줄 알고 왔다가 낚인 것 이였죠~ ㅋㅋㅋ;; 이곳은 웨스트 벤쿠버 (West Vancouver)에 위치한 대형 몰 입니다.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메트로 타..

노스 벤쿠버 나들이의 시작점 Lonsdale Quay Market~!! - 내부편

노스 벤쿠버의 론즈데일 퀴 마켓 (Lonsdale Quay Market)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주말에 들렀던 론즈데일 마켓 내부는 비교적 한산한 편 이였습니다~ 처음에 론즈데일 마켓을 파크 로얄 (Park Royal), 메트로 타운 (Metro Town)등을 기대하셨던 분들도 꽤나 있으셨겠죠!? 하하 ^^ 론즈데일 마켓은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의 축소판(!?) 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전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한국의 작은 재래시장이 최고의 비유입니다~ 하하! ^^) 1층에는 주로 음식점들과 식재료 샵, 그리고 간단한 장신구를 파는 샵들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2층에는 레스토랑과 헤어샵, 그리고 몇몇 일상적인 샵들이 주로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리로 지붕을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