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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종 브랜드 블랜즈 커피 (Blenz Coffee) 에서 커피한잔~

캐나다에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커피숍인 블랜즈 커피 (Blenz Coffee) 입니다~ 밤늦게 친구들과 놀다가 새벽 1시쯤 문을 열었기에 한번 들려서 커피한잔 하고왔습니다~ 하핫! 내부 디자인은 뭐~ 보통 커피숍과 다를바 없습니다~ ㅋ 아래 메뉴판입니다~ 사진이 약간 삐딱성을 탔습니다(!?) 가격은 캐나다 현지 스타벅스와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새벽 1시가 넘은 시각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으며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우는 보통 저녘 10시면 문을 닫는편인데 블랜즈 커피는 대부분의 매장들이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편 입니다. 아래에 저가 시킨 아이스 모카~~~!! 저녘시간이라 그런지 사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참고로 블랜즈 커피는 평소에 마시던 커피와는 조금..

Overseas Trip/Food 2011.09.08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즐기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at Canada Place) - (1)

캐나다에서 가장 큰 명절(?)이라고 할수 있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입니다~!! 이날은 벤쿠버 이곳 저곳에서 행사가 열렸는데 무엇보다도 메인 행사는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에서 열리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행사가 가장 성대하게 열리는 행사 입니다~ 하핫! (자원봉사자로 지원을 하려 했는데 자원봉사자 OT날짜가 일과 겹쳐서 지원을 못했습니다~ ㅠ) - 캐나다 데이 (Canada Day)~?? 1867년 7월 1일 대영제국의 통치로부터 벗어나서 캐나다 (Canada) 로 부르게 된 날이라고 합니다~ 이 날을 기념하여 캐나다는 국경일로 정하고 법정 공휴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이곳 저곳에서 캐나다 국기와 캐나다의 상징인 메이플로 꾸민 많은 사람들을 볼 ..

애플 스토어 (Apple Store) University Villeage 점~!!

벤쿠버에 거주하시는분들은 가끔 시애틀에 놀러갈때가 있으시죠?? 대체로 쇼핑을 하러 가시는데 가끔 아이팟이나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싶어서 애플 스토어를 찾는분들도 있습니다~ 이번엔 시애틀 (Seattle) 에 있는 애플 스토어중 하나인 University Villeage점을 들러보았습니다. 가는 방법은 자가용을 이용했기 때문에 아이폰을 이용해서 순수한 구글맵 검색으로 찾아갔습니다~!! 저희가 간 Apple Store University Villeage 점은 워싱턴 대학 근처에 있는 매장으로 University Villeage Shopping Centre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혹시 시애틀 스타벅스 (Starbucks) 나 스페이스 니들 (Space Neddle)에 가시는 분들에겐 이곳이 가는 길에 있는 가..

잉글리쉬 베이에서 보는 무료 영화~ 2011 Chevron Summer Cinema~!!

벤쿠버 생활을 다들 잘 하고 계신가요?? 이번엔 정보를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화요일이면 벤쿠버 내의 영화관들이 영화 티켓을 할인 하는것은 알고 계시죠~!? 그런데 매주 화요일에 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에서도 영화를 상영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하핫!! 아래는 Chevron Summer Cinema 공식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링크 - Cheveron Summer Cinema 아래는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2011년 7월 5일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Summer Cinema가 상영되었습니다~ (매년 상영하는 이벤트인듯 합니다~) 2011년 8월 30일 Stand by me를 끝으로 Summer Cinema 상영은 종료하는듯 합니다. 저는 운동하러 저녘 늦은시..

Hmart 앞 토야마 (TOYAMA) 에서 먹어보는 일식~~

벤쿠버에서 한국 식품을 사러 Hmart를 다니다보면 가게 앞에 일식집이 눈에 보입니다~ 생각보다 손님이 매우 많은 일식집이더군요~~ 가게 이름은 TOYAMA~!! 안그래도 친구가 그 가게의 단골이기에(!?) 이번에는 한번 따라가 보았습니다~ 하하! (Sake Boy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내부는 역시 일식집 답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시각에 들어와서 인지 비교적 한산했던~(!?) (음?? 은근히 손님이 많은거 같기도 ㅋ;) 처음에 가게에 들어오면 무제한으로 스시를 먹을수 있는 메뉴판을 줍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무제한 생각하면 나쁘지도 않은!!) 그래서 다른 메뉴판을 달라고하면 음식 메뉴판을 따로 가져다 줍니다. 음식을 몇개 주문하니 사케가 제일..

Overseas Trip/Food 2011.07.28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정상 별장 (Peak Chalet) 에서~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에 오르면 눈밭(!?)이 펼쳐져 있기에 여기에 혹해서 바로 놀러 훅 가버립니다~ 신나게 놀고나면 잠시 쉴 공간을 찾게 되는데 그라우스 마운틴에 있는 Peak Chalet에 들어가서 쉬어볼까요?? Peak Chalet 저가 임의적으로(!?) 해석을 해보면.. 정상 별장(?) 이정도로 될 것 같네요~ 하하!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바로 휴게실로 갈수 있도록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휴게실 전경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쇼파에 앉아서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Peak Chalet 내부 분위기는 엔틱한 분위기와 조명으로 참으로 아늑합니다~~ 따뜻한 차가 마시고 싶을땐 이곳에서 마실것들을 주문하셔서 몸을 녹이는것도 좋겠죠?? 뒤쪽으로는 가볍게 음식을 사서 먹을 수..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위를 거닐다~(!!)

전편에서는 어떻게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을 가는지 상세한 소개를 했습니다~ (그라우스 마운틴 가는 버스 번호, 케이블카 가격 등등의 정보들!!) 아래는 링크입니다~~ 링크 -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가는 길~(!?) 이번엔 그라우스 마운틴을 살짝(?) 거닐어 보겠습니다~ 저가 갔던 3월에는 스키나 보드를 타러 갔던건 아니고 그냥 가벼운 맘으로 갔었기에~ 하하! (참고로 카메라 두대로 촬영했음을 미리 알립니다. Nikon D80 - Tamron 17-50mm / Samsung NV10) 아래는 그라우스 마운틴 케이블카 티켓입니다~ (그런데 느끼셨나요?? 티켓 두장의 그림이 살짝 다르다는 것을~!? ㅋ 유심히 살펴보세요~~) 우선 케이블카를 타고 나오면 ..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가는 길~(!?)

저가 캐나다에와서 첫 노스 벤쿠버 (North Vancouver) 탐험(?)이 바로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이였습니다~ 사실 캐나다 벤쿠버에 와서 이 산을 모른다면 정말 말도안되죠~!!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길을 헤메고 있을때 북쪽을 찾으려면 그라우스 마운틴부터 찾으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하하! 아래는 그라우스 마운틴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링크 -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공식 홈페이지 (영문) 그라우스 마운틴 가는 방법은 워터프론트 (Waterfront) 에서 씨버스를 타고 론즈데일 퀴 (Lonsdale Quay) 에 내려서 236번 버스를 타고 종점을 향해서 가면(!!) 바로 그라우스 마운틴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종점이였지만 생각처럼 그리 오래 걸리진 않습니..

벤쿠버에도 '북경반점'이 있다~!!

캐나다에 와서 중화요리가 끌리시나요?? 진짜로 대륙 스타일의 중화 음식점도 있지만 혹시 짜장면과 짬뽕이 끌린다면..!? (랍슨에 있는 오리지널 중국 음식점을 가봤는데 맛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가게이름은 까먹은..;) 그럴 땐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북경반점'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랍슨 (Robson St) 을 따라서 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방향으로 쭉 걷다 보면 왼편에 북경반점을 볼 수 있습니다~ 북경반점 내부의 모습입니다~ 비교적 깔끔한 내부를 보여주는 북경 반점 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노래방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혹시 노래방 가고싶으면 여기를 오셔도 되는.. ㅋㅋ 아래는북경반점의 메뉴판입니다~ 역시 북경반점 답게 짜장면과 짬뽕이 눈에 띄구요~ 다양한 한국 음식들까지 판매를 하..

Overseas Trip/Food 2011.07.21

캐나다 Fido 에서 아이폰 (iphone) 개통하기~

해외로 나오게 되면 핸드폰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으시죠~?? 한국에서 미리 만들어갈까?? 아님 가서 핸드폰을 하나 사서 개통할까?? 그런데 아이폰 (iphone)이 나온 이후부터는 패턴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첫째, 아이폰 (iphone) 을 가져와서 카톡 (Kakao Talk) 용으로만 사용하시는분. (한국 사람들이 카톡을 다른나라 친구들에게 퍼뜨리고 있기도하여(?) 개통 필요성을 못느끼는분들이 꽤 있습니다~) 둘째, 한국에서 사온 아이폰 (iphone) 을 현지 통신사에 가서 개통하여 사용하시는분. 셋째, 그냥 캐나다에서 아이폰 (iphone) 을 사서 개통하시는분. 보통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지죠~ 그런데 정말 생각밖으로 캐나다에서 카톡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생활하다보면 카톡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