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커피숍인 블랜즈 커피 (Blenz Coffee) 입니다~
밤늦게 친구들과 놀다가 새벽 1시쯤 문을 열었기에 한번 들려서 커피한잔 하고왔습니다~ 하핫!
아래 메뉴판입니다~ 사진이 약간 삐딱성을 탔습니다(!?)
가격은 캐나다 현지 스타벅스와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새벽 1시가 넘은 시각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으며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우는 보통 저녘 10시면 문을 닫는편인데 블랜즈 커피는 대부분의 매장들이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편 입니다.
아래에 저가 시킨 아이스 모카~~~!!
저녘시간이라 그런지 사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참고로 블랜즈 커피는 평소에 마시던 커피와는 조금 다른 특이한 향과 맛을 내는 편 입니다.
블랜즈 커피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페모카를 마셔보았지만 제 입맛엔 조금 맞지 않더군요~
그런데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 친구들 또한 블랜즈만의 독특한 맛(?)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스타벅스를 가는 편 이였습니다~
캐나다 현지 토종 브랜드로서 현지인들의 입맛에 딱 맞춰진 커피숍~!!
그래서 외부인(!!)들이 적응을 못하지만 현지인처럼 살아보고 싶다면(!?) 적응해 보심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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