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60

벤쿠버에서 30분이나 줄서서 먹은(!!) 킨타로 (Kintaro) 의 일본식 라면~!!

캐나다 벤쿠버에서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줄서서 음식을 먹어본적이 전혀 없는 저 입니다~ 그런데 난생 처음(?) 줄서서 그것도 일본식 라면을 먹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ㅋ; 사실 한국에 있을때 인사동 근처의 XX 일본식 라면집에서 처음 일본식 라면을 접한 이후로 한번도 먹지 않았던 것을.. (너무 맛이 없었던 일본식 라면 가게였습니다~ ㅡㅡ; 현재는 그 가게가 없습니다 ㅋ) 이번 킨타로 (Kintaro) 에 가서 '아~ 진짜 일본식 라면은 이런 맛이였구나~' 하면서 처음 인식전환을 했습니다!! ㅋ 그럼 저와 함께 킨타로로 일본식 라면 한 번 드시러 가보실까요?? 킨타로는 랍슨 (Robson St) 을 따라서 덴만 (Denman St)까지 쭉 가신다음에 덴만에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조금만 걸으면 유일하게 ..

Overseas Trip/Food 2011.09.09

캐나다 토종 브랜드 블랜즈 커피 (Blenz Coffee) 에서 커피한잔~

캐나다에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커피숍인 블랜즈 커피 (Blenz Coffee) 입니다~ 밤늦게 친구들과 놀다가 새벽 1시쯤 문을 열었기에 한번 들려서 커피한잔 하고왔습니다~ 하핫! 내부 디자인은 뭐~ 보통 커피숍과 다를바 없습니다~ ㅋ 아래 메뉴판입니다~ 사진이 약간 삐딱성을 탔습니다(!?) 가격은 캐나다 현지 스타벅스와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새벽 1시가 넘은 시각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으며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우는 보통 저녘 10시면 문을 닫는편인데 블랜즈 커피는 대부분의 매장들이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편 입니다. 아래에 저가 시킨 아이스 모카~~~!! 저녘시간이라 그런지 사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참고로 블랜즈 커피는 평소에 마시던 커피와는 조금..

Overseas Trip/Food 2011.09.08

제대로된 햄버거 한번 먹어볼까?? 레드 로빈 (Red Robbin) 을 가보자!!

캐나다 벤쿠버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매일 맥도날드를 드시고 계시나요?? 그럼 이번엔 레드 로빈 (Red Robbin) 에서 제대로된 햄버거를 한번 드셔보세요~ 차원이 다른(?) 햄버거를 맛볼 수 있습니다~! ㅋ 랍슨 (Robson St) 의 쌍둥이 스타벅스(!!)가 있는 곳 2층에 자리를 잡고있는 레드 로빈 입니다~!! (이곳 사거리에 마주보면서 스타벅스가 있어서 쌍둥이 스타벅스라고 부릅니다~ 하하!) 우선 입구에 들어서면 레스토랑처럼 한명이 대기하고있습니다~ 그럼 Inside와 Outside중 어딜 원하냐고 물어보는데 저희가 갔던 이날은 날시가 좋아서 Outside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들이 꽉 차있죠~?? 정말 캐쥬얼하게 인기 만점인 이곳입니다~ ㅋ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일단 주 메뉴는 햄버거 입..

Overseas Trip/Food 2011.09.08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즐기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at Canada Place) - (2)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에서 즐기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입니다~!! 이번엔 캐나다 플레이스 밖으로 한번 나가서 한번 둘러볼까요~!? 다른 여느 행사때보다도 엄청 많은 인파가 몰린 캐나다 플레이스 입니다~ 하핫! 평소 행사가 있다해도 이렇게 많이 몰리지는 않거든요~ 캐나다에서 캐나다 데이의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되시나요!? ㅋ 나오자마자 때마침 버라드 만 (Burrard Inlet)에서 인명 구조 시범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흔히 볼 수 있는(!?) 군함도 이렇게 정박을 시켜놓았더군요~ (군용장비는 우리나라사람에겐 별 감흥이 없다죠!? 하하하;) 혹시 탈수있을까 하기도 했지만 탑승해볼 기회는 주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정박~(!?) 캐나다 데이를 기념한 전..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즐기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at Canada Place) - (1)

캐나다에서 가장 큰 명절(?)이라고 할수 있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입니다~!! 이날은 벤쿠버 이곳 저곳에서 행사가 열렸는데 무엇보다도 메인 행사는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에서 열리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행사가 가장 성대하게 열리는 행사 입니다~ 하핫! (자원봉사자로 지원을 하려 했는데 자원봉사자 OT날짜가 일과 겹쳐서 지원을 못했습니다~ ㅠ) - 캐나다 데이 (Canada Day)~?? 1867년 7월 1일 대영제국의 통치로부터 벗어나서 캐나다 (Canada) 로 부르게 된 날이라고 합니다~ 이 날을 기념하여 캐나다는 국경일로 정하고 법정 공휴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이곳 저곳에서 캐나다 국기와 캐나다의 상징인 메이플로 꾸민 많은 사람들을 볼 ..

애플 스토어 (Apple Store) University Villeage 점~!!

벤쿠버에 거주하시는분들은 가끔 시애틀에 놀러갈때가 있으시죠?? 대체로 쇼핑을 하러 가시는데 가끔 아이팟이나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싶어서 애플 스토어를 찾는분들도 있습니다~ 이번엔 시애틀 (Seattle) 에 있는 애플 스토어중 하나인 University Villeage점을 들러보았습니다. 가는 방법은 자가용을 이용했기 때문에 아이폰을 이용해서 순수한 구글맵 검색으로 찾아갔습니다~!! 저희가 간 Apple Store University Villeage 점은 워싱턴 대학 근처에 있는 매장으로 University Villeage Shopping Centre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혹시 시애틀 스타벅스 (Starbucks) 나 스페이스 니들 (Space Neddle)에 가시는 분들에겐 이곳이 가는 길에 있는 가..

잉글리쉬 베이에서 보는 무료 영화~ 2011 Chevron Summer Cinema~!!

벤쿠버 생활을 다들 잘 하고 계신가요?? 이번엔 정보를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화요일이면 벤쿠버 내의 영화관들이 영화 티켓을 할인 하는것은 알고 계시죠~!? 그런데 매주 화요일에 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에서도 영화를 상영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하핫!! 아래는 Chevron Summer Cinema 공식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링크 - Cheveron Summer Cinema 아래는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2011년 7월 5일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Summer Cinema가 상영되었습니다~ (매년 상영하는 이벤트인듯 합니다~) 2011년 8월 30일 Stand by me를 끝으로 Summer Cinema 상영은 종료하는듯 합니다. 저는 운동하러 저녘 늦은시..

Hmart 앞 토야마 (TOYAMA) 에서 먹어보는 일식~~

벤쿠버에서 한국 식품을 사러 Hmart를 다니다보면 가게 앞에 일식집이 눈에 보입니다~ 생각보다 손님이 매우 많은 일식집이더군요~~ 가게 이름은 TOYAMA~!! 안그래도 친구가 그 가게의 단골이기에(!?) 이번에는 한번 따라가 보았습니다~ 하하! (Sake Boy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내부는 역시 일식집 답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시각에 들어와서 인지 비교적 한산했던~(!?) (음?? 은근히 손님이 많은거 같기도 ㅋ;) 처음에 가게에 들어오면 무제한으로 스시를 먹을수 있는 메뉴판을 줍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무제한 생각하면 나쁘지도 않은!!) 그래서 다른 메뉴판을 달라고하면 음식 메뉴판을 따로 가져다 줍니다. 음식을 몇개 주문하니 사케가 제일..

Overseas Trip/Food 2011.07.28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정상 별장 (Peak Chalet) 에서~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에 오르면 눈밭(!?)이 펼쳐져 있기에 여기에 혹해서 바로 놀러 훅 가버립니다~ 신나게 놀고나면 잠시 쉴 공간을 찾게 되는데 그라우스 마운틴에 있는 Peak Chalet에 들어가서 쉬어볼까요?? Peak Chalet 저가 임의적으로(!?) 해석을 해보면.. 정상 별장(?) 이정도로 될 것 같네요~ 하하!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바로 휴게실로 갈수 있도록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휴게실 전경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쇼파에 앉아서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Peak Chalet 내부 분위기는 엔틱한 분위기와 조명으로 참으로 아늑합니다~~ 따뜻한 차가 마시고 싶을땐 이곳에서 마실것들을 주문하셔서 몸을 녹이는것도 좋겠죠?? 뒤쪽으로는 가볍게 음식을 사서 먹을 수..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위를 거닐다~(!!)

전편에서는 어떻게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을 가는지 상세한 소개를 했습니다~ (그라우스 마운틴 가는 버스 번호, 케이블카 가격 등등의 정보들!!) 아래는 링크입니다~~ 링크 -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가는 길~(!?) 이번엔 그라우스 마운틴을 살짝(?) 거닐어 보겠습니다~ 저가 갔던 3월에는 스키나 보드를 타러 갔던건 아니고 그냥 가벼운 맘으로 갔었기에~ 하하! (참고로 카메라 두대로 촬영했음을 미리 알립니다. Nikon D80 - Tamron 17-50mm / Samsung NV10) 아래는 그라우스 마운틴 케이블카 티켓입니다~ (그런데 느끼셨나요?? 티켓 두장의 그림이 살짝 다르다는 것을~!? ㅋ 유심히 살펴보세요~~) 우선 케이블카를 타고 나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