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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댐 (Cleveland Dam) 에서 여유로운 피크닉을~

벤쿠버에 오시면 주변에 정말 많은 관광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족과의 피크닉은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스탠리 파크(Stanley Park)를 가겠지만 이번엔 방향을 바꿔 노스 벤쿠버에 있는 클리블랜드 댐(Cleveland Dam)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 많은 사람들이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는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Capilano Suspension Bridge)는 알고 있을지 몰라도 바로 그 옆에있는(!) 클리블랜드 댐은 생각밖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편입니다~(!) 씨버스를 타고 노스 벤쿠버에 도착하여 236번 버스를 타면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를 지나서 클리블랜드 댐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는 운전기사..

캐나다 벤쿠버의 대중 교통수단 씨버스 (SeaBus)를 타보자~

캐나다 벤쿠버에 오시면 다들 '씨버스(SeaBus) 한번타야지~' 하면서 외치곤 하죠~ 그만큼 많은 관광객이 이용을하고 현지인들도 많이 타고 다니는 대중 교통수단입니다. 씨버스는 벤쿠버 다운타운의 워터프론트역(Waterfront Station)에서 탈 수 있습니다~ 아래는 씨버스를 타러 가기 위한 워터프론트역의 입구입니다~ 저 위에 보시면 3개의 모니터에서 시간이 나오는데 씨버스 출발까지 26초가 남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씨버스는 15분 단위로 있으며 한가한 시간대에는 30분에 한대씩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평일에는 씨버스가 2 Zone 으로써 2 Zone 티켓을 가지고 계셔야 탑승이 가능합니다~ 주말 및 법정 공휴일에는 전 구간이 1 Zone 입니다!! ^^ 입구의 무인 판매기에서 구입을..

2011 Celtic Festival (셀틱 페스티벌) parade in Vancouvr - (3)

두번째 포스팅 후 한참만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이번에 셀틱 페스티벌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 마지막 포스팅에서는 셀틱 페스티벌 (Celtic Festival)을 이제 빠르게 한번 사진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사실 사진 하나하나 다 올리면서 글을 써내려가면 끝이 없을것 같아서(!!) 하하 역시 셀틱 페스티벌에서 빼놓을 수 없는건 아이리쉬 악대인듯 합니다~ 정말 많은 아이리쉬 악대 팀이 축제를 빛냈으니까요~ ^^ 캐나다 벤쿠버 경찰팀의 아이리쉬 악대입니다~ 하핫!! 아래 사진의 북을 보시면 잘 나와있죠?? 벤쿠버 경찰은 캐나다 어디에서도 뺄래야 뺄 수 없는 존재인 듯 합니다~ ^^ 벤쿠버 경찰의 아이리쉬 악대에 이어서 제복을 갖춰입고 나온 벤쿠버 경찰입니다~!! 그런데 제복과 절도..

2011 Celtic Festival (셀틱 페스티벌) parade in Vancouvr - (2)

캐나다 셀틱 페스티벌(Celtic Festival)의 두번재 포스팅입니다. 첫번째 포스팅에서는 셀틱 페스티벌의 안내 포스팅과 캐나다 경찰의 멋진 퍼포먼스를 소개했습니다. 벤쿠버 경찰의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시선이 퍼레이드로 집중이 될수있었습니다~ 아마도 이것을 노리고 경찰이 선두에 선것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정말 적절한 타이밍의 배치였다고 해야 할까요~??) 경찰의 멋진 퍼포먼스 이 후 본격적인 퍼레이드의 막이 올랐습니다~!! 선두에는 캐나다 기수대가 앞장을 섰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매우 절도있는 모습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많은 훈장을 가지고 계신것으로 보아 한국전쟁에 참전하신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렇게 많은 훈장을 받을 ..

2011 Celtic Festival (셀틱 페스티벌) parade in Vancouvr - (1)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캐나다에 관련된 글을 포스팅 해보게 되네요~ 약간은 늦은 포스팅인 감이 있지만 글을 써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2011년 3월 16일 ~ 3월 20일까지 7th Annual Celtic Festival Vancouver가 있었습니다~ 매년 3월 17일에있는 성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와 연계되는 축제입니다~!! (아일랜드계 시민의 축제인데 이날 아이리쉬 펍에서 Green beer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술집을 찾았지만 저녘 7시도 안되서 다 팔려버렸습니다~;;) 그중 마지막날인 2011년 3월 20일 벤쿠버에서 Celtic Festival 퍼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어 아침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퍼레이드라고 하네요~..

미륵사지 터와 여행의 막바지..

▶ 처음 여행 계획 익산역 -> 미륵사지 터 -> 익산역 -> 영등포역 -> 집 ▶ 여행 5일째 전체 일정 익산역 -> 미륵사지 터 -> 익산역 -> 영등포역 -> 집 내일로 여행 마지막날!!! 드디어 집으로 오다~!? ▶ 여행 수기 드디어 여행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어제 밤 익산역 앞에있는 엄청 큰 찜질방에 들어가 아예 한 층을 우리 둘이서 사용하며(!!) 여유롭게 잠을 자고 나왔다. 그런데 어제 순천을 여행 할 때만 해도 비가 그렇게 쏟아지더니.. 오늘은 맑은 날씨에 햇볕이 작렬하였다~!! 내 친구가 여행지만 가면 찍는 사진이다~(!) 하핫 그런데 저 하늘이 보이시나요?? 하루 전날만 해도 태풍이 북상중이라며 비가 억수로 쏟아지더니 이날은 저렇게도 맑은 날씨였습니다. ^^; 우리는 역 앞에서 햄버거..

Always/Traver 2011.04.10

세계 5대 습지 순천만을 가다

▶ 처음 여행 계획 부전역 -> 순천역 -> 순천만 -> 순천역 -> 남원역 ▶ 여행 4일째 전체 일정 부전역 -> 순천역 -> 순천만 -> 순천역 -> 남원역 -> 익산역 세계 5대 습지인 순천만!! 이곳을 보고 남원으로 향하였는데~ 익산으로 갑작스런 선회!! ▶ 여행 수기 이른 아침 부전역에서 우리는 순천으로 가는 열차를 탔다. 중간중간 멈추지 않는 비교적 직통(?) 열차를 타기위해 매우 서둘러서 길을 나섰다. 앉아서 창밖을 보니 빗방울이 들고 있었다. 이른 아침 순천으로 가는 기차는 빈 좌석이 많아서 여유롭게 자리에 앉아서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가 탄 노선은 경전선이라 불리는 라인이였다. 현재 경전선은 복선 전철 사업이 진행중이라 시간이 좀 더 흐른다면 다시 타 볼수 없는 기차가 될 지도 모..

Always/Traver 2011.04.08

누리마루와 해운대!!

글이 한참 늦었습니다~!! 현재 해외에 나와있는데 인터넷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서 쉽지가 않네요~ ^^ ▶ 처음 여행 게획 부전역 -> ??? ▶ 여행 3일째 전체 일정 부전역 -> 태종대 입구 -> 유람선 선착장 -> 전망대 -> 등대 -> 태종대 입구 -> 부산역 -> 누리마루 -> 해운대 해수욕장 -> 부전역 그렇게 꼭 가고싶었던 해운대!!! ▶ 여행 수기 태종대 구경을 마치고 이제는 저가 그렇게 가고 싶었던 해운대를 가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해운대만 보면 아쉬움이 있을 듯 해서 누리마루를 거쳐서 해운대로 가는 코스를 설정 했습니다. 태종대에서 가는길에 다리를 건너면서 부산이 항구 도시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다리 건널때와는 뭔가 사뭇 다른 늒미이더군요~ ^^ 다리를 건너 ..

Always/Traver 2011.03.28

이제야 부산에 첫 발을~!!

▶ 처음 여행 계획 부전역 -> !?!? ▶ 여행 3일째 전체 일정 부전역 -> 태종대 입구 -> 유람선 선착장 -> 전망대 -> 등대 -> 태종대 입구 -> 부산역 -> 누리마루 -> 해운대 해수욕장 -> 부전역 부산에 도착해서 특별한 여행 계획이 없었다~ ㅋ; 아무래도 교통편도 다른 곳보다 좋고, 갈 수 있는 여행지가 많았기 때문에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그런데 너무 갈 곳이 많아서 오히려 고민했네요 ㅋ ▶ 여행 수기 오랜만에 부산에 도착하고나서 좀 길게 쉬었던것 같다. 아무래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오면서 중간 기착지(?)로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서 여행을 시작하였다~ 일단 부산에 처음 와서 어디를 갈가 참 고민했다~ 그런데 부산 지하철 노선도에 역마다 유명한 여행지가 하나씩 표기가 되어 ..

Always/Traver 2010.10.22

하회마을에 먼저 도착해서 구경하다(!?)

▶ 처음 여행 계획 안동역 -> 병산서원 -> 안동역 -> 하회마을 -> 안동역 -> 부전역 ▶ 여행 2일째 전체 일정 안동역 -> 병산서원 -> 하회마을 -> 안동역 -> 부전역 여행안내소에서 친절하게 알려주신 루트를 따라갔더니~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로 향하여 여행하게되는 무난한 일정~ ㅋ^^ ▶ 여행 수기 우리는 병산서원의 짧은(!) 구경을 마치고 재빨리 버스를 타서 하회마을로 이동을 하였다~ 지도상으로 보면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산이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갈라놓고 있기 때문에 버스를타고 빙 둘러서 가야했다~ 하회마을 입구에 버스를 타고 내리면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야했다. 그리고 마을로 가는 셔틀버스비도 추가로 부담(!!)을 해야했다~ 차라리 입장료에 추가해버리지 왜 번거롭게 할까?? 하는 생각..

Always/Traver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