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Celtic Festival (셀틱 페스티벌) parade in Vancouvr - (3)

두번째 포스팅 후 한참만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이번에 셀틱 페스티벌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
마지막 포스팅에서는 셀틱 페스티벌 (Celtic Festival)을 이제 빠르게 한번 사진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사실 사진 하나하나 다 올리면서 글을 써내려가면 끝이 없을것 같아서(!!) 하하

역시 셀틱 페스티벌에서 빼놓을 수 없는건 아이리쉬 악대인듯 합니다~
정말 많은 아이리쉬 악대 팀이 축제를 빛냈으니까요~ ^^

캐나다 벤쿠버 경찰팀의 아이리쉬 악대입니다~ 하핫!!
아래 사진의 북을 보시면 잘 나와있죠??
벤쿠버 경찰은 캐나다 어디에서도 뺄래야 뺄 수 없는 존재인 듯 합니다~ ^^

벤쿠버 경찰의 아이리쉬 악대에 이어서 제복을 갖춰입고 나온 벤쿠버 경찰입니다~!!
그런데 제복과 절도있는 모습은 또 우리나라 경찰과 군대(!?)가 최고 아니겠습니까~!? ㅋㅋ^^
(요즘 다시 부활한 것 같은데 국군의날 행사때 보시면~ 정말 우리나라 군인 대단합니다!! 얼마나 연습했을지..(!?) ^^)

아래는 중국팀(?)의 등장입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중국은 빠지지 않는군요~ ㅋ;

다시 등장한 아이리쉬 악대~
사실 이날 축제에는 엄청나게 많은 아이리쉬 악대가 참여를 하였습니다~ ^^
(그 사진들을 하나하나 다 올린다면 제 포스팅은 정말 끝이 없을 것 입니다~ 하하)

검투사(!?) 들의 결투 장면입니다~
이분들이 축제에서 몸으로 저희를 웃게 만들어주셨죠~ 하하하!!

참 다양한 팀들이 퍼레이드를 빛내주었는데요~
아래는 카우걸(!?)들의 퍼레이드라고 해야할까요?? 흐음~ ㅋ

바이올린을 켜며 행진하던 아이들~!~!!

 

아래분은 이번 축제에서 참 중요한 역할(?)을 하신분 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좋아했던 그분~!!
그런데 이분이 하는말을 하나도 이해 못했던 저(!?)
하아... 저는 캐나다까지 와서 영어를 제대로 공부한건지 ㅡㅡa;
(뭐.. 이때가 캐나다 온지 한달 쯤 된 때였으니 하하;)

캐나다하면 또 빼놓을수 없는 분들이 또 나오는군요~
RCMP(Royal Canadian Mounted Police)입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 경찰대로 불립니다~
저 빨간 제복이 RCMP의 상징이죠~!!

이게 누군가요~(!!??)
맥도날드의 상징.... ㅋㅋㅋ
퍼레이드에서 맥도날드의 삐에로 아저씨를 보게 될줄야(!!) 하하;
캐나다 처음 도착했을때 아무것도 몰라서 일주일간 맥도날드만 갔었던게 문득 기억나더군요(!?)

이분들은 이 추운날에 열정적으로 브라질의 쌈바를 보여주시더군요~ ㅋ^^

이날 많은 아이리쉬 탭댄스팀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중 어린아이들의 탭댄스~ 참 귀여웠습니다~ 하하 ^^

아래는 다른팀의 탭 댄스입니다~!!

참고로 몇몇 팀의 탭댄스 동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

- 음악없이 순수한 탭댄스로 승부를 본 팀~!!
http://www.youtube.com/watch?v=axQjzvRwGgI

- 꼬마 아가씨들의 앙증맞은 탭댄스~(?)
http://www.youtube.com/watch?v=2-PUpHhZAis

- 학생들의 탭댄스~~!
http://www.youtube.com/watch?v=QKkjBlHUiX8

셀틱 페스티벌 퍼레이드에서 한국 사물놀이패도 등장하였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하하하
벤쿠버에 많은 한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의 국격도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조금씩 느낄 수 있는 듯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퍼레이드 팀이 있었습니다.
자동차를 특이하게 꾸민 팀, 셀수없이 많은 아이리쉬 악대와 탭댄스 팀 등 많지만 이 이상 계속 사진을 나열했다간(!?)
정말 끝이 없으므로 여기서 슬슬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ㅋ^^

셀틱 베스티벌은 약 1시간 30분 가량의 퍼레이드 였습니다~!!
많은 볼거리가 있는 축제이니 벤쿠버에 들려서 한번 구경하고 오시는것도 좋겠네요~
(근데 이 시즌이 약간 추우니 옷은 두껍게 입으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