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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벤쿠버는 참으로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나라의 음식이 다 모여있는 곳이라 불러도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하! 어느날 우연히 도서관 근처에서 하나의 누들집을 발견했습니다~!! 그 가게의 이름은 The Noodle Box~!! 랍슨 (Robson St) 와 호머 (Homer St) 에서 예일 타운 (Yale Town) 쪽으로 1분만 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아시아 사람들이 거의 없는 누들집이여서 호기심에 먹으러 가보았다는~ ㅋ; (ps. 이 날은 DSLR이 아닌 똑딱이로 몇장만 찍어서 사진이 흔들린게 조금 많네요~;) 누들집 답지 않게 내부는 천장이 높고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리하는곳을 손님들이 볼 수 있도로 뻥 뚫어 놓았으며 많은 요리사들이 ..
캐나다 벤쿠버에서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줄서서 음식을 먹어본적이 전혀 없는 저 입니다~ 그런데 난생 처음(?) 줄서서 그것도 일본식 라면을 먹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ㅋ; 사실 한국에 있을때 인사동 근처의 XX 일본식 라면집에서 처음 일본식 라면을 접한 이후로 한번도 먹지 않았던 것을.. (너무 맛이 없었던 일본식 라면 가게였습니다~ ㅡㅡ; 현재는 그 가게가 없습니다 ㅋ) 이번 킨타로 (Kintaro) 에 가서 '아~ 진짜 일본식 라면은 이런 맛이였구나~' 하면서 처음 인식전환을 했습니다!! ㅋ 그럼 저와 함께 킨타로로 일본식 라면 한 번 드시러 가보실까요?? 킨타로는 랍슨 (Robson St) 을 따라서 덴만 (Denman St)까지 쭉 가신다음에 덴만에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조금만 걸으면 유일하게 ..
캐나다에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커피숍인 블랜즈 커피 (Blenz Coffee) 입니다~ 밤늦게 친구들과 놀다가 새벽 1시쯤 문을 열었기에 한번 들려서 커피한잔 하고왔습니다~ 하핫! 내부 디자인은 뭐~ 보통 커피숍과 다를바 없습니다~ ㅋ 아래 메뉴판입니다~ 사진이 약간 삐딱성을 탔습니다(!?) 가격은 캐나다 현지 스타벅스와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새벽 1시가 넘은 시각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으며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우는 보통 저녘 10시면 문을 닫는편인데 블랜즈 커피는 대부분의 매장들이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편 입니다. 아래에 저가 시킨 아이스 모카~~~!! 저녘시간이라 그런지 사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참고로 블랜즈 커피는 평소에 마시던 커피와는 조금..
캐나다 벤쿠버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매일 맥도날드를 드시고 계시나요?? 그럼 이번엔 레드 로빈 (Red Robbin) 에서 제대로된 햄버거를 한번 드셔보세요~ 차원이 다른(?) 햄버거를 맛볼 수 있습니다~! ㅋ 랍슨 (Robson St) 의 쌍둥이 스타벅스(!!)가 있는 곳 2층에 자리를 잡고있는 레드 로빈 입니다~!! (이곳 사거리에 마주보면서 스타벅스가 있어서 쌍둥이 스타벅스라고 부릅니다~ 하하!) 우선 입구에 들어서면 레스토랑처럼 한명이 대기하고있습니다~ 그럼 Inside와 Outside중 어딜 원하냐고 물어보는데 저희가 갔던 이날은 날시가 좋아서 Outside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들이 꽉 차있죠~?? 정말 캐쥬얼하게 인기 만점인 이곳입니다~ ㅋ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일단 주 메뉴는 햄버거 입..
벤쿠버에서 한국 식품을 사러 Hmart를 다니다보면 가게 앞에 일식집이 눈에 보입니다~ 생각보다 손님이 매우 많은 일식집이더군요~~ 가게 이름은 TOYAMA~!! 안그래도 친구가 그 가게의 단골이기에(!?) 이번에는 한번 따라가 보았습니다~ 하하! (Sake Boy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내부는 역시 일식집 답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시각에 들어와서 인지 비교적 한산했던~(!?) (음?? 은근히 손님이 많은거 같기도 ㅋ;) 처음에 가게에 들어오면 무제한으로 스시를 먹을수 있는 메뉴판을 줍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무제한 생각하면 나쁘지도 않은!!) 그래서 다른 메뉴판을 달라고하면 음식 메뉴판을 따로 가져다 줍니다. 음식을 몇개 주문하니 사케가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