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간의 ESL과정이 끝나고 커뮤니케이션 클래스가 레벨업을 하며 각자 다른반으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멕시코 친구가 레스토랑을 하나 예약을 하여 저녘을 먹자고 하였다~!!
그곳의 이름은 Don Guacamole's 벤쿠버 (Vancouver)에서 꽤 유명한 멕시코 음식점이였습니다.
- 이곳에 밤에 갔지만 사진이 나오지 않아 낮에 건물 외관 몇장만 다시 찍음을 알려드립니다~ :)
위치는 설명하기가 참 쉬울 것 같습니다~
현재 벤쿠버에 있다면 대박본가(!!) 라는 가게를 알 것이다~ 바로 그 아래층(!?)에 Don Guacamole's 가 위치하고있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상세한 설명을~ :)
랍슨 (Robson St) 를 따라 덴만 (Denman St)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KGIC를 지나기 전 이곳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
랍슨 (Robson St) 를 따라 덴만 (Denman St)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KGIC를 지나기 전 이곳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
멕시코 친구에게 메뉴 추천을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저도 모르는 언어로(당연히 스페인어겠죠!? ㅋ) 무언가를 주문해 주었습니다!!
(이때 이야기하며 노느라 바빠 무엇을 주문했는지는 저가 깜빡했습니다~;;)
맛은 우리에게 친근한 오므라이스와 비슷한 맛 이였습니다~
그러나 신선한 야채와 고기가 절묘하게 조합되어 있고 오므라이스와 같은 느끼함은 전혀 없으며 맛있었습니다!!
멕시코 음식이였지만 너무나도 친숙한 음식(!) 같았습니다~ 하핫~!!
아래는 츄러스~!!
일본인 친구 둘이서 사진찍는데 신났습니다~ 하하하;
(사진 올린거 들키면 혼날려나..!? ㅋㅋ)
후식으로 케잌도 하나 시켜보았습니다~
정~~말 맛잇었다는~!! 아직도 저 맛이 기억에 남습니다... ㅠ_ㅠ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음식을 시켰지만 먹느라 바빴기에.. 하하하;
특히 랩에 재료를 넣어서 직접 싸서먹는 음식!! 이건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이름을 잊어버렸지만 전통(?) 음식이라며 저가 기숙사 있을 당시에 남미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먹어보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남미 친구들이 파티에서 가끔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하더군요~ :)
저의 사랑스런 멕시코 친구가 헤어지는게 아쉽기도 했고 멕시코 음식을 소개해 준다며 가게되었던 Don Guacamole's~
처음 접하게 되었던 멕시코 음식~ 신기하게도 한국과 친숙한 맛을 가진 음식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핫!
분위기도 제법 괜찮은 이곳~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에 흠뻑 취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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