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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리뷰 ] 벤쿠버에서 한국 보쌈고기와 같은 느낌을 PECKINPAH 에서 느껴보자~ 본문

Overseas Trip/Food

[ 간단 리뷰 ] 벤쿠버에서 한국 보쌈고기와 같은 느낌을 PECKINPAH 에서 느껴보자~

cailisin 2011. 10. 29. 08:45

- [ 간단 리뷰 ] 시리즈저가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어서(!!) 가볍게 해보는 리뷰 입니다~ (__);
- 사진은 없지만 리뷰는 해야할 것 같은 장소들만 꼭 골라 보았습니다.

벤쿠버 (Vancouver) 를 거닐던 어느날 일요일 늦은 저녘시간~
술집들 영업이 끝나기 1시간 남은 시점에 맥주가 필요해서(?) 무심코 들어갔던 어느 한 가게~!!
그 곳은 바로 개스타운 (Gastown) 끝자락에 있는 개시 잭 (Gassy Jack) 동상 뒤에(!?) 있는 가게로 PECKINPAH 라는 가게였습니다~ 하핫!

- 이곳에 밤에 갔지만 사진이 나오지 않아 낮에 건물 외관 몇장만 다시 찍음을 알려드립니다~ :)


내부에는 바 (Bar) 가 있고 테이블 몇개만 놓여져 있는 아늑한 가게입니다.
밖에도 테이블 1개가 달랑있는~ ㅋ 그러나 크기로 모든것을 판별 할 수 없는 것 이겠죠~!?

어학연수생들 사이에선 별로 유명하지 않지만 현지인들 사이에선 꽤 유명한 가게인 듯 했습니다.
여행 책자에 나온 현지 가게들과 한국 음식점 말고도(!?) 벤쿠버에는 가볼만한 음식점도 많습니다~
그러니 이곳 저곳 발품을 팔아 돌아다녀보세요~ 하하~!

날씨가 좋은날은 외부 테이블에도 이렇게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벤쿠버에서 비가 안오고 따뜻하기만 하다면야 당연한 풍경이죠~ :)


이곳은 특이하게도 테이크 아웃 (Take out) 도 가능하며 따로 주문받는곳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하;;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음료 (Drink) 메뉴는 따로 준비되어있습니다~
다른곳에 비하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였습니다~ :)

왼쪽위에 Smoked Meat주 메뉴로서 많은 사람들이 주문을 합니다.
저희는 그 중에서 뭘 먹었더라...!? 하하하;;
Beef였는지 Pork 였는지 기억은 안나는군요~(!!) 아마도 Pork Rib을 먹었던 것 같았는데~ ㅋㅋ;;

소스없이 먹었을 때에는 보쌈고기를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고기는 매우 부드럽고 고소했습니다~ 기름기도 전혀 없어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이 때 맥주한잔 걸치면 ㅋ ㅑ~~~!!
참~ 고기와 함께 준비된 소스들은 이건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메인을 선택하면 2개의 사이드 메뉴 (Side Menu) 를 고를 수 있습니다~!! :)
메뉴판 왼쪽 맨 아래에 사이드 메뉴가 있으니 보고 고르세요~
메인을 주문했을때는 2개가 공짜입니다!! ㅋ 그 이상 추가시엔 3$ 추가됩니다.



HACKINPAH의 공식 홈페이지 (링크)  :  http://www.peckinpahbbq.com/

홈페이지에서 가게의 위치와 메뉴등을 확인 할 수 있으니 나중에 들러서 참고하세요~ 하핫!

기름기를 쏙 뺀 고소한 고기와 함께 하는 맥주~
오늘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가볍게 맥주한잔 어떠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