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간단 리뷰 ] 시리즈는
- 사진은 없지만 리뷰는 해야할 것 같은 장소들만 꼭 골라 보았습니다.
일본인 친구가 벤쿠버 (Vancouver) 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토론토 (Toronto) 로 가기전에 저에게 일본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며 초대를 해주었는데 바로 그곳이 Gyoza King 이였습니다~ :)
랍슨 (Robson St) 를 따라서 덴만 (Denman St) 방향으로 쭉 내려가고
KGIC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 왼쪽에 아래와 같은 간판을 가진(!?) Gyoza King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지 못하여 홈페이지를 캡쳐하였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뉴와 가격, 위치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친구와 저는 데리야끼 돈 (Teriyaki Don) 과 오야쿠 돈 (Oyaku Don) 을 각각 주문하였고 간판이 교자 킹 (Gyoza King) 였기에 교자 (Gyoza) 도 6pcs 1접시를 주문하였으며 여기에 또 빠질수 없는게 알코올(!!) 아니겠습니까..!? 하하;
마지막으로 사케 (Sake) 를 각각 small 한잔씩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돈의 경우에는 다른곳보다 국물이 많으며 덮밥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느끼한것을 잘 먹지 못하신다면 다른 음식을 주문하시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
교자는 따뜻한 사케와 한잔을 했는데 역시.. 고향만두의 맛(!!)과 사케의 은은한 맛이 느껴지더군요~ 하핫!
(한국에선 교자를 만두라고 번역해도 되겠죠?? ㅋ)
일본인 친구가 벤쿠버 내에서 정말 맛있는 일식 가게 중 하나라며 소개해준 Gyoza King~!!
이 날은 저 혼자 한국 사람이고 모두 일본사람이였을 정도로 일본인 비율이 높은 일식 집이였습니다~ :)
벤쿠버에서 가격도 저렴하며 퀄리티 높은 일식을 먹어보시려면 한번 들러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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