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Trip/Food

랍슨 스시 (Robson Sushi) 에서 무제한으로 가볍게 먹어보자(!?)

cailisin 2012. 1. 7. 23:11

우리나라에서는 스시 (Sushi) 라고 하면 참 고급스러운 이미지죠??
뭔가 읽기 어려운 일본어와 한자같은 이름으로 가게 간판들을 해놓고~(?)
그러나 벤쿠버 (Vancouver) 아니 이 곳 캐나다 에서는 손 뻗으면 닿는 음식이 스시 입니다~ :)

오늘은 저가 다니던 학원앞에 있어 가까우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무제한(!!)으로 먹기위해서 찾는 랍슨 스시 (Robson Sushi) 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ㅋ

랍슨 스시 (Robson Sushi) 는 역시 랍슨 (Robson St) 을 따라서 덴만 (Denman St) 방향으로 쭉 내려가시면 좌측에 간판조차 찾아보기 힘든(!?) 내부가 큰 가게(!!)가 하나 있는데 이곳이 랍슨 스시 입니다!! ㅋ

아래는 점심 전용 (Lunch menu) 메뉴판 앞 페이지 입니다~
참치(Tuna), 연어(Salmon), 게(Crab Special) 등등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스시 처음 드셔보면 종류가 많다 싶다가 점점 먹으면 먹을수록 이거밖에 없네(!?) 라고 외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하하;)


그 다음으로 뒷 페이지 입니다~
만두 (Gyoza), 두부 (Agedashi Tofu), 라면 (Ramen) 등 스시 외의 것들이 주로 나와있습니다~


오늘은 여태동안 해온 포스팅중 가장 쉬운 포스팅인듯 하군요~ 하핫;
왜냐구요~!?

사실 점심 시간 (Lunch Time) 에 10달러 조금 넘는 돈을 낸다면 위의 메뉴판에 있는 것을 다 먹을 수 있습니다~!! :) 주문 방법은 테이블에 흰 종이가 있는데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을 적어서 주기만 하면 알아서 테이블에 잔뜩 쌓아주십니다~

아래는 우선 준비 운동 겸사 면 한 그릇~(!!) ㅋ
그런데 저와 일본식 라면은 잘 맞지 않나봅니다~ 그래도 일본 친구가 사주는 음식이였으니~ :)


하나씩 주문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먹을게 더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지만~

 

접시들이 하나, 둘 나오면서 아래처럼 탁자를 채워 가고~


어느덧 감당할 수 없을만큼 아래처럼 많이 쌓이기도 합니다~(!!) 하하하;


런치 타임에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정말 가볍게 스시를 먹으러 가면 괜찮은 랍슨 스시 (Robson Sushi) 입니다~
한국으로 본다면 한식 부페(?)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일식이니 일식 부페(!?)라고 하면 될까요~!?;;)
맛과 퀄리티는 크게 따지지 않고 가볍게 먹으러 가본다면 괜찮은 랍슨 스시 입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