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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리뷰 ] Cafe Crepe 에서 가볍게 디저트로 입가심~ :) 본문

Overseas Trip/Food

[ 간단 리뷰 ] Cafe Crepe 에서 가볍게 디저트로 입가심~ :)

cailisin 2012. 1. 24. 22:01

- [ 간단 리뷰 ] 시리즈저가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어서(!!) 가볍게 해보는 리뷰 입니다~ (__);
- 사진은 없지만 리뷰는 해야할 것 같은 장소들만 꼭 골라 보았습니다.

벤쿠버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많이 보이는 체인점이 몇개 있습니다.
햄버거를 와 맥주도 판매하는(!) A&W 도 있고~ 값싼 도넛과 커피의 대명사 Tim Horton 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웬지 럭셔리한 분위기를 뽑내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곳중 하나가 있으니~
훗남 직원(?)들이 Crepe를 만들며 손님을 모으는 카페 크레페 (Cafe Crepe) 입니다~ :)
(사람마다 발음은 다를수 있지만 전 크레페라 발음하겠습니다 ㅋ)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상당히 많죠~?? ㅋ
저 이곳에서 메인인 바나나 크레페 (Banana Crepe) 와 캐나다 맥주인 Canadian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사실 많은 친구들이 각기 다른 종류의 크레페를 주문했는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하하하;)


이곳은 크레페 만드는 모습을 직접 구경할 수 있습니다~
어느 매장을 가더라도 밖에서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바로 Take out 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크레페의 맛은 어떨까요~??
사람의 취향마다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바나나를 안에 넣기에 이건 맛이 어떨까 솔직히 고민을 했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가볍게 먹기에 안성 맞춤 이였습니다~
맥주한병 곁들이기에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매우 착하구요~ :)
(크레페 사진이 없는게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벤쿠버 다운타운을 돌아 다니다 보면 매우 쉽게 만날수 있는 카페 크레페 (Cafe Crepe) 입니다.
시간날때 친한 친구와 즐겁게 수다를 떨며 시간보내기 좋은곳 이니 들려보세요~ :)
길을 지나다니다 보면 간간히 한국어로 인사하는 종업원과 분위기에 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