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제가 1년 전 기준으로 미국 동부 자유여행의 추억을 써 내려가는 글 입니다~ :)
- 여행 2일차
이제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Maid of The Mist) 호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로 나아가볼까요~!? ㅋ
많은 분들이 안개 아가씨호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저는 영문 발음 그대로~ ㅋ
이번 포스팅은 물안개 속에서(!) 똑딱이 디카를 희생해가며(!?) 찍은 사진입니다.
차마 DSLR을 희생할 수 는 없으니.. 하하핫; 그렇기 때문에
사진의 화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and 이번화 만큼은 스크롤의 압박도 있습니다~ :)
우선 배가 출항을 하면 첫번째로 만나게되는 좌측의 약한 물살(?)의 폭포입니다~
이제 시작인데도 물보라가 만만지 않죠!? ㅋ
작은 폭포의 물보라(!) 입니다 ㅋ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엄청난 물보라가 휘몰아쳐옵니다~~ 하하;;
(사진 찍고 싶으신분들은 정말 카메라 희생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ㅋㅋ;;)
첫번째 폭포의 물안개를 뚫고 나오면 따스한 햇살과 함께(?) 미국쪽의 보행 코스(?)가 눈에 띕니다~
철계단으로 걸으며 폭포를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
이제 나이아가라 폭포의 메인 코스(!!)로 뛰어들 차례입니다~!!
바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으로 보아온 그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입니다 ㅋ
정말 직접 보시게 된다면 말이 안나옵니다~
대자연의 웅장함 그 자체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장 근접했을 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그냥 물보라에 앞이 안보일 정도로 쏟아집니다.
(이 배의 선장은 어떻게 항해하는걸까요~!? 앞이 보이기는 하는걸까요~!? ㅋㅋㅋ;)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호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의 우측 모습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쪽 방향이 더 아름답고 정갈하게(!?) 물이 떨어지며 장관을 연출하였습니다~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습니다만 배에 승선하시거든 2층 우측으로~!! ㅋ)
이번엔 캐나다쪽의 보행 코스입니다.
가까이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을 느끼려면 캐나다쪽 코스~
체험형으로 재미를 느껴보려면 미국쪽 코스가 괜찮을 것 같아보였습니다~ :)
이제 나이아가라의 물보라에서 서서히 빠져나오면서 찍은 스카이론 타워 (Skylon Tower) 입니다.
스카이론 타워에서 나이아가라를 내려다보면 참 아름답다고 하니 꼭 들려보세요~
그리고 시즌이 있는 것 같은데 밤에 레이저쇼를 할 때도 참 멋지다고 합니다~!!
이제 선착장으로 돌아가는길~
우의(?)를 입었지만 나이아가라 폭포물에 샤워한 저입니다~ 하.하.하;;;
폭포의 물안개를 빠져나오니 햇살이 비추네요~ :)
이번 포스팅의 첫번째 사진과 마지막 사진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후훗~
얼마나 물보라가 심했는지 아시겠네요~?? :)
잊지 못할 경험과 기억을 안겨준 나이아라가라 폭포 (Niagara Falls)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Maid of The Mist) 호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돌진(!!)하고 싶네요~ 하하핫!
- 위 포스팅은 Samsung NV10, Nikon D80 / Tamron 17-50 mm 로 촬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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