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제가 1년 전 기준으로 미국 동부 자유여행의 추억을 써 내려가는 글 입니다~ :)
- 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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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에서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Maid of The Mist) 호를 타러 가볼까요~!? ㅋ^^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Maid of The Mist) 호는
한국에서 안개 아가씨호, 안개 숙녀호, 안개 속 숙녀호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더군요~ :)
(제 포스팅에서는 그냥 발음 그대로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로 통일하였습니다~)
폭포와 정 반대쪽에 선착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리를 목표로 걸으시면 됩니다~ :)
길을 따라 가보시면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매표소 (Maid of The Mist Boat Tour ticket) 를 발견 하실수 있습니다.
매표소 앞에 가보면 가격 (Ticket Prices) 과 보트 운영시간이 적혀있습니다.
2011년 8월 기준으로 성인 (Adults) 은 16.50 $ / 어린이 (Children) 은 10.10 $ 였습니다.
9시가 첫 번째 배였고 저녘 7시 15분이 마지막 이였습니다.
그리고 15분 간격으로 배들이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
위의 출발 시간과 출반 간격은 유동적으로 변경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ㅋ
티켓을 구매하면 아래와 같이 티켓과 기념으로 보낼 수 있는 엽서 한장(!?)을 선물로 줍니다~ :)
(저는 아직 기념으로 간직하고있는~~~)
입장 후에는 그냥 줄이 줄어들기를 계속 기다리기만 하시면 됩니다~ :)
아래 사진을 보시면 박스에서 표를 제출하고 비닐 돔에 들어가서 우비(!!)를 지급받게 됩니다.
배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 구조 입니다.
-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Maid of The Mist) 호의 어느 자리가 명당일까~!?
배에 승선하면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가까이에서 구경하기에는 어디가 가장 명당 자리일까요??
우선 승선과 함께 2층으로 쏜살같이 달리세요~!!
1층도 상관은 없지만 2층에서 폭포의 물보라를 직접 맞으시는게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
그리고 배의 우측에 자리잡으시기 바랍니다.
폭포 근처로 접근 한 후에 느린 속도로 좌측으로 선회 해서 오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가까이에서 오래동안 볼 수 있는 쪽은 우측이였습니다~ :)
줄은 꽤나 긴 편이고 한참 기다려야 하니 버스 시간등이 정해져 있는 분들은 도착과 함께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호를 첫번째로 타는 계획을 세우시는게 좋을 것 입니다~ :)
(이 외에도 동굴을 통해 폭포로 가는것도 탐험하러 가실 것 이라면(?) 빠릿빠릿 다니셔야 합니다 ㅋ)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배에 승선~!!
저는 2층 좌측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
아~ 멀리서 보이는 폭포인데 설레지 않으시나요!? ㅋ
드디어 승선한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호~!!
다음 글에서는 디지털 카메라를 희생해가며(!?) 찍은 나이아가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위 포스팅은 Nikon D80 / Tamron 17-50 mm 로 촬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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