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동부 여행 (3) -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맛보기~(!!)

- 이 글은 제가 1년 전 기준으로 미국 동부 자유여행의 추억을 써 내려가는 글 입니다~ :)

- 여행 2일차

이전 포스팅 - 북미 동부 여행 (2) -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로 가는 길~!!

카지노 버스를 타고 비교적(?) 빨리 도착하게 된 나이아가라~!!

이제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주변을 거닐어 볼까요~??

나무 사이로 보이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맛보기(!) 사진입니다~ 하핫!

카지노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길에 저 멀리 보이는 스카이론 타워 (Skylon Tower) 를 한컷~

- 스카이론 타워 (Skylon Tower)

나이아가라의 명물(?) 스카이론 타워 입니다.

폭포 주변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명소로 손 꼽히는곳 중 하나입니다~!!

저는 시간 관계상 올라가보지 못했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여기는 한번 들러보시는것도 좋으실거에요~ :)

공식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http://www.skylon.com)

타워를 뒤로한 채 길을따라 쭉~~~내려가볼까요??

이 길을 쭉 따라 내려가보시면 이제서야 가까이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끽 하실 수 있습니다~!! 하핫~

아래는 캐나다 (Canada) 에서 바라본(!!) 미국(USA) 의 나이아가라 폭포 입니다~!! :)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건너가기는 참~~~ 쉬운데요~!!

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다리하나를 건너기만 하면 됩니다(!!)

- 미국 국경과 캐나다 국경의 분위기(!?)

위에 제가 다리하나만 건너서 국경넘기는 참~~ 쉽다고 써놓았지요~!? 하핫 :)

하지만 미국에서 캐나다를 갈때와 캐나다에서 미국을 갈때는 느낌이 매~우 다른편입니다.

미국에서 캐나다로 갈때는 비교적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로 넘어갈 수 있지만.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넘어갈때는 정말 딱딱하고 뭔가 엄격한(?)분위기를 느끼게 되실 것 입니다~ :)

저와 친구는 카지노 버스가 돌아갈 시간을 맞춰야 했기 때문에 역시 국경을 넘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미국보다는 캐나다쪽이 볼거리가 더 풍성합니다(!!) ㅋ

다시한번 나이아가라 폭포를 한컷~!!

그런데 이게 나이아가라의 한 부분(?)라는것 다들 알고계시죠~!?

이제 메인 폭포를 보기에 앞서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Maid of The Mist) 호를 타러 가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아래 보이는 배 입니다!!

나이아가라에 와서 꼭 타야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위 배를 타면 이제 나이아가라의 폭포를 맞으며(!?) 항해를 떠나는 것이지요~

바로 저~~ 멀리 보이는 나이아가라의 진짜 모습(!)을 보러 가는 것 입니다!!

저 멀리 물보라가 보이시나요!?

이렇게 먼 거리에서도 보이는 물의 소용돌이~!!

나이아가라의 진정한 모습을 다음 포스팅에서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호를 타고서요~ :)

다음 포스팅 - 북미 동부 여행 (4) -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Maid of The Mist) 호를 타러가다~

- 위 포스팅은 Nikon D80 / Tamron 17-50 mm 로 촬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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