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제가 1년 전 기준으로 미국 동부 자유여행의 추억을 써 내려가는 글 입니다~ :)
- 여행 2일차
여러분은 지금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의 7번째 포스팅을 보고 계십니다~ :)
보스턴 피자 (Boston Pizza) 에서 피자를 맛있게 먹고 난 후
클리프턴 힐 (Clifton Hill) 을 따라서 쭉 내려왔습니다.
사실 저 스스로도 느끼지 못했는데 지도를 보니 이날 꽤 먼거리를 걸어왔더군요~
가볼 생각이 없었는데 미국으로 넘어갈 수 있는 레인보우 다리 (Rainbow Bridge) 가 이렇게 가까이 보이니~ 하핫~ :)
그런데 클리프턴 힐 (Clifton hill) 따라 내려와 좌측에보시면 정말 아름다운 정원이 하나 숨어 있습니다~!
그 이름하여 시크릿 가든 (Secret Garden) !!!
짜잔~~~
사람의 인적이 비교적(?) 뜸한 이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이 숨어져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하셨죠~?? ㅋㅋ :)
쉐라톤 호텔 (Sheraton Hotel) 에 묶고 계시는 분이라면 예외겠지만요~ ㅋ
다양한 색상의 꽃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정말 정원을 잘 꾸며놓았더군요~ :)
정원의 안쪽엔 아담하게 잔디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누워서 광합성(?)을 하고 계신분들과 아이와 함께 사진 찍고 계신분들 등등
옹기종기 모여있었습니다~ :)
(캐나다 와선 어딜가나 깔끔하게 정돈된 잔디밭에 눕고 앉아있는게 자연스러워서 참 좋음~ 하핫)
정원의 바깥쪽으로 돌아보았는데 나무들도 요렇게 잘 정돈해놓았더군요~
그 아래는 작은 그늘이 져서 벤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었구요~ :)
정원 안쪽의 화려함과는 대비되게 정원의 바깥쪽을 돌아보는데도 또 다른 매력이 숨어있더군요~ :)
지나가다 꽃을 접사해보고~ :)
길을따라 오다보니 어느덧 다시 이렇게 화려함이 수를 놓는군요~ :)
정원 안쪽에서 밖을 바라보면 절묘하게 나이아가라가 펼쳐지는~
시크릿 가든 (Secret Garden) 은 나이아가라의 숨겨진 핫 플레이스라고 생각됩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나 연인들에게는 사진찍기 참 아름다운 정원이였습니다~
잠시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며 잠쉬 쉬어가시는건 어떤가요~?? :)
ps1. 요기 시크릿 가든은 분명 레스토랑도 같이 있던데 대체 어디가 입구인건가요!?
요리사가 보이는데 레스토랑이 안보임~ 궁금 ㅋ
정말 시크릿 가든인데요!? ㅋ
링크 - http://www.secretgardenrestaurant.net
- 위 포스팅은 Nikon D80 / Tamron 17-50 mm 로 촬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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