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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와서 중화요리가 끌리시나요?? 진짜로 대륙 스타일의 중화 음식점도 있지만 혹시 짜장면과 짬뽕이 끌린다면..!? (랍슨에 있는 오리지널 중국 음식점을 가봤는데 맛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가게이름은 까먹은..;) 그럴 땐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북경반점'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랍슨 (Robson St) 을 따라서 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방향으로 쭉 걷다 보면 왼편에 북경반점을 볼 수 있습니다~ 북경반점 내부의 모습입니다~ 비교적 깔끔한 내부를 보여주는 북경 반점 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노래방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혹시 노래방 가고싶으면 여기를 오셔도 되는.. ㅋㅋ 아래는북경반점의 메뉴판입니다~ 역시 북경반점 답게 짜장면과 짬뽕이 눈에 띄구요~ 다양한 한국 음식들까지 판매를 하..
해외로 나오게 되면 핸드폰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으시죠~?? 한국에서 미리 만들어갈까?? 아님 가서 핸드폰을 하나 사서 개통할까?? 그런데 아이폰 (iphone)이 나온 이후부터는 패턴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첫째, 아이폰 (iphone) 을 가져와서 카톡 (Kakao Talk) 용으로만 사용하시는분. (한국 사람들이 카톡을 다른나라 친구들에게 퍼뜨리고 있기도하여(?) 개통 필요성을 못느끼는분들이 꽤 있습니다~) 둘째, 한국에서 사온 아이폰 (iphone) 을 현지 통신사에 가서 개통하여 사용하시는분. 셋째, 그냥 캐나다에서 아이폰 (iphone) 을 사서 개통하시는분. 보통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지죠~ 그런데 정말 생각밖으로 캐나다에서 카톡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생활하다보면 카톡만으로..
캐나다 벤쿠버에서 유명한 공원중에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파크 (Queen Elizabeth Park) 를 가 보셨나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정말 정원이 아름답고 잘 꾸며진 공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공원 안에 레스토랑이 하나 있는데 그 이름은 'Season'~~! 한번 같이 가보실까요?? 입구에서 2명이 앉을 Outside쪽 자리를 원한다고 하니 안내를 해주더군요~ 자리에 앉고나서 이렇게 깔끔하게 셋팅을 해주셨습니다~ 참고로 Inside 를 선택해도 창가에 앉으면 멋진 뷰를 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밤이되면 안쪽의 분위기도 있을듯한~ 하핫! 저는 날씨가 좋아서 Outside 에 앉았는데 모닥불이 켜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전열 기구들이 촘촘하게 잘 준비되어있어서 겨..
TD에서 후원하는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Vancouver Sun stage에서 아름다운 게스타운 (Gastown) 을 따라 Maple tree square stage 앞으로 걸어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우연하게도 공연시간이 다 되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옮기며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 전 부터 공연을 보기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습니다~ 이 전 글에서도 썼지만 축제가 많은 벤쿠버에선 간이 접이식 의자를 들고다니며 이런 공연을 즐기는분들도 많습니다~ 하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벤쿠버 (Vancouver) 는 언제나 축제로 가득한 곳인듯 합니다~ 6월부터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니 벤쿠버에서 축제들이 끊임이 없는 듯 하네요~ 하핫! 이번에는 TD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을 다녀왔습니다~ 2011년엔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재즈 페스티벌도 자원봉사자를 하려 했는데 저의 신청이 약간 늦어버리는 바람에~ 읔 ㅋ; 주말에는 게스타운 (Gastown)에서 메인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6월 21일 일요일에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그랜빌 (Granville)에서 라틴쿠버 페스티벌 (Latincouver Festival) 까지 열리고 있었는데) 그랜빌을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