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 57

노스 벤쿠버 나들이의 시작점 Lonsdale Quay Market~!! - 내부편

노스 벤쿠버의 론즈데일 퀴 마켓 (Lonsdale Quay Market)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주말에 들렀던 론즈데일 마켓 내부는 비교적 한산한 편 이였습니다~ 처음에 론즈데일 마켓을 파크 로얄 (Park Royal), 메트로 타운 (Metro Town)등을 기대하셨던 분들도 꽤나 있으셨겠죠!? 하하 ^^ 론즈데일 마켓은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의 축소판(!?) 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전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한국의 작은 재래시장이 최고의 비유입니다~ 하하! ^^) 1층에는 주로 음식점들과 식재료 샵, 그리고 간단한 장신구를 파는 샵들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2층에는 레스토랑과 헤어샵, 그리고 몇몇 일상적인 샵들이 주로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리로 지붕을 하여..

노스 벤쿠버 나들이의 시작점 Lonsdale Quay Market~!! - 외부편

씨버스 (Sea Bus) 선착장이 있고, 캐나다 노스 벤쿠버 (North Vancouver) 여행의 시작점~ 이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론즈데일 퀴 마켓 (Lonsdale Quay Market) 입니다~ 노스 벤쿠버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거쳐서 가야할 필수 코스가 되어 버린 곳~!! 론즈데일 퀴 마켓을 살짝 둘러볼까요?? ㅋ^^ 씨버스를 타고 노스 벤쿠버에 내려서 오른쪽에 있는 론즈데일 마켓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도착 기념으로 론즈데일 마켓의 상징(!?)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찍어가죠~ ㅋ) 한창 추운 3월에 왔을때는 멈춰있더니 이제는 빙글빙글 'Q' 마크가 돌아가더군요~ 하핫! 분수와 함께 론즈데일 마켓을 찍어보았습니다~ 왼편에서 사진을 찍었더라면 더 잘나왔을거라는..

클리블랜드 댐을 지나 연어 부화장 (Salmon Hatchery)을 가보자~~

클리블랜드 댐 (Cleveland Dam)을 구경을 하고나서 이게 다면 약간은 섭섭하겠죠~!? (사실 트래킹 코스가 엄청 많기 때문에 섭섭할 틈은 없죠~ 하하!) 그럼 이 섭섭함(?)을 달래보기 위해서 연어 부화장(Salmon Hatchery)로 가보았습니다~ 클리블랜드 댐에서부터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서 쭉 걷다보면 아래와 같은 이정표를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따라서 신나게 걷다보면(!?) 금방 도착을 하게 됩니다~ :) 고요한 분위기의 연어 부화장 입구입니다~ 그런데 표지판이 약간 제각각인게 참 재미있습니다~(!!) 어디에서는 Salmon Hatchery, 위 사진에서는 Fish Hatchery, 아래 사진에서는 Capilano River Facility 뭐~ 다 같은 말(!?)이긴 하지만요~ 하핫! ..

클리블랜드 댐 (Cleveland Dam) 에서 여유로운 피크닉을~

벤쿠버에 오시면 주변에 정말 많은 관광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족과의 피크닉은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스탠리 파크(Stanley Park)를 가겠지만 이번엔 방향을 바꿔 노스 벤쿠버에 있는 클리블랜드 댐(Cleveland Dam)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 많은 사람들이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는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Capilano Suspension Bridge)는 알고 있을지 몰라도 바로 그 옆에있는(!) 클리블랜드 댐은 생각밖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편입니다~(!) 씨버스를 타고 노스 벤쿠버에 도착하여 236번 버스를 타면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를 지나서 클리블랜드 댐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는 운전기사..

2011 Celtic Festival (셀틱 페스티벌) parade in Vancouvr - (3)

두번째 포스팅 후 한참만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이번에 셀틱 페스티벌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 마지막 포스팅에서는 셀틱 페스티벌 (Celtic Festival)을 이제 빠르게 한번 사진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사실 사진 하나하나 다 올리면서 글을 써내려가면 끝이 없을것 같아서(!!) 하하 역시 셀틱 페스티벌에서 빼놓을 수 없는건 아이리쉬 악대인듯 합니다~ 정말 많은 아이리쉬 악대 팀이 축제를 빛냈으니까요~ ^^ 캐나다 벤쿠버 경찰팀의 아이리쉬 악대입니다~ 하핫!! 아래 사진의 북을 보시면 잘 나와있죠?? 벤쿠버 경찰은 캐나다 어디에서도 뺄래야 뺄 수 없는 존재인 듯 합니다~ ^^ 벤쿠버 경찰의 아이리쉬 악대에 이어서 제복을 갖춰입고 나온 벤쿠버 경찰입니다~!! 그런데 제복과 절도..

2011 Celtic Festival (셀틱 페스티벌) parade in Vancouvr - (2)

캐나다 셀틱 페스티벌(Celtic Festival)의 두번재 포스팅입니다. 첫번째 포스팅에서는 셀틱 페스티벌의 안내 포스팅과 캐나다 경찰의 멋진 퍼포먼스를 소개했습니다. 벤쿠버 경찰의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시선이 퍼레이드로 집중이 될수있었습니다~ 아마도 이것을 노리고 경찰이 선두에 선것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정말 적절한 타이밍의 배치였다고 해야 할까요~??) 경찰의 멋진 퍼포먼스 이 후 본격적인 퍼레이드의 막이 올랐습니다~!! 선두에는 캐나다 기수대가 앞장을 섰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매우 절도있는 모습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많은 훈장을 가지고 계신것으로 보아 한국전쟁에 참전하신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렇게 많은 훈장을 받을 ..

2011 Celtic Festival (셀틱 페스티벌) parade in Vancouvr - (1)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캐나다에 관련된 글을 포스팅 해보게 되네요~ 약간은 늦은 포스팅인 감이 있지만 글을 써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2011년 3월 16일 ~ 3월 20일까지 7th Annual Celtic Festival Vancouver가 있었습니다~ 매년 3월 17일에있는 성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와 연계되는 축제입니다~!! (아일랜드계 시민의 축제인데 이날 아이리쉬 펍에서 Green beer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술집을 찾았지만 저녘 7시도 안되서 다 팔려버렸습니다~;;) 그중 마지막날인 2011년 3월 20일 벤쿠버에서 Celtic Festival 퍼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어 아침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퍼레이드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