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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에 오르면 눈밭(!?)이 펼쳐져 있기에 여기에 혹해서 바로 놀러 훅 가버립니다~ 신나게 놀고나면 잠시 쉴 공간을 찾게 되는데 그라우스 마운틴에 있는 Peak Chalet에 들어가서 쉬어볼까요?? Peak Chalet 저가 임의적으로(!?) 해석을 해보면.. 정상 별장(?) 이정도로 될 것 같네요~ 하하!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바로 휴게실로 갈수 있도록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휴게실 전경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쇼파에 앉아서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Peak Chalet 내부 분위기는 엔틱한 분위기와 조명으로 참으로 아늑합니다~~ 따뜻한 차가 마시고 싶을땐 이곳에서 마실것들을 주문하셔서 몸을 녹이는것도 좋겠죠?? 뒤쪽으로는 가볍게 음식을 사서 먹을 수..
전편에서는 어떻게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을 가는지 상세한 소개를 했습니다~ (그라우스 마운틴 가는 버스 번호, 케이블카 가격 등등의 정보들!!) 아래는 링크입니다~~ 링크 -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가는 길~(!?) 이번엔 그라우스 마운틴을 살짝(?) 거닐어 보겠습니다~ 저가 갔던 3월에는 스키나 보드를 타러 갔던건 아니고 그냥 가벼운 맘으로 갔었기에~ 하하! (참고로 카메라 두대로 촬영했음을 미리 알립니다. Nikon D80 - Tamron 17-50mm / Samsung NV10) 아래는 그라우스 마운틴 케이블카 티켓입니다~ (그런데 느끼셨나요?? 티켓 두장의 그림이 살짝 다르다는 것을~!? ㅋ 유심히 살펴보세요~~) 우선 케이블카를 타고 나오면 ..
저가 캐나다에와서 첫 노스 벤쿠버 (North Vancouver) 탐험(?)이 바로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이였습니다~ 사실 캐나다 벤쿠버에 와서 이 산을 모른다면 정말 말도안되죠~!!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길을 헤메고 있을때 북쪽을 찾으려면 그라우스 마운틴부터 찾으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하하! 아래는 그라우스 마운틴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링크 -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공식 홈페이지 (영문) 그라우스 마운틴 가는 방법은 워터프론트 (Waterfront) 에서 씨버스를 타고 론즈데일 퀴 (Lonsdale Quay) 에 내려서 236번 버스를 타고 종점을 향해서 가면(!!) 바로 그라우스 마운틴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종점이였지만 생각처럼 그리 오래 걸리진 않습니..
캐나다에 와서 중화요리가 끌리시나요?? 진짜로 대륙 스타일의 중화 음식점도 있지만 혹시 짜장면과 짬뽕이 끌린다면..!? (랍슨에 있는 오리지널 중국 음식점을 가봤는데 맛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가게이름은 까먹은..;) 그럴 땐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북경반점'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랍슨 (Robson St) 을 따라서 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방향으로 쭉 걷다 보면 왼편에 북경반점을 볼 수 있습니다~ 북경반점 내부의 모습입니다~ 비교적 깔끔한 내부를 보여주는 북경 반점 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노래방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혹시 노래방 가고싶으면 여기를 오셔도 되는.. ㅋㅋ 아래는북경반점의 메뉴판입니다~ 역시 북경반점 답게 짜장면과 짬뽕이 눈에 띄구요~ 다양한 한국 음식들까지 판매를 하..
해외로 나오게 되면 핸드폰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으시죠~?? 한국에서 미리 만들어갈까?? 아님 가서 핸드폰을 하나 사서 개통할까?? 그런데 아이폰 (iphone)이 나온 이후부터는 패턴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첫째, 아이폰 (iphone) 을 가져와서 카톡 (Kakao Talk) 용으로만 사용하시는분. (한국 사람들이 카톡을 다른나라 친구들에게 퍼뜨리고 있기도하여(?) 개통 필요성을 못느끼는분들이 꽤 있습니다~) 둘째, 한국에서 사온 아이폰 (iphone) 을 현지 통신사에 가서 개통하여 사용하시는분. 셋째, 그냥 캐나다에서 아이폰 (iphone) 을 사서 개통하시는분. 보통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지죠~ 그런데 정말 생각밖으로 캐나다에서 카톡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생활하다보면 카톡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