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

해운대~?? 그럼 상국이네 가봐~ ㅋ 여기?? 분식집이다??

부산여행을 하던 도중 부산에 살고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보았다.다짜고짜 나는 해운대는 어디가면 맛있는거 먹을수 있냐고 물어보았더니 "해운대~?? 그럼 상국이네 가봐~ ㅋ" 이러는것이 아닌가??대체 거기가 어디인가 조금더 캐보았더니(?) 떡볶이, 순대, 김밥 등을 파는 분식집이 라는~(!?) ㅋ 그런데 나는 상국이네를 참 우연하게 찾게 되었다~해운대 이곳저곳을 돌다가 시장으로 들어섰을때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나지 않았겠는가??사람들이 가게 앞에 바글거리던 곳에 무작정 들어갔다~ :)(처음 들어갈땐 몰랐는데 나올때 상호를 보니 친구가 추천해준 바로 상국이네였다~ 하핫;; 우연도 이런 우연이??) - 상국이네~!? 상국이네는 부산 해운대에서는 꽤 유명한 분식집인 것 같았습니다.분식집이지만 특이하게도 24시간 ..

Always/Food 2015.01.15

이제는 1인 1버너 (!?) 샤브막심 (SHABU MAXIM) 으로~!

갑작스레 떠난 부산 여행이 2일째로 접어든 어느날 입니다~부산에 너무 갑작스레 와서 어디갈까 고민도 못해본 현 시점~!!아이패드에 의지를 해가며(!?) 이곳저곳 검색해보는데 부산 서면에서 깔끔한 음식점을 찾다가 눈에 띈곳이 있었습니다.바로 샤브 막심 (SHABU MAXIM) 입니다~!! ㅋ^^ - 서면에서 샤브 막심을 찾아 가려면?? 우선 스타벅스 부산 서면점을 찾아 오시라는 것 입니다.샤브 막심이라고 하면 못찾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스.타.벅.스 하면 모르는사람도 다 찾아오는 특별한 장소라지요~??찾아오시면 해당 건물 3층에 위치한 샤브 막심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자리에 앉아서 샤브샤브를 주문을 하고나니 아래와 같이 정말 깔끔하게 세팅을 해주셨습니다.매장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지만 인테리어도 ..

Always/Food 2015.01.06

막 도착한 부산~ 짐 풀고나니 국밥 한그릇 생각나는데?? 송정 3대 국밥으로 가자!!

얼떨결에(?) 2박 3일로 떠나게된 부산~비교적 늦은 시각에 부산 터미널에 도착하여 서면에 짐을 풀게 되었다.짐을 풀고나니 시간은 저녘 12시(!!) 하지만 배는 고프고 바로 요 근처인 국밥집으로 쳐들어갈 계획을 세웠다 ㅋ그곳은 바로 부산 서면에 위치한 송정 3대 국밥 집이다~!! - 혹시 여기가 서면 국밥 골목~??네~!! 맞습니다~!!여기가 바로 부산 서면에 위치한 국밥 골목입니다~ :) 그중에서 저희는 송정 3대 국밥 집으로 찾아온 것입니다.글 하단에 주소와 지도를 첨부해 놓았습니다~ :) 입구에서부터 수증기가 화~악 올라오면서 우리를 반겨주는듯한 느낌이였다~ :) 아래는 입구에서 끓이고 있던 뽀얗게 우러난 국밥 국물 입니다~ :)정말 깊게 우러나 보이는것이 먹음직 스러운 색(?)이죠~?? 하핫~ ..

Always/Food 2014.12.27

누리마루와 해운대!!

글이 한참 늦었습니다~!! 현재 해외에 나와있는데 인터넷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서 쉽지가 않네요~ ^^ ▶ 처음 여행 게획 부전역 -> ??? ▶ 여행 3일째 전체 일정 부전역 -> 태종대 입구 -> 유람선 선착장 -> 전망대 -> 등대 -> 태종대 입구 -> 부산역 -> 누리마루 -> 해운대 해수욕장 -> 부전역 그렇게 꼭 가고싶었던 해운대!!! ▶ 여행 수기 태종대 구경을 마치고 이제는 저가 그렇게 가고 싶었던 해운대를 가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해운대만 보면 아쉬움이 있을 듯 해서 누리마루를 거쳐서 해운대로 가는 코스를 설정 했습니다. 태종대에서 가는길에 다리를 건너면서 부산이 항구 도시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다리 건널때와는 뭔가 사뭇 다른 늒미이더군요~ ^^ 다리를 건너 ..

Always/Traver 2011.03.28

이제야 부산에 첫 발을~!!

▶ 처음 여행 계획 부전역 -> !?!? ▶ 여행 3일째 전체 일정 부전역 -> 태종대 입구 -> 유람선 선착장 -> 전망대 -> 등대 -> 태종대 입구 -> 부산역 -> 누리마루 -> 해운대 해수욕장 -> 부전역 부산에 도착해서 특별한 여행 계획이 없었다~ ㅋ; 아무래도 교통편도 다른 곳보다 좋고, 갈 수 있는 여행지가 많았기 때문에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그런데 너무 갈 곳이 많아서 오히려 고민했네요 ㅋ ▶ 여행 수기 오랜만에 부산에 도착하고나서 좀 길게 쉬었던것 같다. 아무래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오면서 중간 기착지(?)로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서 여행을 시작하였다~ 일단 부산에 처음 와서 어디를 갈가 참 고민했다~ 그런데 부산 지하철 노선도에 역마다 유명한 여행지가 하나씩 표기가 되어 ..

Always/Traver 2010.10.22

하회마을에 먼저 도착해서 구경하다(!?)

▶ 처음 여행 계획 안동역 -> 병산서원 -> 안동역 -> 하회마을 -> 안동역 -> 부전역 ▶ 여행 2일째 전체 일정 안동역 -> 병산서원 -> 하회마을 -> 안동역 -> 부전역 여행안내소에서 친절하게 알려주신 루트를 따라갔더니~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로 향하여 여행하게되는 무난한 일정~ ㅋ^^ ▶ 여행 수기 우리는 병산서원의 짧은(!) 구경을 마치고 재빨리 버스를 타서 하회마을로 이동을 하였다~ 지도상으로 보면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산이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갈라놓고 있기 때문에 버스를타고 빙 둘러서 가야했다~ 하회마을 입구에 버스를 타고 내리면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야했다. 그리고 마을로 가는 셔틀버스비도 추가로 부담(!!)을 해야했다~ 차라리 입장료에 추가해버리지 왜 번거롭게 할까?? 하는 생각..

Always/Traver 2010.10.21

15회 부산 국제 영화제 드디어 개막~!?

드디어 15회 부산 국제 영화제(15th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막한것 같군요!! 국내에서 열리는 영화제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영화제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ㅋ 이번에 개막작은 산사나무 아래~!! 장이모우 감독의 영화로 여인들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옆에 사진은 오히려 포스터보다더 더 유명한 장면이 되었죠?? ^^ 그런데 영화제 시작부터 약간 삐그덕이네요!? 개막을 선언하고나서 20분간 개막작이 상영이 되지 않는 영사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지금은 잘 마무리가 되어서 정상 상영되고있다니 다행이네요~ 하핫 ^^ 지금이글을 쓰는 시각이 9시 20분이니~ 개막작 참가자분들은 한참 영화보고 계시겠군요~ ㅋ^^ 폐막작은 카멜리아~!..

Always/Traver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