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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책 리뷰 - 2 ] 군과 나

군과 나국내도서>사회과학저자 : 백선엽출판 : 시대정신(한기홍) 2009.06.17상세보기 군과 나 6.25가 일어난지도 참 오랜시간이 흐른 것 같다. 최근에 나보다 어린 세대들은 6.25를 어떻게 생각할까?? 사실 나 또한 6.25를 접한 세대는 당.연.히 아니다. 그렇지만 요즘 나와 같은 20대들도 6.25와 지금 우리나라의 분단 상황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는 때에 들어섰다고 본다. 사회적으로도 민감한 내용들이지만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으로 인하여 우리나라가 분단 국가라는것을 실감 하게 된다. 나는 이러한 사회적 공감대를 통하여 '군과 나'를 읽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책의 저자 백선엽 장군은 전쟁 중 우리나라 최초의 4성 장군으로 진급한 분으로 6.25의 산 증인으로 볼 수 있다. 사실 인터..

Always/Book 2012.01.29

[ 간단 리뷰 ] Cafe Crepe 에서 가볍게 디저트로 입가심~ :)

- [ 간단 리뷰 ] 시리즈는 저가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어서(!!) 가볍게 해보는 리뷰 입니다~ (__); - 사진은 없지만 리뷰는 해야할 것 같은 장소들만 꼭 골라 보았습니다. 벤쿠버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많이 보이는 체인점이 몇개 있습니다. 햄버거를 와 맥주도 판매하는(!) A&W 도 있고~ 값싼 도넛과 커피의 대명사 Tim Horton 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웬지 럭셔리한 분위기를 뽑내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곳중 하나가 있으니~ 훗남 직원(?)들이 Crepe를 만들며 손님을 모으는 카페 크레페 (Cafe Crepe) 입니다~ :) (사람마다 발음은 다를수 있지만 전 크레페라 발음하겠습니다 ㅋ)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상당히 많죠~?? ㅋ 저 이곳에서 메인인 바나나 크레페 (Banana..

Overseas Trip/Food 2012.01.24

여름에는 물놀이하러 린 캐년 벨리 (Lynn Canyon Valley) 로 가요~~~

캐나다 (Canada) 노스 벤쿠버 (North Vancouver) 에 있는 린 캐년 벨리 (Lynn Canyon Valley) 는 여름에 물놀이 하러 오기에도 참 좋은 곳 같습니다~ :) 벤쿠버 다운타운 (Downtown) 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정말 아름답게 보존된 자연 속에서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는 린 캐년 벨리~ 그럼 이번엔 린 캐년 공원 (Lynn Canyon Park) 으로 물놀이를 하러 가볼까요~?? :) (저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4월과 8월 이였습니다~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하핫;) 이전 포스팅에서 린 캐년 벨리 가는 방법과 서스펜션 브릿지 (Lynn Canyon Valley Suspension Bridge) 다리를 건너서 좌, 우측 코스중 우측 코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셨으니 ..

린 캐년 벨리 (Lynn Canyon Valley) 서스펜션 브릿지 (Suspension Bridge) 를 건너며~ :)

캐나다 (Canada) 노스 벤쿠버 (North Vancouver) 에 있는 명소 린 캐년 (Lynn Canyon)~~(!!) 린 캐년 벨리(계곡) (Lynn Canyon Valley) 에 가서 발을 담그며 캐나다에 자연을 한번 느껴볼까요~(!?) ㅋ^^ (저는 작년 4월, 8월에 갔기에 물에 발을 담그며 대자연을 느낄 수 있었죠~ 후훗! 겨울인 지금이면..!? ㅋ;) - 린 캐년 벨리(계곡) 가는 방법~!! 워터프론트 (Waterfront) 에서 씨버스 (Seabus) 를 타고 론즈데일 퀴 (Lonsdale Quay) 에 내려서 228번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린 벨리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정류장 주변에 계곡이 바로 보이는게 아니고 주택가 입니다. 특별한 이정표가 없으니 버스 방송에 귀를..

캐나다 벤쿠버 (Vancouver) 에서 한국인 에이전시로 부터 핸드폰 개통하기~

해외로 떠나게되면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을 어떻게 할까 고민합니다. 한국 대행사를 통해서 미리 준비 해갈까?? 아니면 현지에서 구입을 할까?? 그런데 영어가 안되는데.. 어쩌지?? 이런 고민들을 다들 한번씩 해보셨을 것 입니다~ :) 그러나 이젠 이런 고민을 다 털어버리세요~ 캐나다 (Canada) 벤쿠버 (Vancouver) 의 경우는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영어에 두려움이 있다면 처음에는 한국인 에이전시를 통해서 개통을 해봅시다~ :) - 아이폰을 개통해볼까?? 혹시 한국에서 구입한 아이폰을 가지고 오실경우에는 현지 통신사를 통해 직접 개통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아래 저가 작성한 링크글을 참조하세요~ :) 링크 - 캐나다 Fido 에서 아이폰 (iphone) 개통하기~ 아래..

[ 간단 리뷰 ]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들렸던(!?) KALYPSO~ :)

- [ 간단 리뷰 ] 시리즈는 저가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어서(!!) 가볍게 해보는 리뷰 입니다~ (__); - 사진은 없지만 리뷰는 해야할 것 같은 장소들만 꼭 골라 보았습니다. 저가 벤쿠버 (Vancouver) 를 도착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한국과 일본 친구들끼리 멋모르고 레스토랑 한 곳을 들어갔습다~ 원래 이름은 KALYPSO 가 아니였는데(!?) 어느샌가 간판이 바뀌어 있더군요~ :) (내부는 그대로 두고 간판만 바꾼듯합니다~ 오너가 바뀐듯 하네요~) 랍슨 (Robson St) 를 따라서 덴만 (Denman St) 방향으로 쭉 가다가 대박본가가 있는 건물에 KALYPSO 가 있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알고 있는 대박본가~ 그러나 정작 저는 한번도 안가본(!?) ㅋ) 주..

Overseas Trip/Food 2012.01.20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Pike Place) 에서 구입해온 스타벅스 텀블러~ - (2)

시애틀 (Seattle) 스타벅스 (Starbucks) 1호점에서 구입해온 저의 2번째 스타벅스 텀블러 (Tumbler) 입니다~ :) (스타벅스 1호점에서 판매하는 텀블러 종류는 5가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하핫 - 2011년 기준)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에 있는 스타벅스 1호점에 대한 글과 다른 텀블러에 관한 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링크1 - 시애틀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스타벅스 1호점을 가보자~ 링크2 -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Pike Place) 에서 구입해온 스타벅스 텀블러~ - (1) 아래 텀블러 또한 스타벅스 1호점에서만 판매하는 모델로 가격은 US달러로 12.95 입니다. 역시 간단한 비닐 포장만 되어있는 상태로 받게 됩니다~ :) 비닐을 벗기고 나면 여느 스타벅스..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Pike Place) 에서 구입해온 스타벅스 텀블러~ - (1)

스타벅스 (Starbucks)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 중 시애틀 (Seattle) 에 방문할 때 반드시 들르는 이곳. 바로 파이크 플레이스 (Pike Place) 에 있는 스타벅스 1호점 입니다~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에 있는 스타벅스 1호점에 대한 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링크 - 시애틀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스타벅스 1호점을 가보자~ 그리고 이곳을 방문 할 때 기념품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많은 분들이 구입하는 곰인형과 텀블러를 구입합니다~ :) 스타벅스 1호점에서만 파는 텀블러 (Tumbler) 중 하나를 한번 리뷰해 볼까요?? :) 아래는 손잡이가 달린 텀블러 모델로 가격은 US달러로 15.95 입니다. 처음 구입시 아래와 같이 포장된 텀블러를 받게 됩니다~ :) 포장을 한번 벗..

[ 64-2 ] 필리핀에서 새해를 맞으며 2011 시눌룩 축제 (Sinulog Festival) 퍼레이드 구경기~ - (2)

지금 필리핀 (Philippines) 세부 (Cebu) 는 한창 시눌룩 축제 (Sinulog Festival) 로 들떠있겠죠?? 하핫~ 그럼 저의 두번째 포스팅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비교적 밝은때부터 저녘 늦은 시각까지 퍼레이드 (Parade) 를 구경을 했습니다~ 하하하; 그런데 저녘시간이 정말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있다가 Sinulog -3 동영상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본 팀중 최고였던 것 같네요~ ㅋ) 여기서 잠깐~!! 안전한 구경을 위해 필리핀의 치안 상황을 알아볼까요~?? :) 필리핀 세부의 경우는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편에 속합니다. 그래도 저녘 시간때는 주의 바랍니다~!! 되도록 4인 이상 무리지어 같이 다니시고 고가의 물품(DSLR, 귀걸이, 목걸이 ..

[ 64-1 ] 필리핀에서 새해를 맞으며 2011 시눌룩 축제 (Sinulog Festival) 퍼레이드 구경기~ - (1)

벌써 2012년 흑룡의 해가 도래했습니다~ 2012 시눌룩 축제가 한창이라니!! 시간은 참 빠른 것 같습니다~ 하하; 저는 2011년 새해를 필리핀 세부에서 맞이하였습니다~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2011년은 최고의 한해로 만들어 버렸고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 저의 뒤늦은 포스팅이지만 2011 시눌룩 축제를 저의 블로그를 통해 감상해 보실까요?? (당시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업로드 자체가 불가능 했습니다~ 하하;) - 시눌룩 축제 (Sinulog Fesival) 란?? 시눌룩 축제는 필리핀 (Philippines) 세부 (Cebu) 에서 열리는 100년 전통의 축제입니다. 매년 1월에 산토니뇨(?)라고 불리는 아기 예수를 기리기 위한 축제인데, 아침부터 저녘 늦은시각까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