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2년 흑룡의 해가 도래했습니다~ 2012 시눌룩 축제가 한창이라니!!
시간은 참 빠른 것 같습니다~ 하하;
저는 2011년 새해를 필리핀 세부에서 맞이하였습니다~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2011년은 최고의 한해로 만들어 버렸고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
저의 뒤늦은 포스팅이지만 2011 시눌룩 축제를 저의 블로그를 통해 감상해 보실까요??
(당시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업로드 자체가 불가능 했습니다~ 하하;)
- 시눌룩 축제 (Sinulog Fesival) 란??
시눌룩 축제는 필리핀 (Philippines) 세부 (Cebu) 에서 열리는 100년 전통의 축제입니다.
매년 1월에 산토니뇨(?)라고 불리는 아기 예수를 기리기 위한 축제인데, 아침부터 저녘 늦은시각까지 하는 퍼레이드는 시눌룩 축제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핫 :)
(축제 기간중 퍼레이드가 계획된 날은 다른곳으로 차를 타고 이동한 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에 가깝습니다~ ㅋ)
시눌룩 축제는 필리핀 (Philippines) 세부 (Cebu) 에서 열리는 100년 전통의 축제입니다.
매년 1월에 산토니뇨(?)라고 불리는 아기 예수를 기리기 위한 축제인데, 아침부터 저녘 늦은시각까지 하는 퍼레이드는 시눌룩 축제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핫 :)
(축제 기간중 퍼레이드가 계획된 날은 다른곳으로 차를 타고 이동한 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에 가깝습니다~ ㅋ)
아얄라 몰 (Ayala Mall) 뒤편으로 시장통(?)같은 길을 걸어서(!!) 사람들따라 쭉 오면 퍼레이드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정해진 코스가 있는데 저는 잘 모르겠군요 ㅋ)
아침에는 비가 와서 비가 그친 오후 늦게야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뒤늦게 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퍼레이드는 춤을 선보이는 팀도 있었고 아래와같이 조형물을 보여주는 팀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악대들이 지나갈때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북소리들이 경쾌하였으니까요~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어주는 친절하신분들(!?) ㅋ
필리핀에서 외국인 (저희도 외국인이겠죠??) 들에게 매우 친절한 편 입니다~
페스티벌중에도 아래와 같이 저희를 발견하고는 눈을 마주치며 오랜시간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습니다~ :)
페스티벌중에도 아래와 같이 저희를 발견하고는 눈을 마주치며 오랜시간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습니다~ :)
아래는 아이들의 행렬입니다~
정말 유쾌해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구경하는 저도 흐뭇하더군요~ 하핫!!
아이들의 참가가 유독 많은 퍼레이드 였습니다~ 하핫!!
여기서 ET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너와 내가 만나게 될줄이야(!?) ㅋㅋ
이곳 필리핀 어린이들의 우상 맥도날드(!) 아니... 졸리비 (Jollibee) 마스코트 입니다!! ㅋ
졸리비 (Jollibee) 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드 중 하나로써 우리나라의 롯데리아 처럼 필리핀 토종 브랜드 입니다.
현지인들의 입맛을 공략하여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필리핀에선 맥도날드와 KFC가 감히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
저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참, 필리핀에서 햄버거를 먹으면 주먹밥(!?)이 딸려서 나오는데 저도 들은이야기에 따르면(?) 필리핀 사람들이 밥을 좋아하는것에 착안해 졸리비가 메뉴에 밥을 추가해서 대성공을 했다고 하는 듯 하더군요~
p.s. 캐나다에 갔는데도 졸리비가 있었습니다(!!) ㅋ
(위치는 모릅니다~ 누군가 졸리비 세트를 사들고 놀러온것을 발견했죠!! 하핫;)
현지인들의 입맛을 공략하여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필리핀에선 맥도날드와 KFC가 감히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
저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참, 필리핀에서 햄버거를 먹으면 주먹밥(!?)이 딸려서 나오는데 저도 들은이야기에 따르면(?) 필리핀 사람들이 밥을 좋아하는것에 착안해 졸리비가 메뉴에 밥을 추가해서 대성공을 했다고 하는 듯 하더군요~
p.s. 캐나다에 갔는데도 졸리비가 있었습니다(!!) ㅋ
(위치는 모릅니다~ 누군가 졸리비 세트를 사들고 놀러온것을 발견했죠!! 하핫;)
아래 동영상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
촬영을 하고나니 가장 무표정한 표정으로 연주하던 분들~ 하하;
아마 힘들었겠죠?? 대략 아침 10시부터 저녘 5시 넘도록 퍼레이드를 하는 것 이였으니~
퍼레이드 하면서 음식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ㅋㅋ :)
아래는 2011 시눌룩 공식 음악(?)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았습니다!! ㅋ
그런데 아래는 비교적 지루한 느낌의 노래이긴한데(!) 현장에서 직접 듣는 노래는 이 노래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듣게 되실 것 입니다~ 하하 :) 훨씬 신납니다~~ ㅋ
다음 포스팅에서 이 음악을 부르는 어린아이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어디선가 세계 3대 축제중 하나가 시눌룩이 포함된다고 하더군요~
누군가는 필리핀 3대 축제라고도 하는데 세계 3대, 필리핀 3대 축제중 무엇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구경하는 저희는 즐겁게 축제에 참가 할 수 있으면 되니까요~ :)
다음 편에서는 날이 좀 어두워 지고나서도 계속 진행되는 퍼레이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저는 해질때까지 이걸 구경했다는게 참~ 저 스스로 신기할 따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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