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포근하던(?) 겨울날 이번엔 비교적 늦은 저녘 시간에 이태원으로 가보았습니다~
이태원은 내리자마자 외국인들도 참 많은 동네이기도 하죠~ :)
이러한 깐깐한 외국 손님들의 입맛까지 맞추기위해서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무제한으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미트 패킹 (Meat Packing) 입니다~!!
(사진이 약간 흔들렸네요 읔 ㅋ)
저희는 예약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바로 자리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미트 패킹 (Meat Packing)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미트 패킹은 02-794-9919 로 연락시 자리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미트 패킹의 메뉴 또는 주차 등등의 궁금점이 있으실때는 다음의 주소 http://meat-packing.co.kr/ 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
일단 저희는 많고 많은 메뉴중에서(?) 무한리필 스테이크를 2개 주문하였습니다~ :)
사람 인원수와 맞게 주문해야 스테이크와 샐러드바 무한리필을 이용할 수 있는것 같더군요~
- 무한리필만 있을까~!? 세트도 잘 찾아보자~!!
작은 메뉴판을 잘 보시면 무한리필은 안되지만 실속있는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포스팅의 핵심은 무한리필이였으니 저희는 무한리필로 2개와 디저트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
(세트 메뉴 시켰으면 스파게티를 맛볼수 있었는데 약간 아쉽긴 하네요~ 읔 ㅋ)
아래는 미트 패킹의 내부 모습입니다.
저희가 끝나기 직전에 매장 내부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손님이 빠지고 난 후의 매장을 보고 계신것 입니다~
평일날 저녘 8시 30분 예약을 해서 11시 영업 종료까지 남아 스테이크를 썰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
(처음 도착했을때 저희 옆자리에는 외국인 손님들이 스테이크를 먹고 있었습니다 ㅋ)
매장 사진은 이정도면 되었죠??
아래는 샐러드바 (Salad Bar) 입니다~
부페처럼 음식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샐러드바에서 담아갈 수 있는 가지수는 많지 않았지만 메인은 스테이크이고 무한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샐러드바에서 한아름 담아온 저희 접시~ ㅋ
그리고 또 한 그릇 가볍게 퍼와서(?) 먹었습니다~~
이제 나오게된 스테이크~!!!
- 스테이크 종류와 주문은~!?
우선 무한리필 메뉴를 주문하시게 된다면 등심, 살치살, 채끝살, 베이컨말이, 닭가슴살, 소시지를 기본으로 가져다 주게 됩니다~ 이를 다 먹게되면 먹고싶은 부분만 주문을 하시면 가져다 줍니다~ :)
그런데 굽기정도 조절이 되는지 물어보고 싶었었는데 깜빡하고 주문만 해버렸습니다.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맛 이였습니다.
간간히 고기가 질긴면도 있었지만(?) 이정도는 애교로 봐줄만했습니다~ :)
아래는 추가 주문해서 따로 가져다주신 스테이크~
어느 부분인지는 깜빡~ :)
스테이크를 다 먹고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음식으로 배를 채운 다음으로 주문했던 디저트~
초코 케익(Chocolate Cake) 과 세미프레도 (Semifreddo) 를 가져다 달라고 했습니다~ :)
그런데 저는 아래에
'Meatpacking의 모든 식자재는 CJ Food의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가 눈에 띄네요~ 하핫~!! :)
아래는 초코 케익 (Chocolate Cake) 입니다~ :)
따뜻하게 데워져 나와 입안에서 진한 초콜렛 맛이 남더군요~
데코도 저렇게 아름답게 해주시고~ :)
다음으로는 세미프레도 (Semifreddo) 입니다.
생크림이 들어간 이태리식 아이스크림인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위에 데코로 들어간 부분은 약간 단단해서 아쉬움이 남았네요.
초콜릿 같은것으로 먹기도 좋게 데코를 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은~
하지만 아이스크림의 순수한 맛은 정말 일품이니 디저트를 드신다면 세미프레도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
와~ 이렇게 맛있게 먹고나니 11시~!!
오늘 먹은것을 계산해볼까요??
무한리필 스테이크 (1인당) - 42,000 원
초코 케익 - 6,000 원
세미프레도 - 8,000 원
둘이 무한리필 스테이크 하나씩 시켰으니 도합 98,000원의 예산이로군요~
이제 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즐길수있는 미트 패킹으로 가보세요~ :)
- 위 포스팅은 SONY NEX-5R / SONY 16-50 mm 로 촬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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