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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캐나다 데이 퍼레이드 (Canada Day Parade) 를 구경하며~ - (1)

캐나다 데이 (Canada Day) 는 캐나다에서 정말 큰 명절이자 축제기간(!!)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이 날을 기념하고 즐기지요~ :) 그리고 이렇게 큰 축제기간에는 어김없이 퍼레이드 (Parade) 가 준비되어있죠~ 그럼 캐나다 데이의 퍼레이드를 보며 피날레를 향해 가볼까요~?? 벤쿠버 (Vancouver)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에서 즐긴 캐나다 데이의 메인 행사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링크 1 -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즐기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at Canada Place) - (1) 링크 2 -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즐기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at Canada Place) - (2)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메인 행사들을 구경하고..

[ 나의 책 리뷰 - 4 ]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가발공장에서 하버드까지국내도서>시/에세이저자 : 서진규출판 : 랜덤하우스 2006.08.03상세보기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희망'이란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어떤 일을 이루거나 얻고자 기대하고 바람.'이라 나오는데 이처럼 희망이란 단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의 나에게서 '나도 할 수 있다는' 부푼 꿈을 심어주게 되는 하나의 상징적인 단어이다. 현재 내가 소개할 책은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는 서진규님의 자전 에세이이다. 어릴때부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남여 차별까지 겪으며 가방하나 들고 혼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군인으로서의 삶을 선택하여 순탄지 않은 인생을 살아온 그녀이다. 가난하다고 꿈이 작은것이 아니라는 말처럼 그녀는 하루도 살기 힘들정도의 돈을..

Always/Book 2012.02.17

벤쿠버 여행을 하시나요?? Tourism Vancouver Visitor Centre 에서 정보를 찾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한국에 있을때도 일정 주기를 가지고 여행을 다니곤 했었죠~ :) 여행도 다니다 보니 도가 터서(?)인지 계획없이 어디론가 훌쩍 떠나도 그곳에 잘 적응을 해버리더군요~하하! 근데 이것도 다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여행지에 가보면 관광 안내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방문하면 주변 여행 지도도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궁금한점이 있으면 바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도 합니다~ 바로 이것이 저의 여행 팁 (Tip) 중 하나입니다~ 모르면 관광 안내소에 물어보자!! 한국에서도 처음가는곳에 방황 할 때가 많은데 하물며 해외에 나와서는 오죽하겠습니까~ :) 캐나다 (Canada) 벤쿠버 (Vancouver) 에도 여행자를 위한 안내 센터가 있습니다~ 바로 Touris..

캐나다 (Canada) 스타벅스 (Starbucks) 1호점은 어디있을까요~??

캐나다 (Canada) 벤쿠버 (Vancouver) 시내를 돌아다니면 한블럭 단위로 스타벅스 (Starbucks) 매장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많지 않은데 우리나라의 강남 거리보다도 더 많은 스타벅스가 있는 듯 한데요~ 이렇게 많은 스타벅스들 중에서 어디가 캐나다 1호점인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 오늘 그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ㅋ 미국에서 탄생한 스타벅스 1호점의 경우는 시애틀 (Seattle) 파이크 플레이스 (Pike Place) 에 자리를 잡고 있죠~ :) 미국 시애틀에 있는 스타벅스 1호점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글을 참조하세요~ :) 링크 - 시애틀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스타벅스 1호점을 가보자~ 캐나다에서는 바로 여기 입니다~!! 짜잔~~~!! 이곳이 어딘지 아시겠죠~?? 바로 C..

Overseas Trip/Food 2012.02.14

[ 나의 책 리뷰 - 3 ] 식객, 팔도를 간다 - 서울편

식객, 팔도를 간다 - 서울편국내도서>만화저자 : 허영만출판 : 김영사 2011.03.12상세보기 식객, 팔도를 간다 - 서울편 팔도 강산을 누비며 금강산도 식후경~~ 식객은 정말 우리나라 팔도를 누비며 일상적으로 즐겨먹던 음식부터 팔도의 손꼽히는 맛들을 진수성찬(!?)을 통해 하나씩 알아가는 묘미가 있는 만화이다. 그런데 식객이 오랜기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비밀은 무엇일까?? 식객이 음식을 이용하여 단순히 흥미 위주의 만화였다면 이렇게 사랑받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 속에는 우리 음식 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고 있는 시대의 삶의 모습까지도 담고있기에 많은 독자로부터 사랑받는 것 같다. '식객, 팔도를 간다 - 서울편' 은 이미 출간된 허영만의 식객을 지역권별로 편집해 놓은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Always/Book 2012.02.12

벤쿠버 1, 2, 3 Zone FareCard (먼슬리 패스) 한번 들여다 볼까요?? :)

캐나다 (Canada) 벤쿠버 (Vancouver) 에서 첫 생활을 하시게 되면 보통 홈스테이를 많이 하시게 될 것입니다~ 홈스테이를 하다보면 보통 다운타운 (Downtown) 에서 거리가 있는 편 이기 때문에 FareCard 하나정도는 꼭 사야하죠~ 이번 포스팅 에서는 1, 2, 3 Zone FareCard를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소위 먼슬리 패스 (Monthly Pass) 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ㅋㅋ^^ 2012년 1월 현재 먼슬리 패스 디자인은 2011년과 변함이 없습니다~ :) 먼슬리 패스는 SafeWay, London Drug, Seven Eleven 등의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버스기사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 (사용법은 나중에 다른 포스팅에서 이동 수단별로 자세히 알려드리겠..

캐나다 (Canada) 의 교보문고라 부를 수 있는 Chapters~

우리나라에서 책도 보고 현장에서 직접 구입을 하면 한다면 어디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교보문고를 생각 할 것입니다. 캐나다 (Canada) 에서도 이런 교보문과와 같은 대형 서점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Chapters 입니다. 아래는 벤쿠버 (Vancouver) 에 있는 Chapters 매장입니다. 주소는 788 Robson Street, Vancouver, BC V6B 1H3, Canada 인데.. 사실 이걸 알려드리면 찾기 힘드시죠!? ㅋ 랍슨 (Robson St.) 과 호우 (Howe St.) 가 만나는 곳에 Chapters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Chapters의 내부 사진 입니다. 책들은 각 섹션별로 잘 정돈 되어 있습니다. Chapters는 캐나다 전역의 모든 ..

[ 나의 책 리뷰 - 2 ] 군과 나

군과 나국내도서>사회과학저자 : 백선엽출판 : 시대정신(한기홍) 2009.06.17상세보기 군과 나 6.25가 일어난지도 참 오랜시간이 흐른 것 같다. 최근에 나보다 어린 세대들은 6.25를 어떻게 생각할까?? 사실 나 또한 6.25를 접한 세대는 당.연.히 아니다. 그렇지만 요즘 나와 같은 20대들도 6.25와 지금 우리나라의 분단 상황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는 때에 들어섰다고 본다. 사회적으로도 민감한 내용들이지만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으로 인하여 우리나라가 분단 국가라는것을 실감 하게 된다. 나는 이러한 사회적 공감대를 통하여 '군과 나'를 읽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책의 저자 백선엽 장군은 전쟁 중 우리나라 최초의 4성 장군으로 진급한 분으로 6.25의 산 증인으로 볼 수 있다. 사실 인터..

Always/Book 2012.01.29

[ 간단 리뷰 ] Cafe Crepe 에서 가볍게 디저트로 입가심~ :)

- [ 간단 리뷰 ] 시리즈는 저가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어서(!!) 가볍게 해보는 리뷰 입니다~ (__); - 사진은 없지만 리뷰는 해야할 것 같은 장소들만 꼭 골라 보았습니다. 벤쿠버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많이 보이는 체인점이 몇개 있습니다. 햄버거를 와 맥주도 판매하는(!) A&W 도 있고~ 값싼 도넛과 커피의 대명사 Tim Horton 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웬지 럭셔리한 분위기를 뽑내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곳중 하나가 있으니~ 훗남 직원(?)들이 Crepe를 만들며 손님을 모으는 카페 크레페 (Cafe Crepe) 입니다~ :) (사람마다 발음은 다를수 있지만 전 크레페라 발음하겠습니다 ㅋ)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상당히 많죠~?? ㅋ 저 이곳에서 메인인 바나나 크레페 (Banana..

Overseas Trip/Food 2012.01.24

여름에는 물놀이하러 린 캐년 벨리 (Lynn Canyon Valley) 로 가요~~~

캐나다 (Canada) 노스 벤쿠버 (North Vancouver) 에 있는 린 캐년 벨리 (Lynn Canyon Valley) 는 여름에 물놀이 하러 오기에도 참 좋은 곳 같습니다~ :) 벤쿠버 다운타운 (Downtown) 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정말 아름답게 보존된 자연 속에서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는 린 캐년 벨리~ 그럼 이번엔 린 캐년 공원 (Lynn Canyon Park) 으로 물놀이를 하러 가볼까요~?? :) (저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4월과 8월 이였습니다~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하핫;) 이전 포스팅에서 린 캐년 벨리 가는 방법과 서스펜션 브릿지 (Lynn Canyon Valley Suspension Bridge) 다리를 건너서 좌, 우측 코스중 우측 코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셨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