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소개팅 장소로 제격(?) 강남역 치지 이탈리아니 (Cheezzy Italiani) ~

코엑스 (Coex) 에서 서울 카페쇼가 있어서 그곳에서 차, 커피 그리고 아이스크림들을 잔뜩먹고(?)

저녘을 먹기위해 친구들과 강남역을 돌아디나다가

"우리 저녘 여기서 어때(!?)"

하면서 강남역 치지 이탈리아니 (Cheezzy Italiani) 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매우 찾기 쉽습니다.

강남역 11번 출구 뒷골목(!)을 쭉 가다보면 1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자세한 장소는 포스팅의 끝에 다음 지도를 참조 하세요 ㅋ)

 

 

한창 저녘식사 시간이였기 때문에 10분정도 웨이팅을 해야 했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신문 디자인의(!?) 메뉴판을 주셔서 기다리는동안 뭘 먹을까 고민좀 하고 자리에 앉아마자 주문하였습니다.

 

 

첫번째로 나온 메뉴는 쭈꾸미 팬 파스타 입니다.

쭈꾸미 외에는 특별한 재료가 가미된 것은 없었는데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한번 먹고 신기하게 포크가 다시 오게되는 마력이 있는 맛(!?) 이였습니다.

 

 

두번째 나온 메뉴는 고르곤 졸라 피자 입니다.

고르곤 졸라의 경우는 요즘은 거의 평준화 된 맛이라서(?) 역시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ㅋ

꿀과 함께 냠냠~~

 

 

세번째로 나온 메뉴~!!

씨푸스 스파이시 철판 리조또 입니다.

토마토 소스에 해물을 잘 버무려서 비리지 않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다른 메뉴에 비해서 양이 너~~무 적었다는 것 입니다.

거의 철판에 얇게 펼쳐놓았다고 해도 될 정도로 양이 좀 적었습니다.

이부분은 조금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맛 만큼은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

 

 

다음은 치지 치아바타 빠네 입니다~!!

저는 비교적 괜찮은 평가를 내렸는데 같이 간 블로거 친구들과 미식가 친구들은(??)

맛있다고 평가하기엔 조금 힘들다고 하네요~ :)

 

 

치지 치아바타 빠네를 빼고(!!) 나온 음식들 한컷~!!

후훗~

 

 

 

처음 방문해본 치지 이탈리아니~!!

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 입니다.

가격은 양을 생각하면(?) 좀 비싼 것 같지만 맛을 생각하면(!?) 또 만족스러운 곳 입니다~ :)

여성분들이 남성분들 앞에서 많이 안드시는편이고 맛있는걸 선호하는것을 감안 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핫!

(이건 소개팅으로만 한정할까요...!? ㅋㅋ)

 

요즘 강남역에 가보면 많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음식점들 중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강남 나들이나 or 소개팅(!)이라도 들어왔다하면

분위기 좋은곳을 찾게 되는데 와인병으로 내부가 디자인 되어있고 밤에는 은은한 조명으로 분위기를 한 껏 Up 시켜주는

강남역 치지 이탈리아니 (Cheezzy Italiani) 를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

 

 

 

ps. 참고로 저희 테이블을 제외한 모든 테이블이 남,여 짝을 이룬 테이블이였 답니다~ 하핫;

     데이트, 소개팅을 다 여기서 하시는 걸까요?? ㅋ^^

 

 

 

 

 

- 위 포스팅은 Samsung Galaxy Note 4 로 촬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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