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제가 1년 전 기준으로 미국 동부 자유여행의 추억을 써 내려가는 글 입니다~ :)
- 여행 3일차
토론토 대학 (University of Toronto) 을 둘러보고 길을 헤메다가(!?) 도착하게된 어느 고풍스런 건물앞.
저는 이곳이 처음에는 구 시청사인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바로 온타리오 주 의사당 (Office of The Primier) 이라는군요~ :)
그런데 조금 걷다보니 신 시청사를 발견하고나서 구 시청사도 바로 옆에 있어서 보았는데 건축양식이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저처럼 멋모르고 놀러왔던 사람은(!?) 착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런데 우리나라의 국회 의사당과는 사뭇 다른느낌이지요??
담장이 의사당을 둘러싸고 경찰이 철통경비를 하고있는데 반해 온타리오 주 의사당은 주변이 공원으로 꾸며져 있답니다~
그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도 특별히 제한을 둔거 같지도 않구요~ :)
온타리오 주 의사당 앞에는 그리고 이렇게 참전 용사들을 추모하는 벽화(?)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런건 우리나라도 전쟁기념관 같은곳 뿐만아니라
국민들이 쉽게 다가갈수 있는곳에 해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
우리나라는 6.25라는 전쟁까지도 겪은 나라이니까요~
정면에서 찍어본 온타리오 주 의사당 입니다.
웬지 푸른 잔디와 캐나다 깃발이 펄럭이는걸 빼먹고 찍으니(?) 조금 밋밋하죠!? ㅋ^^
이번엔 온타리오 주 의사당을 뒤로 한 채 돌아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참~ 이 앞의 도로를 따라서 토론토에서 내놓으라는 병원들이 양쪽으로 나란히 있답니다~
이러한 정보는 참고로 알아두세요~ :)
캐나다에서는 병원이란걸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바로 이 거리(!)에서 병원은 다 구경한것 같습니다~ 하핫;
- 퀸즈 파크 역 (Queen's Park Station) 찾기~
토론토 대학 or 의사당으로 바로 오실분들을 위해서 이번에도 길찾기를 도와드리려 합니다~ :)
아래 사진은 온타리오 주 의사당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서 도로를 건너 우측에 퀸즈 파크 역이 바로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아래는 퀸즈 파크 (Queen's Park) 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저는 아래 안내문을 발견하고나서야 이곳이 퀸즈 파크라는것을 알았네요~ :)
대부분의 한국분들이 독해 실력(!!)만큼은 뛰어나시니 아래 사진을 보고 잘 이해하시리라(!?!) 믿씁니다!!! ㅋ
측면으로 잠시 자리를 옮겨서 주 의사당을 다시한번 찰칵~!
온타리오 주 의사당은 한번 들어가 보고 싶기도 했었지만~
여행 3일째인 오늘은 가봐야 할 곳이 너무 많았기에 바로 다음 목적지인 토론토 신 시청사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
이곳 또한 토론토 대학 (University of Toronto) 처럼 특별한 구경거리는 없지만 그래도 온타리오주를 대표하는 의사당이고 고풍스러운 모습을 보며 토론토대학으로 가볍게 발걸음을 옮겨보는것도 괜찮을 것 입니다~ :)
ps1. 이번 포스팅이 제 포스팅들중 가장 짧은것 같군요~;
ps2. 저희는 카사로마 -> 토론토 대학 -> 온타리오 주 의사당 이런 경로를 따라서 왔지요~ :)
- 위 포스팅은 Nikon D80 / Tamron 17-50 mm 로 촬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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