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 5

[ 64-2 ] 필리핀에서 새해를 맞으며 2011 시눌룩 축제 (Sinulog Festival) 퍼레이드 구경기~ - (2)

지금 필리핀 (Philippines) 세부 (Cebu) 는 한창 시눌룩 축제 (Sinulog Festival) 로 들떠있겠죠?? 하핫~ 그럼 저의 두번째 포스팅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비교적 밝은때부터 저녘 늦은 시각까지 퍼레이드 (Parade) 를 구경을 했습니다~ 하하하; 그런데 저녘시간이 정말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있다가 Sinulog -3 동영상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본 팀중 최고였던 것 같네요~ ㅋ) 여기서 잠깐~!! 안전한 구경을 위해 필리핀의 치안 상황을 알아볼까요~?? :) 필리핀 세부의 경우는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편에 속합니다. 그래도 저녘 시간때는 주의 바랍니다~!! 되도록 4인 이상 무리지어 같이 다니시고 고가의 물품(DSLR, 귀걸이, 목걸이 ..

[ 64-1 ] 필리핀에서 새해를 맞으며 2011 시눌룩 축제 (Sinulog Festival) 퍼레이드 구경기~ - (1)

벌써 2012년 흑룡의 해가 도래했습니다~ 2012 시눌룩 축제가 한창이라니!! 시간은 참 빠른 것 같습니다~ 하하; 저는 2011년 새해를 필리핀 세부에서 맞이하였습니다~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2011년은 최고의 한해로 만들어 버렸고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 저의 뒤늦은 포스팅이지만 2011 시눌룩 축제를 저의 블로그를 통해 감상해 보실까요?? (당시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업로드 자체가 불가능 했습니다~ 하하;) - 시눌룩 축제 (Sinulog Fesival) 란?? 시눌룩 축제는 필리핀 (Philippines) 세부 (Cebu) 에서 열리는 100년 전통의 축제입니다. 매년 1월에 산토니뇨(?)라고 불리는 아기 예수를 기리기 위한 축제인데, 아침부터 저녘 늦은시각까지 하..

2011 TD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 (2)

TD에서 후원하는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Vancouver Sun stage에서 아름다운 게스타운 (Gastown) 을 따라 Maple tree square stage 앞으로 걸어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우연하게도 공연시간이 다 되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옮기며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 전 부터 공연을 보기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습니다~ 이 전 글에서도 썼지만 축제가 많은 벤쿠버에선 간이 접이식 의자를 들고다니며 이런 공연을 즐기는분들도 많습니다~ 하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2011 TD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 (1)

벤쿠버 (Vancouver) 는 언제나 축제로 가득한 곳인듯 합니다~ 6월부터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니 벤쿠버에서 축제들이 끊임이 없는 듯 하네요~ 하핫! 이번에는 TD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을 다녀왔습니다~ 2011년엔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재즈 페스티벌도 자원봉사자를 하려 했는데 저의 신청이 약간 늦어버리는 바람에~ 읔 ㅋ; 주말에는 게스타운 (Gastown)에서 메인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6월 21일 일요일에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그랜빌 (Granville)에서 라틴쿠버 페스티벌 (Latincouver Festival) 까지 열리고 있었는데) 그랜빌을 쭉..

라틴쿠버 페스티벌 (Latincouver Festival) - Carnival del sol

2011년 6월 26일 일요일에 그랜빌 (Granville St)에서 2011 라틴쿠버 페스티벌 (Latincouver Festival)이 열렸습니다~ 스페인어로 Carnival del sol이라고 읽는듯 하더군요~ 하핫! 남미의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서 페스티벌이 열린듯 했습니다~(?) 저는 이번 축제에 자원봉사자 (Volunteer)로 참가 했죠~ 자원봉사자에게는 두종류의 티셔츠가 제공되었는데 제일 밋밋한(!?)것을 받았습니다~ 읔 ㅋ; 저는 비교적 일이 많은 쪽에 배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생각보다 많이 찍지 못했네요~;; 일부러 기술파트를 지원하여 Energy Assistant를 맡았는데 덕분에 유쾌한 남미친구들과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날 모든 부스의 전기작업은 저와 남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