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5회 부산 국제 영화제(15th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막한것 같군요!! 국내에서 열리는 영화제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영화제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ㅋ 이번에 개막작은 산사나무 아래~!! 장이모우 감독의 영화로 여인들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옆에 사진은 오히려 포스터보다더 더 유명한 장면이 되었죠?? ^^ 그런데 영화제 시작부터 약간 삐그덕이네요!? 개막을 선언하고나서 20분간 개막작이 상영이 되지 않는 영사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지금은 잘 마무리가 되어서 정상 상영되고있다니 다행이네요~ 하핫 ^^ 지금이글을 쓰는 시각이 9시 20분이니~ 개막작 참가자분들은 한참 영화보고 계시겠군요~ ㅋ^^ 폐막작은 카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