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Trip/Travel 37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즐기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at Canada Place) - (2)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에서 즐기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입니다~!! 이번엔 캐나다 플레이스 밖으로 한번 나가서 한번 둘러볼까요~!? 다른 여느 행사때보다도 엄청 많은 인파가 몰린 캐나다 플레이스 입니다~ 하핫! 평소 행사가 있다해도 이렇게 많이 몰리지는 않거든요~ 캐나다에서 캐나다 데이의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되시나요!? ㅋ 나오자마자 때마침 버라드 만 (Burrard Inlet)에서 인명 구조 시범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흔히 볼 수 있는(!?) 군함도 이렇게 정박을 시켜놓았더군요~ (군용장비는 우리나라사람에겐 별 감흥이 없다죠!? 하하하;) 혹시 탈수있을까 하기도 했지만 탑승해볼 기회는 주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정박~(!?) 캐나다 데이를 기념한 전..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즐기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at Canada Place) - (1)

캐나다에서 가장 큰 명절(?)이라고 할수 있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입니다~!! 이날은 벤쿠버 이곳 저곳에서 행사가 열렸는데 무엇보다도 메인 행사는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에서 열리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 행사가 가장 성대하게 열리는 행사 입니다~ 하핫! (자원봉사자로 지원을 하려 했는데 자원봉사자 OT날짜가 일과 겹쳐서 지원을 못했습니다~ ㅠ) - 캐나다 데이 (Canada Day)~?? 1867년 7월 1일 대영제국의 통치로부터 벗어나서 캐나다 (Canada) 로 부르게 된 날이라고 합니다~ 이 날을 기념하여 캐나다는 국경일로 정하고 법정 공휴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이곳 저곳에서 캐나다 국기와 캐나다의 상징인 메이플로 꾸민 많은 사람들을 볼 ..

애플 스토어 (Apple Store) University Villeage 점~!!

벤쿠버에 거주하시는분들은 가끔 시애틀에 놀러갈때가 있으시죠?? 대체로 쇼핑을 하러 가시는데 가끔 아이팟이나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싶어서 애플 스토어를 찾는분들도 있습니다~ 이번엔 시애틀 (Seattle) 에 있는 애플 스토어중 하나인 University Villeage점을 들러보았습니다. 가는 방법은 자가용을 이용했기 때문에 아이폰을 이용해서 순수한 구글맵 검색으로 찾아갔습니다~!! 저희가 간 Apple Store University Villeage 점은 워싱턴 대학 근처에 있는 매장으로 University Villeage Shopping Centre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혹시 시애틀 스타벅스 (Starbucks) 나 스페이스 니들 (Space Neddle)에 가시는 분들에겐 이곳이 가는 길에 있는 가..

잉글리쉬 베이에서 보는 무료 영화~ 2011 Chevron Summer Cinema~!!

벤쿠버 생활을 다들 잘 하고 계신가요?? 이번엔 정보를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화요일이면 벤쿠버 내의 영화관들이 영화 티켓을 할인 하는것은 알고 계시죠~!? 그런데 매주 화요일에 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에서도 영화를 상영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하핫!! 아래는 Chevron Summer Cinema 공식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링크 - Cheveron Summer Cinema 아래는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2011년 7월 5일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Summer Cinema가 상영되었습니다~ (매년 상영하는 이벤트인듯 합니다~) 2011년 8월 30일 Stand by me를 끝으로 Summer Cinema 상영은 종료하는듯 합니다. 저는 운동하러 저녘 늦은시..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정상 별장 (Peak Chalet) 에서~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에 오르면 눈밭(!?)이 펼쳐져 있기에 여기에 혹해서 바로 놀러 훅 가버립니다~ 신나게 놀고나면 잠시 쉴 공간을 찾게 되는데 그라우스 마운틴에 있는 Peak Chalet에 들어가서 쉬어볼까요?? Peak Chalet 저가 임의적으로(!?) 해석을 해보면.. 정상 별장(?) 이정도로 될 것 같네요~ 하하!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바로 휴게실로 갈수 있도록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휴게실 전경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쇼파에 앉아서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Peak Chalet 내부 분위기는 엔틱한 분위기와 조명으로 참으로 아늑합니다~~ 따뜻한 차가 마시고 싶을땐 이곳에서 마실것들을 주문하셔서 몸을 녹이는것도 좋겠죠?? 뒤쪽으로는 가볍게 음식을 사서 먹을 수..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위를 거닐다~(!!)

전편에서는 어떻게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을 가는지 상세한 소개를 했습니다~ (그라우스 마운틴 가는 버스 번호, 케이블카 가격 등등의 정보들!!) 아래는 링크입니다~~ 링크 -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가는 길~(!?) 이번엔 그라우스 마운틴을 살짝(?) 거닐어 보겠습니다~ 저가 갔던 3월에는 스키나 보드를 타러 갔던건 아니고 그냥 가벼운 맘으로 갔었기에~ 하하! (참고로 카메라 두대로 촬영했음을 미리 알립니다. Nikon D80 - Tamron 17-50mm / Samsung NV10) 아래는 그라우스 마운틴 케이블카 티켓입니다~ (그런데 느끼셨나요?? 티켓 두장의 그림이 살짝 다르다는 것을~!? ㅋ 유심히 살펴보세요~~) 우선 케이블카를 타고 나오면 ..

노스 벤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가는 길~(!?)

저가 캐나다에와서 첫 노스 벤쿠버 (North Vancouver) 탐험(?)이 바로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이였습니다~ 사실 캐나다 벤쿠버에 와서 이 산을 모른다면 정말 말도안되죠~!!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길을 헤메고 있을때 북쪽을 찾으려면 그라우스 마운틴부터 찾으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하하! 아래는 그라우스 마운틴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링크 -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t) 공식 홈페이지 (영문) 그라우스 마운틴 가는 방법은 워터프론트 (Waterfront) 에서 씨버스를 타고 론즈데일 퀴 (Lonsdale Quay) 에 내려서 236번 버스를 타고 종점을 향해서 가면(!!) 바로 그라우스 마운틴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종점이였지만 생각처럼 그리 오래 걸리진 않습니..

2011 TD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 (2)

TD에서 후원하는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Vancouver Sun stage에서 아름다운 게스타운 (Gastown) 을 따라 Maple tree square stage 앞으로 걸어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우연하게도 공연시간이 다 되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옮기며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 전 부터 공연을 보기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습니다~ 이 전 글에서도 썼지만 축제가 많은 벤쿠버에선 간이 접이식 의자를 들고다니며 이런 공연을 즐기는분들도 많습니다~ 하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2011 TD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 (1)

벤쿠버 (Vancouver) 는 언제나 축제로 가득한 곳인듯 합니다~ 6월부터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니 벤쿠버에서 축제들이 끊임이 없는 듯 하네요~ 하핫! 이번에는 TD 벤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TD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 을 다녀왔습니다~ 2011년엔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재즈 페스티벌도 자원봉사자를 하려 했는데 저의 신청이 약간 늦어버리는 바람에~ 읔 ㅋ; 주말에는 게스타운 (Gastown)에서 메인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6월 21일 일요일에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그랜빌 (Granville)에서 라틴쿠버 페스티벌 (Latincouver Festival) 까지 열리고 있었는데) 그랜빌을 쭉..

라틴쿠버 페스티벌 (Latincouver Festival) - Carnival del sol

2011년 6월 26일 일요일에 그랜빌 (Granville St)에서 2011 라틴쿠버 페스티벌 (Latincouver Festival)이 열렸습니다~ 스페인어로 Carnival del sol이라고 읽는듯 하더군요~ 하핫! 남미의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서 페스티벌이 열린듯 했습니다~(?) 저는 이번 축제에 자원봉사자 (Volunteer)로 참가 했죠~ 자원봉사자에게는 두종류의 티셔츠가 제공되었는데 제일 밋밋한(!?)것을 받았습니다~ 읔 ㅋ; 저는 비교적 일이 많은 쪽에 배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생각보다 많이 찍지 못했네요~;; 일부러 기술파트를 지원하여 Energy Assistant를 맡았는데 덕분에 유쾌한 남미친구들과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날 모든 부스의 전기작업은 저와 남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