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한국에 있을때도 일정 주기를 가지고 여행을 다니곤 했었죠~ :)
여행도 다니다 보니 도가 터서(?)인지 계획없이 어디론가 훌쩍 떠나도 그곳에 잘 적응을 해버리더군요~하하!
근데 이것도 다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여행지에 가보면 관광 안내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방문하면 주변 여행 지도도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궁금한점이 있으면 바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도 합니다~
바로 이것이 저의 여행 팁 (Tip) 중 하나입니다~ 모르면 관광 안내소에 물어보자!!
한국에서도 처음가는곳에 방황 할 때가 많은데 하물며 해외에 나와서는 오죽하겠습니까~ :)
캐나다 (Canada) 벤쿠버 (Vancouver) 에도 여행자를 위한 안내 센터가 있습니다~
바로 Tourism Vancouver Visitor Centre 입니다~~ :)
Tourism Vancouver Visitor Centre 는 벤쿠버 컨벤션 센터 (Vancouver Convention Centre),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의 중간지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행자 센터가 여기에 위치하고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 했습니다~ :)
첫째, 벤쿠버의 성수기인 Summer 시즌에는 많은 승객을 태운 크루저 선박들이 캐나다 플레이스를 통해 입항 합니다.
둘째, 이곳을 중심으로 호텔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셋째, 벤쿠버를 한바퀴 도는 투어 버스들이 이곳에서 출발을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배낭여행으로 벤쿠버를 오셨다면 바로 여기가 여행의 출발점이라 보셔도 될 듯 합니다~ :)
아래는 여행자 센터 내부입니다~
숙박부터 시작하여 레스토랑, 벤쿠버 주변 투어, 와이너리 체험 등 여러 팜플렛들이 한곳에 모여있었습니다.
정말 방대한 정보들을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곳 이였습니다~
(광고 및 홍보에 대한 팜플렛이 주류지만 개인적으로 여행을 다니기위해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는~ ㅋ)
또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내부에 많은 서포터들이 있어서 바로바로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자원봉사자 같았습니다~ 하핫;)
이곳 뿐 아니라 벤쿠버 아트 갤러리 (Vancouver Art Gallery) 옆에도 작은 안내센터가 있으니 이곳에서 모르는것을 해결 하셔도 될 듯하네요~ 그리고 씨버스 (SeaBus) 를 타는곳에도 많은 여행 팜플렛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ㅋㅋ^^
아래는 벤쿠버 여행 안내 센터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영문 홈페이지)
링크 - Tourism Vancouver Visitor Centre
그런데 궁금한건... 영어로 물어보셔야하는거 아시죠?? ㅋ
이상 벤쿠버 투어리즘 센터 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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