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캐나다에와서 첫 노스 벤쿠버 (North Vancouver) 탐험(?)이 바로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ntain) 이였습니다~
사실 캐나다 벤쿠버에 와서 이 산을 모른다면 정말 말도안되죠~!!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길을 헤메고 있을때 북쪽을 찾으려면 그라우스 마운틴부터 찾으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하하!
그라우스 마운틴 가는 방법은 워터프론트 (Waterfront) 에서 씨버스를 타고 론즈데일 퀴 (Lonsdale Quay) 에 내려서 236번 버스를 타고 종점을 향해서 가면(!!) 바로 그라우스 마운틴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종점이였지만 생각처럼 그리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버스가 종점에 도착하면 내려서 무조건 사람들을 뒤따라 가세요~(!!)
(그런데 버스가 케이블카 타는 입구에 바로 내려줍니다~ ㅋ)
저는 스키와 보드의 시즌 막바지에 이곳을 다녀왔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스키와 보드를 들고 바로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참~ 케이블카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1년 7월 22일 기준)
어른 (Adult) - 19 ~ 64살 | 39.95 $ |
노인 (Senior) - 65세 이상 | 35.95 $ |
청소년 (Youth) - 13 ~ 18살 | 23.95 $ |
아이 (Child) - 5 ~ 12 살 | 13.95 $ |
나머지(!?) - 4살 이하 | 0.0 $ (!!) |
연간 이용권 및 스키&보드 시즌권 가격도 있는데 그건 위에 걸어놓은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ㅋ
아래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벤쿠버 다운타운 입니다~
날씨가 정말 흐린 3월이였는데 벤쿠버 다운타운에선 비가오고 그라우스 마운틴에선 아직 눈이 내렸습니다~(!?)
그런데 저가 이곳을 찾기 일주일 전만해도 친구의 사진을보니.. 완전 백설의 눈으로 싹 덮여있던 곳 이였습니다!!
정말 일주일사이에 많이 녹았다고 생각을 했죠~;
(포스팅이 매우 늦었지만 저는 2011년 3월에 그라우스 마운틴을 다녀왔습니다~!!)
다시 한번 내려다본 벤쿠버 다운타운~
날씨가 맑은날 왔으면 참 멋졌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핫;
케이블카가 그라우스 마운틴 정상에 거의 다다르면 독수리의 간판이(?) 저희를 반겨줍니다~
(영화관이 있긴한데 그라우스 마운틴에 대한 소개 영상물을 상영해주고 있었습니다~ ㅋ)
그라우스 마운틴의 정상!!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눈밭(!?)이네요~ 이곳저곳 스키와 보드를 들고 왔다갔다 거리고~
정말.. 벤쿠버는 겨울에 스키어와 보드어들의 천국같습니다.. ㅋㅋ
겨울 캐나다 벤쿠버에 오신다면 아마 그라우스 마운틴의 치명적인 유혹에서 못벗어 나실 것 입니다~ ㅋ
이렇게 도심에서 가까운곳에 정말 보드어와 스키어들의 천국이 있다는것~~~ 하하하!
그런데 정말로 다운타운 내에서 보드복 입고 보드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그라우스 마운틴 이곳저곳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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