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따분하던 오후에 어디 갈만한곳이 없을까 하면서 뒹굴다가 파크 로얄 (Park Royal)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파크 로얄에 도착해보고 나니 공원이 아니더군요(!?) 인라인 스케이트까지 들고왔더니..;;
그래서 구글맵을 찾아 파크 로얄 뒤편에 엠블사이드 파크 (Ambleside Park)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곳 공원에 놀러가보았습니다~ ㅋ
(참~ 정보도 없이 즉흥적으로 이리저리 잘 다니는 저 입니다~ 하하하!)
참~ 다시 한번 알려드리지만 파크 로얄 (Park Royal)은 공원이 아닙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Park라고 써있어서 공원인줄 알고 왔다가 낚인 것 이였죠~ ㅋㅋㅋ;;
이곳은 웨스트 벤쿠버 (West Vancouver)에 위치한 대형 몰 입니다.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메트로 타운만 가볼게 아니라 여기도 한번 구경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ㅋ^^
(나중에 파크 로얄도 한번 포스팅을..!? ㅋ)
사실.. 저도 처음에 Park라고 써있어서 공원인줄 알고 왔다가 낚인 것 이였죠~ ㅋㅋㅋ;;
이곳은 웨스트 벤쿠버 (West Vancouver)에 위치한 대형 몰 입니다.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메트로 타운만 가볼게 아니라 여기도 한번 구경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ㅋ^^
(나중에 파크 로얄도 한번 포스팅을..!? ㅋ)
맑아졌다가 흐려졌다가를 반복하는 특이한 날씨였지만(?)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와서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정말 벤쿠버의 날씨는 변화무쌍하여 어느 누구도 예측할수 없습니다 ㅋ 이러다가 갑자기 비올지도;)
참~ 이 공원은 한가운대로 기차길이 가로지르고 있는데 운이 좋으시다면 기차가 지나가는것을 때 맞춰 볼 수도 있습니다~
기차길을 기준으로 해변쪽은 잔디밭과 매우 짧은(!) 자전거 도로, 골프장(!?), 호수 등이 있었습니다.
그 반대쪽 도심쪽은 잔디 구장이 있어서 많은사람들이 축구 등의 스포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 반대쪽 도심쪽은 잔디 구장이 있어서 많은사람들이 축구 등의 스포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는 공원 끝쪽에서 철교를 지나서 이렇게 오고있는 기차를 보았습니다~ 하하!
오늘은 타이밍도 절묘하게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에서 페리가 떠나는 것도 시간 맞춰 볼 수 있었습니다~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 (Lion's gate bridge)를 지나고 있는 페리~
과연 저거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얼마나 부자일까요!? 읔 ㅋ
천천히 걷다보면 아담하게 잘 꾸며진 작은 호수도 볼 수 있었습니다~
호수 주변엔 골프장도 위치하고 있었으며 유료 였는데 퍼팅 위주의 코스인듯 했습니다.
오리인지 거위인지(?) 아님 백조인지(!?) 아무튼 호수위를 둥둥 떠다니는 이쪽 가족분들(!?!) 한컷~ 하핫!
엠블사이드 파크는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에 비해 걷기와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스탠리 파크는 너무 넓어서 자전거 없이는 한바퀴 돌기가 좀 힘든편이죠~)
또한 해변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통나무에 앉아서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ㅋ^^
공원을 조금 더 거닐어 보았더니 매우 오래된 나무로 만들어 진듯한 부두(?)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저도 이쪽으로 가서 구경을 해보았는데 게(?)를 잡는 낚시를 하시는듯 했습니다~
부두(?)에서 한컷~!! ㅋ
아래 낚시하는 모습입니다~ 낚시대가 아닌 끈에 무언가를 달아서 바다로 휙 던져버립니다~
여기서 참고로 하나 더~!!
벤쿠버에서 낚시를 하실 때에는 낚시를 할 수 있는 라이센스 (License)가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는 우리나라 자동차 면허증 처럼 거창한 것은 아니고..
간단히 생각해보면 그냥 낚시 허가증인데 라이센스를 돈주고 구입을 한다고 합니다~
라이센스 없이 낚시를 할 경우에는 불법이며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
(근데 저가 라이센스 구입해본적이 없어서 어디서 구입하며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질 못했습니다~~)
벤쿠버에서 낚시를 하실 때에는 낚시를 할 수 있는 라이센스 (License)가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는 우리나라 자동차 면허증 처럼 거창한 것은 아니고..
간단히 생각해보면 그냥 낚시 허가증인데 라이센스를 돈주고 구입을 한다고 합니다~
라이센스 없이 낚시를 할 경우에는 불법이며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
(근데 저가 라이센스 구입해본적이 없어서 어디서 구입하며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질 못했습니다~~)
벤쿠버 내에는 크고 작은 공원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넓은 땅의 축복이라고 해야할까요?? ㅋ^^
처음에는 버스 표지판 보고서 공원인줄 알고 무작정 왔던 파크 로얄~ 그러나 그렇게 알게된 엠블사이드 파크~!!
파크 로얄에서 신나는 쇼핑 후 1시간 정도면 가볍게 돌아 볼수 있는 엠블사이드 파크에서 여유까지 즐기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이곳으로 놀러오시는건 어떤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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