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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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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한국에 있을때도 일정 주기를 가지고 여행을 다니곤 했었죠~ :) 여행도 다니다 보니 도가 터서(?)인지 계획없이 어디론가 훌쩍 떠나도 그곳에 잘 적응을 해버리더군요~하하! 근데 이것도 다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여행지에 가보면 관광 안내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방문하면 주변 여행 지도도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궁금한점이 있으면 바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도 합니다~ 바로 이것이 저의 여행 팁 (Tip) 중 하나입니다~ 모르면 관광 안내소에 물어보자!! 한국에서도 처음가는곳에 방황 할 때가 많은데 하물며 해외에 나와서는 오죽하겠습니까~ :) 캐나다 (Canada) 벤쿠버 (Vancouver) 에도 여행자를 위한 안내 센터가 있습니다~ 바로 Touris..
캐나다 (Canada) 노스 벤쿠버 (North Vancouver) 에 있는 린 캐년 벨리 (Lynn Canyon Valley) 는 여름에 물놀이 하러 오기에도 참 좋은 곳 같습니다~ :) 벤쿠버 다운타운 (Downtown) 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정말 아름답게 보존된 자연 속에서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는 린 캐년 벨리~ 그럼 이번엔 린 캐년 공원 (Lynn Canyon Park) 으로 물놀이를 하러 가볼까요~?? :) (저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4월과 8월 이였습니다~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하핫;) 이전 포스팅에서 린 캐년 벨리 가는 방법과 서스펜션 브릿지 (Lynn Canyon Valley Suspension Bridge) 다리를 건너서 좌, 우측 코스중 우측 코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셨으니 ..
캐나다 (Canada) 노스 벤쿠버 (North Vancouver) 에 있는 명소 린 캐년 (Lynn Canyon)~~(!!) 린 캐년 벨리(계곡) (Lynn Canyon Valley) 에 가서 발을 담그며 캐나다에 자연을 한번 느껴볼까요~(!?) ㅋ^^ (저는 작년 4월, 8월에 갔기에 물에 발을 담그며 대자연을 느낄 수 있었죠~ 후훗! 겨울인 지금이면..!? ㅋ;) - 린 캐년 벨리(계곡) 가는 방법~!! 워터프론트 (Waterfront) 에서 씨버스 (Seabus) 를 타고 론즈데일 퀴 (Lonsdale Quay) 에 내려서 228번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린 벨리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정류장 주변에 계곡이 바로 보이는게 아니고 주택가 입니다. 특별한 이정표가 없으니 버스 방송에 귀를..
벤쿠버에서 어학연수가 끝나갈 무렵~ 친구가 저에게 여행을 같이가지 않겠냐고 합니다. 어디를 갈거냐고 물어봤더니 토론토와 뉴욕을 가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저의 캐나다 비자 (Visa) 는 워킹 홀리데이 (Working Holiday) 로 왔고 비자 만료까지는 많이 남아있었기에(!?)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고 캐나다 생활을 연장하였습니다~ 하핫; 그래서 마음을 먹고 3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시작된 북미 동부 여행~ :) 벤쿠버 국제 공항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을 출발하면서 여행의 서막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하; 여행을 떠나는 첫 날 벤쿠버의 하늘은 맑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비행기표까지 다 사놓은 상태에서 여행을 취소할리는 없겠죠?? ㅋ 벤쿠버 공항 ..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에서 즐기는 캐나다 데이 (Canada Day)입니다~!! 이번엔 캐나다 플레이스 밖으로 한번 나가서 한번 둘러볼까요~!? 다른 여느 행사때보다도 엄청 많은 인파가 몰린 캐나다 플레이스 입니다~ 하핫! 평소 행사가 있다해도 이렇게 많이 몰리지는 않거든요~ 캐나다에서 캐나다 데이의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되시나요!? ㅋ 나오자마자 때마침 버라드 만 (Burrard Inlet)에서 인명 구조 시범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흔히 볼 수 있는(!?) 군함도 이렇게 정박을 시켜놓았더군요~ (군용장비는 우리나라사람에겐 별 감흥이 없다죠!? 하하하;) 혹시 탈수있을까 하기도 했지만 탑승해볼 기회는 주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정박~(!?) 캐나다 데이를 기념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