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North Vancouver
- 리눅스
- 캐나다
- 여행
- food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rac
- 오라클
- canada
- RHEL4
- vancouver
- 북미 동부 여행
- Installation
- 노스 벤쿠버
- oracle
- 오라클 10g
- 음식
- Linux
- Book
- Oracle 10g
- cailisin
- 내일로
- 설치
- 구성
- Toronto
- 맛집
- 설정
- 토론토
- 벤쿠버
- Trip
- Today
- Total
...
나는 학교를 가거나 학원을 갈 때 지하철을 주로 애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나는 포스터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혹시 아래와 같은 포스터를 보신적 없나요?? ㅋ 왼쪽은 2009년 여름의 내일로 포스터, 오른쪽은 2010년 여름의 내일로 포스터이다~ 내일로는 만 25세 이하에게 7일간의 무제한 자유열차 티켓이다~ 어찌보면 젊은 대학생들만의 특권이다!! ㅋ 미성년자에겐 제약이 많으니까요~~ (09년에는 만 18세 이상 24세 이하였는데 2010년엔 조건이 완화 되었네요!! ㅋ) 여름, 겨울 방학 시즌에 KORAIL에서 내일로를 운영 한다~ 모든 열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려드리면 KTX나 레일 크루즈인 해랑(!!)외 몇몇 열차는 탈 수 없습니다~ KTX의 경우는 1회..
보통 이곳으로 여행을 오면 사람들은 죽녹원 부터 가게 된다. 왜냐하면 버스가 죽녹원 바로 앞에 내려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더위를 식히고 싶어서 물가를 걷다보니 관방제림부터 구경을 하였고 그 길을 따라 메타세콰이어 길까지 가게 된 것이다~ ㅋ 죽녹원 -> 관방제림 -> 메타세콰이어 길 이렇게 여행 코스를 잡게 되면 매우 편한 여행을 할 수 있게된다~ ^^ (그렇다 해도 버스를 타려면 죽녹원 앞으로 와야하지만~ 읔 ㅋ) 물길을 따라 걸어 오면서 우리는 저 멀리 죽녹원을 볼 수 있었다. 대나무로 둘러 쌓인 죽녹원 내에 있는 전망대(?)의 모습이다~ 저 위에서 내려다보면 괜찮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열심히 걸어서 죽녹원 입구에 도착하였다~ 죽녹원은 1박 2일 촬영 효과가 생겨서 그런지(!?) ..
조용하던 어느날~ 핸드폰으로 문자 하나가 오는게 아닌가?? 알고있는 동생이 갑자기 에슐리에 가자고 한다~ 그래서 한번 물어봤다~ "갑자기 거기는 왜??" 그랬더니 프리미엄 애슐리 강남점 Open 전에 블로거 초청에 당첨되었다고 한다~ 하핫; 얘는 어찌나 이런게 잘 당첨되는지~ ㅋ 아. 무. 튼~!! 나는 디카를 들고 에슐리 강남점 Pre Open에 따라가 보았다~ ㅋ 강남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교보타워 쪽으로 쭉 걷다보면 파리바게뜨 Cafe가 있는 곳 3층에 에슐리가 자리잡고 있었다~ 파리바게뜨 입구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내리자마자 부담스러울정도(!!)의 인사를 받으며 입장하였다 ㅋ 입구쪽에 8월 30일 Open이란 푯말을 써 놓았지만 우리야 뭐~ Pre Open 초대 받아서 온 것이라 당..
관방제림부터 구경을 한 우리는 이어진 길을 따라서 메타세콰이어길로 향하기로 결정하였다~ 천천히 자연을 느끼면서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로 된 길을 따라서 가다가 우리는 어느덧 땡볕 아래를 걷고 있었다~ 읔 ㅋ 메타세콰이어길까지 차가아닌 도보로 이동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땡볕을 걸어야만 했다~ 이때 문득 생각한게 자전거를 미리 빌려서 타고오면 어땠을까(?)하는 뒤늦은 생각이 머리속을 휙 지나갔으나 이미 우리에겐 늦은 선택이였다!! ㅋ^^; 땡볕을 통과하며 나타난 메타세콰이어길~!! 차량의 진입이 통제가 되어서 자전거를 탄 사람들과~ 가볍게 걷는 사람들만이 진입이 허용되었다. 이곳은 가족 및 연인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북적였습니다~ ^^ 가족들은 두대의 자전거가 이어진 가족자전거(?)를 주로 애용하시고~ 그..
오전에 보성 녹차밭을 구경하고 광주 터미널을 거쳐 도착한 죽녹원~ 광주 터미널에서 재빨리 점심을 먹고 소화도 못시키고 올랐던 버스였는데 녹초가 되어서 죽녹원에 도착한듯 하였다. 그.런.데 우리의 첫번째 목적은 죽녹원이였으나~ 뜨거운 날씨에 눈은 오히려 시원스럽게 물이 흐르는 관방제림으로 향하였으니~ 하하~!! 죽녹원은 눈 앞에 보이는 오르막길 부터가 발걸음을 내리막길(!?) 관방제림으로 향하게 더욱 부채질 하였으니~ 관방제림을 걸으면서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 나가볼까요!? ㅋ 보기만해도 시원하지 않은가요!? ㅋ^^ 시원스럽게 뻗은 물줄기가 정말 오랜시간 버스를 탄 지친몸의 피로를 싹 가시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도 피크닉을 위해 가족끼리의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사랑받은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