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제가 1년 전 기준으로 미국 동부 자유여행의 추억을 써 내려가는 글 입니다~ :)
- 여행 3일차
이제는 저도 어느덧 회사원이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업뎃할건 많은데 매번 딜레이가 되버리네요~ 하하;;
그래도 사진만 올리는건 제 스타일이 아닌듯해서~ :)
Anyway~ 여행 3일차!! 제가 향한 장소는 바로 카사 로마 (Casa Loma) 입니다~!!
우리나라의 지하철에 비하면 한없이 단순한(?) 캐나다 토론토 (Toronto) 노선도를 보고 듀폰 (Dupont) 역에 내리시면
카사 로마 (Casa Loma) 로 향할 수 있습니다~ :)
- 캐나다 토론토 (Toronto) 에서 길 찾아가기~!!
토론토에서 길 찾기란 정~~말 쉽습니다.
언제나 기준은 멀리서도 보이는 CN타워 (CN Tower) 입니다.
어느정도 기준을 잡고 목적지의 위치를 머리속에 그려놓으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
만약 카사 로마 (Casa Loma) 를 찾아가려면 듀폰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스파디나 (Spadina Rd) 도로가 나오는데 CN타워가 보이는 반대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
사실 위에 어렵게 써놨지만 약간만 두리번(?) 해보면 아래 표지판을 금방 찾을수 있습니다.
위에 박스는 길 찾는 하나의 Tip 입니다~ :)
그럼 아래와같은 계단이 나타나는데 살짝 운동삼아 올라가보세요~ 하핫 :)
계단을 올라가면 다음과 같이 빼꼼히 보이는 카사 로마 (Casa Loma) 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구로 가려면 아래 길을 따라서 조금 더 가셔야 합니다.
그런데 정말 땅덩이가 큰 나라들(!!)은 이렇게 작은 공원들이 곳곳에 있으니 참 좋은거 같네요~ :)
집마다 정원이 있는것도 부럽더군요~ ㅋ
듀폰에서 가볍게 걸어서 도착한 카사 로마 (Casa Loma) 의 앞 입니다~ :)
조금 더 가까이 가볼까요??
앞에는 분수대가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어줍니다~
살짝 걸어서 옆쪽에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참으로 웅장한 저택이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카사 로마 (Casa Loma) 를 찍었습니다~ :)
제가 토론토를 갔던 때에는 정말 날씨가 화창한 날이였습니다.
최고 성수기때 정말 축복받은 날씨였죠~ :)
밖에는 이렇게 꽃들도 저희의 방문을 축복(?) 해주었습니다~ 하핫!
그런데 제가 내부 사진은 안찍었네요~??
사실은 캐나다 서부 빅토리아에 크레이그다로슈 성 (Craigdarroch Castle) 이 하나 있습니다.
비교적 비슷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는 평가에(!?) 내부는 과감히 패스 하였습니다~
전 당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벤쿠버에 거주했으니까요~ ㅋ
(근데 결국 빅토리아를 못갔다는것에 후회를~ 흑;)
카사 로마 (Casa Loma) 의 입장료는 어른 (Adult) 기준 18.19$ 입니다~!!
세금 제외 금액이니 참고하시구요~
입장료를 내면 카사 로마에서 연결되는 정원을 거닐어볼 기회가 생긴다고 합니다.
시간과 돈이 되시는분은 꼭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
ps. 저는 3일차 여행에 시간이 너무 촉박했습니다~ 하핫!
- 위 포스팅은 Nikon D80 / Tamron 17-50 mm 로 촬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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